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춘희(조직위원장, 한살림 조합원)
협조합은 남이 만들어 놓은 걸 댓가를 치루고 사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 습니다.
권용식(건강위원장, 남양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사무국장)
안녕하세요. 건강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권용식입니다.
입으로는 '건강이 최고다'라며 떠벌렸지만 정작 제 건강은 소홀히 했던 일인입니다^^
말은 쉽지만 혼자 하기 어려운 일이 바로 '건강한 습관'입니다.
우리 모두 스스로, 그리고 서로의 건강을 잘 챙기도록 합시다.
늘 조합원,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삶과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남미아(지역이사, 남양주생협 발기인대표)
안녕하세요? 느티나무 조합원 여러분.
느티나무의료사협의 주인은 여러분입니다.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조합 활동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말연시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류희승(홍보위원장, 한살림 서울 북동지부 운영위원)
홍보위원회 류희승입니다.
창립총회 이후 다른 협동조합 홍보위원회는 어떻게 움직이나 들여다보며 고민이 됩니다.
느티나무 조합원들 생각과 활동들을 모아내고 원활한 소통과 참여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또 지역사회에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알리려면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들어야겠지요.^^
박정화(이용위원장, 전 줌마천사 회장)
안녕하세요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기업 출범을 축하합니다. 짝짝짝..
느티나무의원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병원으로 발돋음하는 초석이 되길 기원하며
살기좋은 마을 나눔과 협동을 통해 나 뿐만 아니라 이웃의 삶을 돌아보아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
느티나무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여 다같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박지선(전문분야 이사-의료, 원진녹색병원 가정의학과장)
환자도 의사도 행복한 진료실을 꿈꾸며 의료협동조합 설립에 참여한 지 벌써 2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막막했던 500명의 조합원과 1억원의 출자금이 모이고 이제 의료기관 설립을 논의하게 되니,
'같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라는 명언이 떠오르네요.
앞으로 넘을 산이 더 높고 험하겠지만 혼자가 아니라서 기운이 납니다.
우리 조합원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게 도와주는 조력자이자 가까운 이웃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선용진(교육위원장, 구리지역자활센터 과장)
느티나무의료사협 교육위원장 선용진입니다.
느티나무는 협동이라는 거름을 먹고 성장을 합니다.
협동이라는 거름은 그 구성원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어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합원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어 활동을 고민하고 올곧은 협동조합을 만들어가기 위해
느티나무의료사협을 조합원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신금석(전문분야 이사-회계, 다름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의료생협은 3년 전 이맘때까지도 저에게는 생소한 말이었습니다.
그해 연말 구리YMCA 송년회에서 옆자리에 앉은 정일용 원장과 이정희 총장이 열띤 토론을 하고 있을 때
술잔 기울이며 잠자코 듣고만 있었지요.^^
혼자서 꿈을 꾸면 꿈에 그치지만 여럿이 함께 꾸면 그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된다지요.
그 두 사람이 각자 꾸었던 꿈을 이제 조합원 모두가 함께 꾸면서 근사한 느티나무를 키워나갑시다.
이정희(지역이사, 구리YMCA 사무총장)
안녕하세요? 구리YMCA 사무총장 이정희입니다.
생명과 평화의 숨결이 스며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꿈꾸는 이들과 소중하게 싹을 틔우고 가꾸어온
아가나무를 우리 마을 어귀에 심었습니다.
느티나무의 성장과 함께 우리는 기술과 도구의 발달이 가져다 주는 편리함에 중독되지 않고,
비인간적이고, 상업화 되어가는 삶의 방식을 벗어나
사람만이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되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늘 깨어 살피고 보듬어 가는 느티나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창길(지역이사, 원진산업재해자협의회 회장)
김이선(감사, 남양주 등대생협 상무이사)
이번에 감사를 맞게된 김이선입니다.
조합원을 위한 활동과 사업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느티나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두환(감사, 우리은행 서울시청지점 부지점장)
문익환 선생님의 시 ‘꿈을 비는 마음’으로 인사말을 대신합니다.
"개똥 같은 내일이야
꿈 아닌들 안 오리오마는
조개 속 보드라운 살 바늘에 찔린 듯한
상처에서 저도 몰래 남도 몰래 자라는
진주 같은 꿈으로 잉태된 내일이야
꿈 아닌곤 오는 법이 없다네.. “
첫댓글 모두들 으랏차차!!!
아 완전 든든합니다 !!
멋져요~~~ ^^
느티나무를 잘 키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