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시작입니다~
오늘 옥순대교 겁나게 보고 갑니다
그럴수밖에요,,,,
보이는 곳이 거기뿐입니다
보기에는 그래도
로프가 없으면 좀 까탈스런 곳입니다
좀~ 까탈하지욤
저 꼭대기가 둥지봉 정상입니다
오늘 둥지봉 함께한 일행입니다
쪼기 새바위가 보이네요
왼쪽 1/3지점에
둥지봉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이 맛에 둥지봉을 찾습니다
말이 그러지,, 자기만족이 아닐까욤?
옥순봉과 멀리 월악산
좌측으로 만수릿지, 덕주봉, 어래산, 하설산이 펼쳐집니다
자자자~
근디 왜 내가 자자자 해야 하나요
여기서도 잘들 보세요,,,
이벤트가 있습니다
정옥누님까지는 그냥 후다닥 지나가세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에고공,, 올라 오시느라 고샹이 많습니다
요기까지는 혼자 오르는 모습입니다
중간에 꼽사리 끼신 종섭형님
여기도 꼽사리
춘만형님도 꼽사리입니다
갑자기 나타난 누님,,,,,
혼자 오를 때 겁나 힘들게 오르시더니
재관형님이 오르니 손을 잡아 드립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손잡아 주는 고마움도 모르고
갑자기 입이 요상꾸리하게 변하는 군요
살짝 땡겨보았습니다
남자란 다그런가 봅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유,,, 암요
입술을 잡아 땡기실걸 그래나 봅니다.
그럼 후다다다닥 올라 올텐데,,,
순록나무입니다
근디요,, 더이상은 말을 못합니다
너무 멋있어서,,,
순록이 힘들었다고, 톡이 왔습니당
둥지봉 가는 길이 그리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약간 애매모호한 구간이 몇개 있습니다
그럴때 조심해야 합니다
둥지봉 오를때는 스틱은 접는 것이 좋습니다
드뎌 우여곡절 끝에 둥지봉에 도착했습니다
우여곡절까지는아닌데 말임다
그래도 그랬었다고 적어봅니다
둥지봉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좋습니다,,, 좋아용
친구분끼리,,,,
주말에 만나는 사람끼리,,,,
개인 소개는 걍 넘어가기로 합니다
이미 소개를 해드렸으니까요
바로 접니다,,,
정상에도 소파바위가 있습니다
2-3명이 맛있는 점심 먹기 딱 좋습니다
가은산은 나중에 가보기로 하고
시간이 난다면 간다는 것입니다
그냥 하산 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2024년 산행사진
제천 둥지봉_2(2024. 10. 13)
하늘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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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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