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현대 5차 아파트 후문에서 실종 11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 30 분경
집을 기억하고 있는 아이이며, 평소에도 혼자 나가서 10~30 분이내로 집에 돌아오는 아이입니다.
워낙에 산책을 좋아하며, 추워서 몇일 산책을 시켜 주지 않아 문이 열리는 틈을타서 나갔습니다.
중성화 수술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5살이며(4년11개월) 수컷입니다.
등에 피지를 짠 상처가 남아있습니다. 계속진행중인 상태 입니다.
오른쪽 귀 위에도 작은 피지 가 2~3개 정도 만져 집니다. (뒷다리쪽에도 만져 집니다.)
허리에 디스크가 있으며, 배에는 어릴때 탈장수술한 자국이 있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실밥같은것이 만져집니다.
몸무계는 당시 5.5~6kg 정도 나가며, 털은 미용한지 2개월정도가 넘어 미용해야할 시기 입니다.
혹시 다른분께서 예쁜 마음으로 데리고 계신거 같기도 하고, 어디 다쳐서 못오는거 같기도 하고
임신7개월 몸으로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하루하루 아무것도 못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유기견이 아니라
그냥 일반 치료나 미용으로 라도 병원을 방문한다면,
이런 인상착의를 가진 아이를 보시면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혹 보호하고 계신다면, 제발 부탁입니다. 연락좀 주세요. 크리스마스가 장군이 생일 입니다. 제발 생일은 저희가 챙겨 주고 싶습니다.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연락쳐 :010-9190-9801, 010 - 6212-1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