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1박 2일로 지리산 가을 여행을 떠난 도시여자들의 지리산 트레킹~!
첫째날 정령치와 노고단 기분좋은 트레킹에 기분업하고
숙박지 산동에서의 저녁은 또 한번의 힐링~!
지리산 흑돼지와 산수유 막걸리~!


색과 맛이 일품인 구례 산수유 막걸리
그리고 지리산 흑돼지

여행의 맛을 느끼다~!
다음날 아침 다슬기 해장국으로~~



둘째날 칠선계곡 트레킹
어제밤 약주를 다슬기 해장국으로 깨끗히 마무리하고 기분좋게 칠선계곡
으로, 처음가는 길에 그동안 통제되었던곳이라 조금은 설레이기도 하다
아침 일찍 도착했는데도 추성동 마을은 인파들로 북적인다
차를 적당한곳에 주차하고 남들보다 일찍 나섰다
추성동 마을에서 부터 가파른 길이다
칠선계곡경산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지리산.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원시림에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천왕봉에서 칠선폭포를 거쳐 용소까지 18㎞에 걸쳐 이어진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골이 깊고 험해 죽음의 골짜기로도 불린다. 총연장 18㎞ 가운데 추성마을에서 천왕봉까지의 14km 정도가 등반코스에 해당한다.
계곡 입구의 용소를 지나 두지마을과 옛 칠선마을의 독가촌을 지나면 울창한 잡목 숲을 따라 전망좋은 추성망바위가 나온다. 이곳에서부터 험한 산길이 선녀탕까지 계속된다. 선녀탕에는 일곱 선녀와 곰사향노루
선녀탕을 지나면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옥녀탕이 나오고, 벼랑을 오르면 비선담이 나온다. 비선담과 옛 목기막터를 지나면 청춘홀이라 불리는 굴이 나오는데, 이곳에서부터 경사가 더욱 심해지며 계곡을 상징하는 칠선폭포와 대륙폭포·삼층폭포의 물줄기를 따라 합수골로 이어진다. 합수골을 지나 숲길로 들어서면 두 갈래의 물줄기가 만나는 마폭포가 나온다. 이 마폭포를 지나 원시림이 울창한 등산로를 3km 오르면 천왕봉이다. 매년 2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두 차례 등반이 통제된다. 함양읍
[네이버 지식백과] 칠선계곡 [七仙溪谷] (두산백과)

오르다 힘들면 사진으로 대신 ㅎ


윤슬님

소희님

더숲님

라인님


단풍터널로 들어가는 소희님과 윤슬님

오늘의 목표는 비선담까지

칠선계곡 단풍으로 물들다

단풍속 라인님

선녀탕에서 소희님/윤슬님/더숲님

소희님 힐링 하셨나요~!

선녀탕의 전설을 기억하실까


선녀탕에서

선녀탕 바라보는 소희님

맑고 깨끗한 칠선 계곡의 물과 단풍




단풍속 그녀들


비선담에서
더 이상 못간다 고 전해라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하산길


발걸음이 가벼운 하산길




하산길 여유있는 그녀들


칠선계곡 오르는 길에 많이 꽃인데??

라인님

하산하여 그냥 갈수 없었다. 오도재와 지안재를 탐방하고 지안재에서
커피한잔으로 여유와 뒷얘기를

함양 지안재를 오르는 차량들

아름다운 꽃으로 1박2일 그녀들의 지리산 가을여행을 마무리 했다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길 바라며, 일상에서 더 열심히 살아가리라 믿는다.
그녀들의 섬진강 지리산 사랑은 더욱 깊어지리라~!
지리산 칠선계곡 그리고 노고단 1박2일 ~~ 추억으로
겨울이 오면 하얀 눈의 섬진강과 지리산에서 다시 만나기를~
우리 함께 걸어요~ 아름다운 섬진강 지리산은 누구나 함께 할수 있어요
네이버 카페 섬진강 지리산 사랑
https://cafe.naver.com/bosungganghttp://
다음 카페 트래블앤트래킹+
http://cafe.daum.net/sumjingangsarang
첫댓글 멋진풍경속에 아름다운 분들이네요.
가을 지리산 여행~ 힐링여행이었답니다
지리산의 가을 이야기가 사진마다 들려오는듯 하네요~^^
멋진 풍경에, 맛진 음식에, 더 멋진 사람들에 반하다 온
아름다운 가을여행이었습니다.
또다시 깊은 가을속으로
그날밤 이야기속으로
산수유 막걸리 속으로 ㅎㅎ
빠져들고 싶네요~^^
추억의 가을여행이 되었네요 겨울 여행도 준비해야죠 ㅎ
여행길을,인생길을 아름답게 만들어 갈 줄 아시는분들과의 낭만여행으로 진정 흴링의 시간였던것같아요^^
지리산 깊숙이 들어갈수록 그 포근한품에 더 깊이 빠져들게됩니다.
날이 갈수록 지리산이 더 좋아지네요.
항상 귀한시간 내어주셔서 귀한추억 남기게 해 주신 야니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좋은 분들과 여행 즐거웠습니다
혼자는 절대 갈 수 없었던 여행지를 준비 해 주셔서 꼭 가고 싶었던 곳을 다녀 올 수 있어서 고개 숙여 감사한 마음을 늦게나마 전하며 수년전부터 오늘이. 있기까지 저 뿐만아니라 많은 회원님의 감사한 뜻을 또한 대신하고자합니다.
사진 주인공들 만큼,
산수유 막걸리 색이 저리도 예쁠까요....^^
감사합니다 기회되시면 ㅊ
함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