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헌혈하는 장면을 딸아이를 통하여 인터넷 게시판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헌혈하는 모습이라고..........그런데 사람들은 헌혈하는것 가지고도 비판하더군요
저더러 자랑삼아 혈액투석하면서 아픈사람인데 그런것 아니냐고........
정확한 정보를 알고싶으시면 적십자사혈액원에 문의해서 70회 헌혈한 기록을
보증으로 알아보시도록 하겠습니다.
헌혈하며 주님의 흘리신 그 피의 의미를 알아가시는 귀하신 분들을 축복합니다.
대한적십자사 마크가 분명히 있는데도 불구하고......말이죠
저를 혈액투석하는 신장병환자로 매도한 그들을 용서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바늘들어갈때 아프지도 안냐 독한년! 하면서
독설을 퍼부은 가까운 지인도 용서합니다.그것도 모교회여집사가..?
또한 자기만족하기 위한 사랑행위라고 매도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도 용서합니다.그리고 교만하다고 정죄해주고
네가 의롭게하기위한 너의 선이라고 정죄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전 더한 기쁨이요 감사뿐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로 인해 저는 더 겸손할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온유해 질수 있었습니다.
.혹여 자랑삼아 말하는것으로 오해받아 주님의행이 욕보임당하는 것을 막기위하여.......
주여~~~~~~~~
악한 심성의 거짓영들을 소멸하는 불로 번재단에 태우시고 몰아내시고
주님의 생수로 그들에게 부어 주옵소서..........
하지만 저의 두 아이들은 엄마의 이 모습을 압니다 그래서 본받고자
작은아이도 벌써 18살인데 3차례에걸쳐 전혈의 헌혈로
봉사하였답니다. 아무 대가를 요구하지 안는 진정한
열매로 말이죠..............
주님 감사합니다. 겸손과 온유로 덧입히시기 위하여 아주 가까운 이웃사람들을
사용하셔서 정죄당하게 하시고 판단하고 심판당하게 하셔서
이렇게 깍고 다듬어 가심을.......
할
렐
루
야~~~~~~~~~~~~~~~~~~~~~~
사실은 이번주일날이 세계헌혈의 날 기념일입니다.
혈액원에서 홍보하라고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그동안 홍보하고자 올리면 비난받고 너의 의라고 하고
자기행위의 만족하기위한 자위행위라고도 판단해주고
또한 교만하다고 심판해준 아주 가까운 이웃들에게
전 깊히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귀하신 그 비난을 통하여 저는 더 견고해지고
더 겸손해지고 저를 쳐서 복종시키는 말씀순종의 제사를
삶가운데 드릴수 있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