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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4년 산행 후기 2024. 7/7(일) 1226차 서울 대모산 둘레길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264 24.07.09 17:5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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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9 18:34

    첫댓글 날이 갈수록 번창하는 산케이다
    떼로 모여 떠드니 남들이 희안하다는 듯이 쳐다본다
    누가 뭐래도 우리만 즐거우면 되지러~
    보리비빔밥에 막걸리 한 사발 걸치니 기분 최곱니다~

  • 24.07.09 18:44

    폭우와 폭우 사이에 비 한방울 맞지 않은 아주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늘 잘 준비해 주시는 집행부에 감사합니다.

  • 24.07.09 19:35

    대전에서 참석하는 청현이 참 대단하고 고맙습니다..^^

  • 24.07.12 01:31

    그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 24.07.09 19:14

    산케에 신입회원 둘 들어가고 공부가 취미였던 청현,
    낙수로 읽어야 할지 요수로 불러야 할지 인근이 자리를 보태니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하고
    내 논에 물 들어가는 것처럼 기쁜 일로 간만에 떠들썩하고
    잔치집에서 돼지 잡는 분위기네요. *^^*

    전세계에서 단 4명뿐인 26산케 명예회원직을 하사해주시고
    또 총 2회 등정에도 사랑해주는 친구들을 결코 잊을 수 없답니다.

    비록 길이 멀고 몸도 시원찮아 등산에 동행은 잘 못하지만
    어느 모임보다 마음만은 항상 참석대기에 있습니다.

    다른 카페가 모두 밴드에 밀리고 지리멸렬해도
    26산을 굳건히 지키는 26山城의 城主 새샘 덕분에 참 인연을 글로서 이어갑니다.

    모두모두 건강합시다.

    감사합니다. 서울 친구들!

  • 작성자 24.07.09 19:27

    하회장처럼 후기 읽어주면서 구수하고 정겨운 댓글까지 달아주는 덕분입니다.
    하회장의 후덕한 인품에 반하지 않을 친구들이 없지요.
    건강 잘 보살피면서 여기서나마 오랫동안 만나 같이 얘기나누면서 살아갑시다.

  • 24.07.09 19:41

    산케특별회원이신 하회장님의 딸내미 혼사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건강 잘 챙겨시길..^^

  • 24.07.09 22:18

    하원규 명예산케의 글을 읽으면 한편의 편안한 수필을 읽는 느낌!

  • 24.07.10 06:09

    하회장의 산케사랑을 따라갈 수가 없네요!
    글솜씨도 좋고 또 부지런하니 댓글도 구수하게 참 좋습니다!

  • 24.07.11 12:54

    @새샘 박성주 하회장은 수필의 달인, 새샘은 산행기 9단!

  • 24.07.12 01:36

    구수한 글재주는 특이한 DNA에서 나오나 봅니다.
    서울 장거리 출장산행 한번 동참하려 오이소~^^

  • 24.07.12 19:16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몸이 천냥이고 눈이 구백냥인데
    남은 일백냥이 천근만근입니다.

    건강하고 아프지 맙시다.

  • 24.07.09 19:33

    많이들 떠들고, 많이들 묵는다.
    살아가는 재미가 쏠쏠하고 즐겁다.
    3/4 분기 첫 산행이 법천대장을 중심으로
    풍성하게 시작됨에 감사드린다.
    17인분의 점심식대를 찬조해주신 법천대장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 작성자 24.07.09 22:55

    이렇게 많은 산케들의 산행 참가는 무엇보다도 여산 회장의 홍복이 아닐 수 없다오!!!

  • 24.07.11 13:28

    @새샘 박성주 새샘께서 여산이 저거 편이라고 대개 아부하는 것 같은데. . . . 잘 해보소! 근데 이 글을 여산이 보면 다시는 한바집 않부를까봐 걱정이네.지울 수도 없고. . . .아~ 고민이라우.

  • 24.07.12 01:40

    여산의 넉넉한 인품 덕에 칭구들이 많이 모여는 것 같소~^^

  • 24.07.09 22:22

    17명 산행! 단배산행이나 특별산행 빼고는 산케사상 최다인원 아닌가요. 노익장 산케들 갈수록 대단합니다.
    여산회장과 법천대장의 인덕이 빛이 납니다.

  • 작성자 24.07.09 22:40

    올해만 찾아보니 회룡포 대동제 때 참가인원 26명 중 가족 제외하면 20명(중산, 석우 포함)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이번 대모산 17명이니, 특별산행 빼면 올해 가장 많은 산케들이 참가했습니다.
    순천 여행 참가자 23명 중 가족 제외한 산케는 12명이었습니다.
    민헌 말대로 단배산행(2023년 단배산행에 산케 17명 참가)이나 특별산행(대동제 포함) 제외하면 이번이 가장 많은 숫자인 것 같네요.

  • 24.07.12 02:00

    @새샘 박성주 알찬후기 작성하느라 새샘이 너무 수고 많소~!!

  • 24.07.10 06:14

    하반기 첫 산행에 17명이나 와서 모두들 즐겁게 하루를 보냈네요!
    장마철에 산에 가기가 쉽지 않은데, 산케들 대단하네요!
    요수, 관산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법천 청국장 보리밥 잘 먹었습니다!

  • 24.07.10 16:53

    3 분기 첫 산행에 많은 분이 참석한 것은 깅장히
    조은 일이네요
    산악회는 누군가가 나오는 것이 나이들어서는
    더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법천 대장
    새샘 주필 감사합니다

  • 24.07.10 17:21

    대모산이 놀라지 않았을까?
    후덥지근한 여름철에는 출석회원이 줄어드는 것이 지금까지의 상례였는데 이례적으로 많은 산케들이 법천 3분기 산행대장 취임을 계기로 일원역 5번출구로 모여들어 중단없는 이바구로 활짝 웃으면서 줄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건강식 청국장 점심도 좋았고요.
    26산케의 앞날에 기대를 높이는 하루였습니다.

  • 24.07.12 02:03

    필요시마다 좋은 Advice 주시니 늘 감사하지요.

  • 24.07.10 18:10

    하반기 단배식 !!
    7/7 17명.그중에 낑기서 다행.그중에 전임회장이 10명쯤 되네 ㅎ박주필 수고했습니다.앞으로 2차는 생맥이 아니고 당구?ㅎ누군가 섭섭 ㅎ

  • 작성자 24.07.10 18:11

    다음번은 호프!
    교대로 해야 섭하지 않지.

  • 24.07.11 08:52

    짧은 산행이었지만, 좁은 둘레길을 가득 메운 17산케들의 웃음 소리에 더위를 잊게했고, 청국장 점심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11 09:12

    동봉의 냉맥주가 더위를 잊게 했다오. 생큐!

  • 24.07.11 22:12

    새로운 대장을 환영하는 듯 많은 산케들이 동참하니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네.
    게다가 점심까지 쏘며 잘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니 즐거운 3/4분기를 기대해본다.

  • 24.07.12 01:54

    여러가지 사유로 결석을 많이하여 미안함을 좀 상쇄시킬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밥 한번사겠다고 여산회장님에게 불쑥 한마디했는데... 많은 26칭구님들이 (오랜만에 나온 소인을) 할짝 웃으며 반겨주니 그저 고맙기만하지요..
    3/4분기 산행대장 역할에 충실하겠으니 많이 도와주이소~^^

  • 작성자 24.07.12 09:24

    법천대장님의 성공적인 첫 산행 축하하며, 맛난 점심 잘 먹었습니다.

  • 24.07.14 18:15

    3/4분기 첫 산행을 많은 산케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룬 것을 축하합니다.덕분에 청국장,보리밥 잘 먹었습니다.

  • 24.07.14 21:36

    법천대장님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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