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0.18(토) 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서울교육대학교 졸업생으로 서울시내에서 교육공무원으로 근무하시는 교원들과 정년퇴임한 교원과 각급학교 교장과 교육장, 전문직으로 정년퇴임한 교원들 선후배가 어울려서 한마당 선후배가 모여서 동창들의 친선 화합대회를 열었습니다.
매년 행사로 열리는 이 서울교대인 축제인 어울마당은 올해는 10.18(토) 10시부터 16시까지 서울교육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저는 이 행사에 몇 년 전부터 서울교대 총동창회 자문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매년 참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참석을 해보면 서울교육대학교가 해가 거듭할수록 장족의 발전을 하고 있는 현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울교대 졸업생들이 진짜 ‘대한민국이 미래지킴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면 초등학교 2급정교사증을 획득하게 되며 대부분 서울시에서 실시하는 교사임용고시를 통과하여 서울시 교사로 임명이 됩니다. 몇년 전만 하여도 지방 사범학교나 교육대학교 출신들이 많아서 서울교대 출신의 교사가 젊은 층에만 몰려서 수적으로도 50%이하이었는데 이제는 서울교대 출신이 슬슬 반 이상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립 서울교육대학교의 신입생 수준을 보면 완전 서울대학교 상류학과의 컷 라인의 수준입니다. 서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은 전국 최고로 입학하기 어려운 대학원이 되었으며 각 교과 평균 4: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한 덕분으로 그동안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들 교육자들의 희생과 사랑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발전의 원천이 되었던 수도 교육이 ‘교육계에 정치가 침투’되면서 전교조교사의 고정표 덕분에 어부지리 교육감이 탄생되었고 학부모가 두 패로 갈라지고, 교사도 두 패로 갈라지면서 수도 교육 행정이 엉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교육감의 권한은 막강합니다. 서울시의 16개 지역의 교육장을 임명하고, 그 교육장은 각급 학교의 책임자인 교장을 추천하여 교장 임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부산직할시 교육감은 국립 부산교육대학교 출신이 몇 번이나 당선이 되고 있는데 서울특별시 교육감은 서울교육대학교 출신을 한번도 당선시킨 적이 없습니다.
전국 교육감 선거를 주민투표로 바꾸자 전교조 편향의 교육감 후보는 젊은 학부모에 인기 있는 학교 무상급식을 들고 나왔습니다. 서울시장이 무상급식으로 물러가면서 선거용 이복지저복지가 표심을 좌우하였고 전교조 편향의 교육감이 당선되면서 교육이 정치화 되었고, 전교조 편향 혁신 교육감이 교육행정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가트리고 있습니다.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은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울시 현직 교사와 정년 퇴임한 이 대학 출신의 교원들이 다 참여하는 무지 큰 동창회 모임입니다. 서울시 전 지역 교 육청별 부스가 있습니다. 이제는 서울교육대학교 출신의 퇴임한 교장님들의 모임과 중등 교원들의 모임, 대학 교수들의 모임 등등. 다양한 동창들의 모임들이 있어서 서울교대 어울마당에서도 교정의 운동장을 돌아가면서 각 모임의 부스가 있습니다.
오늘 참석한 내빈은 서울교대 총장(대신 대학원당)을 비롯하여 서울교육대학 출신인 한국교육총연합회 회장, 각 지역 교육청의 교육장, 학무국장, 평생가람회 회원(서울시에서 교장 정년퇴임한 동창생)등이었고 현직 교원으로는 각 교육구청별로 각 운동경기 종목에 선발된 현직 교원들이었습니다.
우리 결혼친화상담봉사회는 순수 민간실버애국단체와 업무협약(협조)에 의해서 우리 임원이 소속된 저쪽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로 서로가 Win-Win이 되는 행사나 모임에 적극 동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동행하면서 결혼멘토 3자운동과 3대캠페인을 벌리고 결혼멘토업의 봉사와 사랑의 실천으로 대한미국의 미래를 지키고 우리 봉사회의 위상과 가치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서울교대 총 동창회 어울마당 속에는 우리와 업무협정을 맺은 순수 우수민간단체가 둘이 있습니다. 하나는 평생가람회(서울교대 졸업자 중 서울시 교장 출신, 회원-850명)와 서울교대 5회(회원-350명)입니다. 업무협정을 맺은 단체와는 무료주례, 커플메니져업, 무료 저출산고령화 강의 등을 포함한 결혼멘토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평생가람회는 제일 어르신의 단체이시고 우리 봉사회의 이현모 멘토님이 회장으로 재직 중이십니다. 이현모 회장님은 항상 강조하십니다. “왜, 우리 서울교육대학교 동창 중에서 부산교대처럼 서울시 교육감을 한번도 당선을 못시키는가???” 이 말을 들으니 정말로 화가 치밉니다. 잘난 정치가들이 교육감 후보라고 난립하다가 어부지리 교육감을 탄생시키고 우리 서울교대 졸업생 출신은 후보에도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이게 뭡니까? 서울교대 총장과 타 대학 총장 출신도 있고, 한국교육총연합회 회장도 있고 각 지역별 교육장, 각급학교 유명한 교장출신도 수십 명인데 왜 정치가들한테 밀려서 꼼짝도 못하는 겁니까? 왜?? 그래서 결국은 어부지리 교육감을 당선시키다니 이게 뭡니까???
결혼친화봉사회 멘토회원 여러분! 앞으로는 지금까지 우리가 업무협정을 맺은 순수민간단체와 유대 관계를 더욱더 공고히 하면서 서로 협력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야 합니다. 우리 봉사회 멘토회원이면서 각자 소속 단체의 회장단이나 임원이신 분들은 우리 봉사회 행사에 적극 호응을 하기 위하여 업무협약 단체를 확대하여 나가야 합니다. 우리 봉사회를 적극 활성화시키고 그들과 공동 행사와 모임을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봉사회에서 하고 있는 결혼멘토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사후대책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결혼멘토 3자운동과 3대캠페인을 다시한번 상기하면서 이제는 업무협약 단체의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서로가 Win-Win이 되고 대한민국의 미래지킴이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일에 최대한의 노력을 다 합시다.
<결혼멘토 3자운동> ①주자! ②배우자! ③하자하자!
<결혼멘토 3대캠페인> ①코리언신드럼 상기하자! ②나라 망치는 이복지저복지, e-어르신이 Stop! ③동성애친화 확산분위기, e-어르신이 막아내자! 아자, 아자, 결혼멘토, 홧팅!!! Save Korea, Save the Future!!!
|
|
첫댓글 서울교대 ㅎ파이팅!!! 총화단결하여 애국스승의 표대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결혼멘토에서 중추적으로 활동하시는 은퇴선생님들 너무 애국헌신 모습 너무나 아름다운 인생2모작입니다. 감사합니다.
뜻깊은 행사 축하합니다 이현모 회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 어울마당의 활발한 모습을 잘 봅니다.
우리 대학 어울마당 모습과 좋은 말씀 잘 보았습니다.
회장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