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팀은 먼저 보내고 다시 두로봉을 향해 오릅니다.(13:21)
▲ 바로 헬기장이...(13:30)
▲ 두로봉까지 2km..
▲ 삼각점이 있고..
▲ 1423봉이랍니다.
▲ 두로봉을 건너 보며 내려 갑니다.
▲ 도로 만납니다.(13:52)
▲ 이곳은 두로령으로 두로봉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 와야 합니다.
▲ 왕복 3.2km...
▲ 서둘러 인증 남기고 두로봉을 향해 출발..(13:55)
▲ 전에는 버스도 다녔다는데...내면 가는길..
▲ 상원사에서 비로봉 오르는 구간을 제외하고는 완만한 마루금입니다.
▲ 동대산에서 오는 백두대간길과 만납니다.(14:36)
▲ 진고개가 있는 동대산까지는 6.7km대간길 그때가 생각납니다.
▲ 삼거리에서 바로 지척에 두로봉이 있습니다.
▲ 출입금지....
▲ 2년전에 산림청,국립공원관리공단 그리고 산악연맹이 모여 백두대간길을
허가제라도 열려는 방안이 논의된적이 있었는데 그후로 감감 무소식.
▲ 슴박꼭질하며 범법자 양산하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 두로봉 인증..
▲ 인기 스타가 온건가요?
▲ 주문진 바다도 보입고...
▲ 다시 두로령으로..(15:28)
▲ 상원사 주차장까지는 6.4km로 꽤 먼거리지만 모두 도로입니다.
▲ 북대사..(15:55)
▲ 북대 미륵암.
▲ 아담하고 정갈한것이 수도 정진하기에 좋을듯하나
바로 도로가에 있어 아쉽니요..
▲ 그런데 이게 뭡니까?
▲ 그것도 콘크리트 건물로....
▲ 상왕봉 지름길과 만나고...(16:00)
▲ 바로 옆에 있는 지루한 도로를 질러 가는 지름길이 있지만 통제 구역이지요.
▲ 그냥 가라는대로 내려 갑니다.
▲ 단풍이 아름다운 길이어서 지루하지도 않고 시간도 충분하기에...
단풍 그림 몇장 첨부합니다.
▲ 상원사 주차장 도착..(17:00)
▲ 한강기맥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우리에게는 가야할 영춘지맥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백두대간이 있습니다.
졸업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산행에 건투를 빌어 봅니다.
20회차까지의 한강기맥..수고들 많으셨습니다.
"http://cafe.daum.net/100mot" -아침바다-
첫댓글 바다님 한강기맥산행기 작가도 하시구 쓰시느라 그동안 애쓰셨습니다.그동안 중간에 빠진게 아쉬웠구요 마지막 기맥산행 간만에 장거리 산행해서 힘도 들었지만 함께 산행해서 행복했어요~^^사진 감사드립니다~^♡^
처음 한강기맥에는 열심하더니 어느날부터 갑자기 안보여 섭섭했네요..손으로 척척 만드는 산중 비빔밥은 지금도 잊지못할 최고의 메뉴였고...앞으로도 자주 산행길에 뵙기를 기대합니다.이웃사촌이라고 자주 안 만나면 멀어져유...
졸업식 노래...ㅋㅋ 탁월한 선곡입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면..."졸업식 이 대목에서 울지 않고는 못 배기는데.. ㅋ한강기맥 졸업을 지난주에 이어 두번 했는데 시원섭섭은 해도 눈물은 안 나오드라구요.
스타(?)가 아니라서..ㅎ "아는만큼 보인다"는 그말...진리라는 생각을 늘 하곤 합니다.제눈에 보이지 않던 ..그러나 바다님은 보셨더라는....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바다님! 고맙습니다.
불자는 아니지만 오대산은 산 전체가 거대한 불교 성지라 그런지 다른 산에서느끼지 못하는 그 무엇을 생각나게 하지요..같이하는 산행 즐거웠구요..다음에도 늘 같이 하기를 기대합니다.
바다님 언제나 힘든 와중에도 늘 작가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무언가를 남긴다는 것은 대단한 열정이라 생각합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여주 산사람들에는 야생화님이 꼭 있어야 ...든든한 돈지갑 쥐고 있다고 아첨 떠는것이 아니구요..ㅎ우리 여주 산사람들의 흔적을 쫒아 기록으로 남겨야 ..나중에는 여기가 거긴가하고 잊어 버리기도....누군가는 이런 기록을 남겨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할수 있다는게 영광이지요..요즘은 날씨가 좋아 견딜만하지만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겨울철에 사진 찍는것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첫댓글 바다님 한강기맥산행기 작가도 하시구 쓰시느라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그동안 중간에 빠진게 아쉬웠구요 마지막 기맥산행 간만에 장거리 산행해서 힘도 들었지만 함께 산행해서 행복했어요~^^
사진 감사드립니다~^♡^
처음 한강기맥에는 열심하더니 어느날부터 갑자기 안보여 섭섭했네요..
손으로 척척 만드는 산중 비빔밥은 지금도 잊지못할 최고의 메뉴였고...
앞으로도 자주 산행길에 뵙기를 기대합니다.
이웃사촌이라고 자주 안 만나면 멀어져유...
졸업식 노래...ㅋㅋ 탁월한 선곡입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면..."졸업식 이 대목에서 울지 않고는 못 배기는데.. ㅋ
한강기맥 졸업을 지난주에 이어 두번 했는데 시원섭섭은 해도 눈물은 안 나오드라구요.
스타(?)가 아니라서..ㅎ "아는만큼 보인다"는 그말...진리라는 생각을 늘 하곤 합니다.
제눈에 보이지 않던 ..그러나 바다님은 보셨더라는....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바다님! 고맙습니다.
불자는 아니지만 오대산은 산 전체가 거대한 불교 성지라 그런지 다른 산에서
느끼지 못하는 그 무엇을 생각나게 하지요..
같이하는 산행 즐거웠구요..다음에도 늘 같이 하기를 기대합니다.
바다님 언제나 힘든 와중에도 늘 작가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무언가를 남긴다는 것은 대단한 열정이라 생각합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여주 산사람들에는 야생화님이 꼭 있어야 ...
든든한 돈지갑 쥐고 있다고 아첨 떠는것이 아니구요..ㅎ
우리 여주 산사람들의 흔적을 쫒아 기록으로 남겨야 ..나중에는 여기가 거긴가하고 잊어 버리기도....
누군가는 이런 기록을 남겨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할수 있다는게 영광이지요..
요즘은 날씨가 좋아 견딜만하지만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겨울철에 사진 찍는것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