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누군가를 그리워한다 해도 내 가슴에 남겨진 고독 이라는 서글픔을 채워주지는 못하는것
사랑도, 그리움도 모두 흘러간 세월속에 옛추억이 되여 묻혀 사라져 가고 중년의 가장 자리에 우뚝선 서글픈 중년의 마음이여 영원히도 아닌 짧은 생을 살면서 그 무슨 재미로 사는냐고 묻길래 자식도 다 키우고, 시간도 나고하니 후회없는 타오르는 진한사랑 다시한번 하면 안될까? 저질러서 하는 중년의 사랑도 사랑에 목말라 하는 중년의 사랑도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사랑이 아직 식지 않음을 알게하니 이 또한 흘러가는 세월의 뒷전에 밀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서글픈 사랑의 감정 인걸 저 하늘에 수많은 유성처럼 수많은 남과 여가 살아 가지만 인연이라는 맺음이 느낌이 없는 것은 모두 뜬구름 같은 환상 일뿐 중년의 나도, 중년의 여인도 그저 그렇게 흘러가는 세월에 추억이 그립고 사랑이 그리우니 이 모두가 슬글픈 중년이 넘어야 할 마음이니 살아 생전에 못다한 그 님과의 사랑을 이 가슴에 묻고 가야하니 살아가는 인생길 아름다운 세상
첫댓글 중년의 허전한 마음은 겨울산 과 같습니다. 감사!♥
그러 하드라도...
화이또 하자요...
방문 감사 합니다!!
조도중년인데 참마음에 와닿네요 글감상 그림감상 잘했어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