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박물관에 가면 문화가 보인다.
문화공감프로그램「토요박물관 산책」열 다섯 번째 공감
DJ 정효성과 함께하는
“추억의 팝뮤직비디오 콘서트”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손명조)은 도민과 관광객을 위하여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2008 토요박물관 산책』- 토요일 오후, 박물관에 가면 문화가
보인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음악회, 인기가수 초청공연, 인형극,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박물관 산책 열 다섯 번째 공감으로 오는 10월 11일(토) 저녁 6시 30분
에 DJ 정효성과 함께하는 “추억의 팝뮤직비디오 콘서트”가 개최된다.
80년대와 90년대에는 팝송이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큰 부분을 차지하여 팝
뮤직비디오를 TV와 커피숍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또한 제주에서는 시민회
관 등에서 종종 팝 뮤직비디오콘서트가 열리곤 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이때
로의 추억여행을 위해 “추억의 팝뮤직비디오 콘서트”를 준비하였다.
콘서트의 DJ는 80~90년대 라디오 팝송전문채널을 꾸준히 이끌었던 정효성
(현 JIBS 편성팀장)이 맡는다.
이번 “추억의 팝뮤직비디오 콘서트”는 팝음악이 유행하던 80~90년대의 추
억과 향수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 콘서트 개요
○ 일 시 : 2008. 10. 11(토) 18:30~
○ 장 소 :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 문 의 : 064-720-8022
○ 입장료 : 무료
첫댓글 어이, 이 사람아! 이런 홍보 게시물을 이동네 쳐박아두면 누가 읽어주나, 여긴 웃으러 들어왔는데 딱한 공지사항이니 당연히 건너뛰지....그래, 몇이나 참석했던가? 이런건 다음부턴 앞다마 뒷다마나 클럽 알림방에 올려두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