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시기 '신앙 체험 발표' 첫시간으로 송덕분 데레사 자매의 발표가 오늘, 4월의 첫목요일 성시간중에 있었다.
신앙생활 하면서 체험한 하느님의 사랑과 그 신앙의 힘으로 어려움을 딛고 일어난 이야기를 30분가량, 담담하게 때로는 기쁨에 넘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하였는데 데레사 자매의 신앙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의 삶속에서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느낄수 있었다.
사순 시기동안 이번 주일(6일 교중미사)에는 서용석 유스티노 형제, 다음주 화요일 8일에는 김상희 안젤라 자매가 발표를 한다. 많이 참석하여 하느님의 은총의 선물을 마음속 한아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첫댓글 데레사 자매님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는 참가슴에 와 닿았죠 그리고 대안성당 100년사를
위해. 순간순간 기록을 남겨주는 젬마 아우님 정말 수고 많습니다 고마워요
늘 칭찬과 격려로 용기를 주시는 벨라형님께 감사드려요^^
주님께서 언제나 벨라형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중 기억합니다. 건강하세요,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