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angkor health
3일동안 계속 마사지 받은 곳이구요.
스타마트 50미터쯤 전 골목안에 있는 앙코르 헬스라는 곳입니다.
툭툭 기사에게 말하면 데려다 줄거예요.
저녁시간 보다는 낮 시간이 더 손 압력이 세다고 하네요..아무래도 저녁시간에는
아가씨들도 힘이 빠질테니까...참 타이 맛사지입니다.
가격이 궁금하신분은 애플님이나 제게 메일 주시면 저렴한 가격으로 받을수 있는 정보를 드릴께요.
2. moloppor cafe
일본인이 하는 카페인데 음식값이 아무리 비싸도 1.5$을 넘지 않아요.
우리 일행이 13개의 음식과 음료를 시켜 먹고도 15.5$ 나왔으니 정말 저렴하죠.
가격이 싸다고 음식 맛이 없는건 전혀 아니구요...넘 맛나요.
음식량은 일본식인 만큼 먹기 딱 알맞게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더군요.
메뉴로는 피자, 파스타, 소바, 만두(교자), 치킨, 함박스테이크 등...
위치는 city river hotel 근처에 있답니다.
3. wood house restaurant
중국요리 전문점이구요...여기는 메뉴판이 사진으로 되어 있어서 주문하기가 좋답니다.
음식값은 보통 1$에서 3$ 정도인데 8명이 실컷 먹고도 3만원 조금 나왔어요.
물론 은식맛도 너무 맛나서 지금도 다시 먹고 싶답니다.
올드마켓 중국요리 거리에 위치하고 있구요.
siwatha 거리 mittapheap hotel 옆입니다.
4. soup dragon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지만 여러나라 다양한 음식이 있습니다.
soup 大 + 쇠고기 + 배추 + 유부 + 계란 = 이렇게 시켜서 육수가 끊으면 넣어서 데쳐
먹으면 됩니다. 요금은 6$ 정도인데 4명이 먹기에 적당합니다.
보통 음식값이 2-4$ 정도이고 비싸면 8$ 정도입니다.
5. tonle mekong 압사라 부페
즉석 요리가 많아서 좋았구요...압사라 공연도 좋았습니다.
아마도 묶으시는 숙소에서 바우쳐를 끊어서 가면 10$ 일겁니다.
예약하고 가시면 아마도 앞에서 공연 구경하실수 있을거예요.
참 스타마트 대각선으로 길건너에서 바케뜨 빵을 팔고있는 모녀의 가게에서 빵 한번 드셔보세요.
1$에 4개를 주는데 맛이 괜찮아요...딸래미가 어찌나 착하고 이쁜지 도움을 주고 싶었답니다.
혹시나 가시는분이 계시면 집에서 입지 않는 중학교 정도의 여자아이옷 좀 가져다 주면 좋겠어요.
빵을 주면서 깍듯이 '어꾼'(감사합니다) 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너무 이뻤답니다.
이상 몇군데를 소개 드렸는데 다시 생각나는데로 올릴께요.
첫댓글 ㅋㅋ 저기 마사지~ 넘넘좋았어요! 저희는 오는날 점심도 포기하고 발맛사지받고 왔으니까요~ *^^*
난 작년에도 이집에서 올해도 이집에서...하하하...남들은 시원해 하더만....하하하...애플님은 맛사지 넘 좋아 하더만...생각하니 웃음만 나오네..하하..
발맛사지 덕분에 정말 힘들지 않은 여행을 보냈어요..ㅋㅋ 발맛사지가 너무 그리워서 한국에서도 이런 곳이 없는지 물색 중이랍니다..ㅋㄷㅋㄷ
맛사지값은 제가 다시 청구하도록 하겠습니다.....전원 청구 금액 저에게로....ㅋㅋㅋ......"맛사 원 아워...틀라이 뽄만".........."oh,no......one hour 00$ &&**##** &&%%**&"......ㅋㅋㅋ....아시는분만 아시는듯....
눈꼽님께서 이소라님이 올리신 맛사지정보를 보고는 이곳을 프린트하여 이곳을 이용한다고 하는군요..근데 우리가 했던 요금대로 할련지...하하하...노가다님의 정보를 약간의 힌트를 주기는 했는데...하하하..
저 문의메일 보냈어요-0-
훗...노트했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참고 하겠습니다...그 빠게트 모녀...저도 가보고싶은데...아직 있을까요????
메일 보냈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