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앙짠(비엔티안) 중심가 지도입니다.
- 여행 팁 -
방콕 경우 하시는 분(돈이 많으신 분은 pass, 여행 고수 pass).
아시다 시피 수완나폼 공항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돈에 환장한 수완나폼 공항의 물가는 상상초월입니다.
공항 밖과 안의 물가는 약 3-5배 차이. 거기다가 거스름돈도 주지 않는 매장도 상당 수 존재합니다.
따라서, 비행기에서 내리실 때 물이나 맥주를 달라고 하셔서 챙기시는 것도 요령입니다.^^
빠뚜싸이(독립문)까지 나오는 지도는 다음 주소를 참조하세요.
http://v.daum.net/link/6383212
비행장에서 남푸(분수)로 오다보면 동상(이름은 잊어버림 -.-;)부터 일방통행입니다.
쭉 오시면 남푸분수에서 내리시면, 남푸 근처에도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 비행장에서 남푸까지는 대략 15분 내외)
남푸 맞은편에 있는 유명한 조마 베이커리(쿠키는 한국보다 맛있음 ㅠㅠ)부터 독참파(한국인 운영)까지
게스트 하우스, 세계 음식점, 카페, 술집, 마사지가게, 환전할 수 있는 곳 등이 즐비합니다.
RD 는 독참파 기준 오른쪽으로 2번째 골목에 있습니다.
주유소라고 표시 되어 있는 곳은 한국의 시골 주유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유기가 4개였었던가가 있습니다.
지도에 표시된 M-Point 마트가 보이는 골목에 한국식당 2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식당 맞은편에 유명한 베트남 식당이 있습니다. 고기 다져서 튀긴게 정말 맛있습니다(이름 잊어버림)
그리고, 한국 식당을 지나쳐서 좀더 가시면 유명한 쌀국수집 2개가 있습니다.
(지도상에서 m-point에서 꺽어져서 한국식당을 지나쳐서 BookShop이 보이는데 그 맞은편으로 기억됩니다)
하나는 점심때만 운영합니다. 한국 식당 가셔서 물어보시면 될 듯.
그리고, 마사지는 제가 독참파라고 쓴 한글 오른쪽 조금 위에 보시면 Vista Cafe라고 있습니다.
거기 3층이 깔끔하고 가격도 적당합니다.(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는 전신보다는 발마사지가 더 좋던데요. 그리고 굳이 아로마오일은 하지 않아도 될듯.
빵을 드시고 싶으시면 "조마 베이커리" 또는 남푸 분수에 보시면 "스칸디나비안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빵 맛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물품은 M-point 마트에서 사시면 됩니다(한국라면 있으니 챙기실 분은 챙기세요).
1. Red Mekong
- 가격이 괜찮은 술집, 남푸 거리는 은근히 비싼 술집이 많습니다.
- 해피아워(저녁 7시까지였던가?)에는 시원한 맥주 할인 판매
2. M-point 마트 지나 길건너 쇼핑가게(여러가지 메이커 상품 판매)를 지나 첫번 째 밥집. -간판 없음
- 볶음밥 (카오팥), 볶음 국수
- 점심, 특히 저녁때는 주문한 음식 가져가는 사람들과 매장에서 먹는 사람들로 넘쳐남.
- 맛있습니다.
- 가격 2009년 12월까지 13,000 부터 시작이었는데 지금은?
3. 2번 가게 건너 건너 밥집- 간판 없음.
- 볶음밥
- 카오팥 까이 (닭 볶음밥)을 주로 먹었습니다.
- 2번가게에 비해 양이 많음
4. 베트남 식당
- 한국식당 맞은편
- 역시나 사람이 많고, 밖에 핫바와 비슷한 모양의 고기 완자?를 진열해 놓고, 옆에서는 만들고 있어서 딱 알아볼 수 있음
- 샤브샤브, 고기 완자 등등
- 그림 그려진 메뉴판 있음
5. Swedish Baking
- 피자가 맛있음
- 아이스 커피 종류도 맛남
- 스위디쉬 베이커리 앞 노점상도 맛있음.
6. 중국요리
- 간판은 기억 안남.
- 한국인이 많이 이용해서, 메뉴판에 한글이 적혀져 있음
- 혼자보다는 여럿이 이용하실 때 좋음
7. pho dung
- 쌀국수.
- 너이, 냐이 (그릇 크기 인데 어떤게 작은건지, 큰건지 살짝 헷갈림 -.-)
- 가게 앞에 "가게 이름 + 펩시 선전이 들어있는 간판"이 있었던걸로 기억
8. 퍼동 다음 다음 집(Happy garden 바로 직전 집)
- 쌀국수
- 도가니라고 하면 이해함, 마찬가지로 너이 or 냐이로 그릇 크기 결정. 가격차 2,000낍
- 11,000 이었던가 12,000 이었는데, 가격 올랐겠죠?
9. Yulala 율라라
- 일본인 부부 운영
- 일본 음식점이 그렇듯이 양 적음
10. Taj Mahal
- 인도 요리
11. 화살표 방향으로 엽서 가게 있음
- 정확한 위치가 기억 안나네요.
- 엽서 보내실 때는, 딸랃 싸오(시장 아침 -> 아침 시장) 맞은편에 Post Office가 있습니다.
12. Vista cafe
- 카페는 이용한적 없고 3층 마사지 가게 이용
- 깔끔함.
- 작년 12월까지 25,000 낍이었던가 30,000 낍 이였습니다.
13. Full Moon Cafe
- 맛있음
14. Sticky fingers
- 맛있음
15. Nazim Rest.
- 인도 요리, 방비엥 지점 존재
- 갈릭 난, 치즈 는 맛남, 라씨도
a. 호주 식당인데 이름은 잊어버림. 단 간판에 토끼 그림 있음.
- a 위치쪽에 있음
- 양이 많음
※ 베이커리 : b. Scandinavian Bakery와 남푸 맞은편 Joma 베이커리.
※ 블루베리 치즈케익 : Lao Plaza 호텔이 맛있다는데 먹어보진 못함.
※ 메이커 커피 가게 : True 커피 (태국 자본)
※ 포도주 가게 :
That Dam 근처에 2개 있습니다. 2개 중 포도주 가게라고 적힌 곳이 포도주 전문점이며, 다른 한 곳은 양주가 더 많습니다.
- 포도주 좋아하시면 한국보다 가격이 저렴하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 매장이 5시던가 6시면 닫습니다.
- 여럿이 드신다면 박스 와인도 좋습니다.
※ 여행사 : 항공권 관련해서 문의하기 좋습니다.
다른 맛집들도 많지만 중심지도에는 표현이 되지 않아서, 중심지 중에서 가본 곳 중 나름 괜찮은 곳을 적었습니다.
기본적인 물품은 M-Point 마트를 이용하시면 대부분 있습니다.
첫댓글 지도를 저도 꼭한번 사용하고싶어요. 곧 마음의 품음이 이루워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