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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언약교회&언약성경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구원
https://youtu.be/VjCRjnp70aI?si=vkQuLN5aYXqZp9Zo
2023년 10월 22일 주일오전예배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
*할렐루야!
2023년 10월 22일 언약교회 주일오전예배 시간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는 사람을 일컬어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을 한자적 발음으로는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왜 ‘예수를 믿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것인가’에 대하여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이 문제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의 정확한 이해가 없이는 사복음서를 이해하는데 한계에 부딪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복음서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전하고 중명하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단어는 유대인의 관점과 이방인의 관점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이미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부터 그리스도를 기다려왔습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알지도 못하였고 유대인들처럼 그리스도를 기다려오지도 않았던 백성들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경 39권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내주마 약속하신 우리 한국말로 ‘구원자’가 히브리어로는 ‘메시아’이고 헬라어로는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주마 약속하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게 되면 누구든지 즉 유대인든 이방인든 그리스도를 믿음의 주로 영접하게 되면 차별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요1:10-13, 롬11:12-24=행28:28).
[요1:10-13]
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이미 여호와를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믿는 유대인이든, 아직 유일하신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알지 못하여 우상을 섬기고 있는 이방이든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주마 약속하신 그리스도를 믿음의 주로 영접하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어서 천국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요1:10-14).
*오늘은 사도행전 9장 19절로 22절을 본문으로 하여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행9:19-22/행5:42/행18:28
9: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1>성경(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글)에는 그리스도는 어떠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실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1>첫째로 그리스도는 유다의 작은 고을 베들레헴에서 출생하실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에 유대의 분봉광 헤롯이 박사들을 불러다가 그리스도가 어디에서 출생하게 된다고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가를 물었던 것입니다.
[1]마2:1-12
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2>둘째로 그리스도는 아브라함과 다윗과 유다 지파를 통하여 오실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유다지파의 다윗의 후손들은 더욱 더 자기 지파 사람 중에서 그리스도로 오실 것을 주목하여 보았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에는 이스라엘의 역사적 족보 즉 계보를 기록하여 놓은 것입니다.
[1]마1:1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3>셋째로 그리스도는 암흑기가 도래할 때에 태어나실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다윗과 유다 지파를 통하여 보내주실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메시아)를 대망하며 삶을 영위하여 왔습니다.
이들은 그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도덕 윤리 여호와의 종교가 타락하여 암흑기가 도래할 때에는 이구동성으로 그리스도를 대망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에 이스라엘이 로마의 식민지로 최악의 상황이 닥쳤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구동성으로 지금이야말로 그리스도(메시아)가 오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성경의 예언을 붙잡고 그리스도(메시아)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1]마4:12-16
4:12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1)사9:1-7
9: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4>넷째로 그리스도가 자기 땅에 오시게 되면 자기 백성으로부터 환영을 받지 못하고 배척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1]요15:25(15:23-25)
15:23 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24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그들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들이 나와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도다
25 그러나 이는 그들의 율법에 기록된 바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1)시35:19, 69:4
[시35:19]
35:19 부당하게 나의 원수된 자가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며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서로 눈짓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69:4]
68:4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고 부당하게 나의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빼앗지 아니한 것도 물어 주게 되었나이다
<5>다섯째로 그리스도는 자기 제자에게 배신을 당하여 은 삼십 양에 팔릴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1]행1:20(1:15-26)
1:15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
16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17 이 사람은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18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19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져 그들의 말로는 그 밭을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20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21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23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24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1)시109:8
109:8 그의 연수를 짧게 하시며 그의 직분을 타인이 빼앗게 하시며
<6>여섯째로 그리스도는 나무에 달아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1]행5:30-32(5:27-30)
5: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7>일곱째로 무덤에 장사된 그리스도는 사흘만에 부활하실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1]행2:25-32(2:22-36)
2: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1)행13:26-27(13:26-41)
13:26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2>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후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의 그리스도에 관한 태도는 어떠하였는가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이스라엘 백성들의 다수가 당시에 그리스도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1}수가성 여인.
[1]요4:25-26
4: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2}세례 요한.
{1}많은 사람들이 세례 요한에게 ‘당신이 오실 그리스도가 맞느냐’고 물어 보았던 것입니다.
[1]눅3:15(3:15-17)
3: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요3:28-30
3:28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
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2}세례 요한이 옥에 갇혔을 때에 자기의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오실 그리스도가 당신이 맞으시냐”고 물어 보았던 것입니다.
[1]마11:2-6(11:2-14)
11: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7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3}바리새인 율법교사 가말리엘의 중언 속에서 거짓 그리스도 드다와 갈릴리의 유다를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1]행5:36-37(5:33-42)
5:33 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35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
36 이 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선전하매 사람이 약 사백 명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져 없어졌고
37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따르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느니라
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40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4}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은 아직도 ‘그리스도가 오시지 않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오늘날에도 초림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요9:22
9: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2>사도 바울이 사역할 당시에 다수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각하는 그리스도관은 어떠하였는가?
[1]요9:22
9: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1}사도 바울도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그리스도 즉 메시아를 기다려왔는데, 요셉의 아들 예수를 바리새인 공동체에서 거짓 그리스도로 정죄하여 나무에 달아 죽인 것에 대하여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였던 사람입니다.
[1]행9:1-2
9: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2}그런데 사도 바울이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다메섹에 가서 증거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죽이고 옥에 가두기 위하여 대제사장에게서 공문을 받아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남을 통하여 인생의 터닝 포인트(결정적인 회심)가 된 것입니다.
[1]행9:1-9
9: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3}사도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확신하고, 그 시간부터 다메섹과 소아시아와 유럽에 있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이들은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었다)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담대하게 증거한 것입니다.
[1]롬15:19-21(15:14-21)
15: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1)행20:24-27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3>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 앞에서 마지막 때에 즉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다가오게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냐고 물으셨을 때에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초림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는 부활승천하신 이후에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셨고 그리고 재림의 그리스도가 오실 때에는 초림의 그리스도가 오실 때처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마24:23-24
24: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3>우리는 오늘 사도행전 9장 19절로 22절을 본문으로 하여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인 저와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으면 맹신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그리스도 즉 믿음의 주로 나사렛에 사는 요셉의 아들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제까지 예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육체의 남은 때에 더욱 더 예수님을 믿음의 주 즉 그리스도로 믿고 달려가면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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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언약교회&언약성경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