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베스트 갤러리와 추천_쿨갤러리는 우리 회원님들이 좀더 나은 사진을 찍어 보고 싶은 열망에
라덴 선생님께 부탁을 드린 것은 이미 아시리라 믿습니다.
몇달동안 우리는 설레임과 기대속에 매주 금주의 베스트갤러리를 기다려 왔습니다.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어느 전문가 못지 않은 상세한 설명과 전문지식으로
베스트를 선정하게 된 이유와 좋은 점을 장문으로 써 주신 것을 이미 회원님들은 보셨을 겁니다.
그 자세한 설명을 읽으면서 파인더를 바라보는 시선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된 것은 비단 저뿐만은
아니리라 믿습니다. 한주간의 여러 작품을 보시고 고민하셨을 선생님의 심정을 저는 이해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선생님도 완벽하게 하실 수는 없겠지요. 저는 그동안 선생님을 몇달동안 가까이서 지켜 보면서
훌륭한 인품을 가진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생을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조직사회에서
20여년 근무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일도 같이 해보고, 상하 관계 속에서 인간관계를
맺어본 경험에 비춰보면 우리는 좋은 스승님을 만난 것은 분명합니다.
휼륭한 스승 밑에 훌륭한 제자가 있는 것은 만고의 진리라고 믿습니다.
우리 동호회 제일 연장자이신 록담 회장님, 그리고 오동추님, 연개소문님께서도
선생님에 대한 예의를 지키시는 것을 보면서, 또 회원님들이 선생님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을 보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분들과 교제하는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길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혹시 주제 넘은 점 있었으면 교동디카클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라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카페지기/마당발 올림
첫댓글 너무 너무나 좋은말씀에 저도 마당님 마음과 같은생각을 같고있는 한 사람임니다. 휼륭한 선생님밎에 좋은 제자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실력있는 선생님을 만난것이 우리에게는 너무나 "큰" "홍 "복이요 또한 "행운" 아닐런지요. 우리모두 이렇게 만남또한 "인연" 이라생각 함니다. 졸업을 할지 안하는지는지는 아직은 몰라도 선생님 옆에 가까이 계실때 열심히 가르침 받으면서 우리모두 모두 열공하십시다요^=^* 그리고 마당님께 좋은생각 글로 올려주셔셔 감사드림니다...다시한번 "울" 회원님들 사랑함니다..감사함니다..
글을 쓰게된 동기가 빠졌네요. 요즘 제가 쪼매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 된 동기는 선생님께 이쪽 부분은 믿고 맡겨 주시면 좋겠다는 저의 소박한 바램입니다. 우리들이 쉽게 하는 한마디가 어쩌면 선생님을 힘빠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선생님 힘빠지면 결국은 우리가 손해겠지요. 관음화님 길게 댓글 달아 주셨네요. 이제는 타이핑에도 1년 후에는 경지에 오르실 것 같습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네..............^^" 열심히 한번 노력헤보죠뭐 옆에서 많은 조언 부탁 우리모두 같이 가보자구요..
마방발님 좋은 말씀하셨네요 저도 같은 생각, 마음을 갖고 있답니다.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배우고있네요 그리고 좋은 분들을 만나서 정말 행복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배우고 따르는 거라고 생각하네요 더욱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틀린 말씀하나도 없읍니다.우선 좋은분들과함께해서 너무즐겁고 행복합니다.그래서말인데 앞으로도 쭉 이어지길바라면서 선생님과 윗분들 말씀에 열심히 배우고 따르도록 하겠읍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작은 돗단배에 사공이 많다하여 선장이 운행을 포기하면 돛단배는 어디로 갈까요........산으로 .들로....그러면 안되겠죠............우리에겐 선장님이 필요합니다 .........우리들의 선장님이..............작은 돛단배이지만...............
회원님들 안녕 하세요 좋은 말씀이긴 합니다만 벼란간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제소견을 말씀드리지요 첫째 우리는 학생신분입니다 두분 선생님깨서 이론교육이나 출사나 베스트 갤러리 선정이나 추천쿨갤러리나 모두가 선생님 권한입니다 저희들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으시고 배려해주시는 선생님께 한없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선생님들에 열정적인 가르침을 사랑하는 회원님들 외면 하시면 도리에 맞지 않읍니다 어떠한 경우이던 선생님 가르침에 열심히 배우고 따르면 됩니다 우리들에 선장님은 당연히 두분 선생님이십니다 사공인 학생은 즉 회원님들은 이제까지 하신대로 열정적으로 하는길만이 두분 선생님께 보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