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 차롱문화 카페에서
정겨운 차롱
옛 생각에
여우 바람에 떠밀려
금릉으로 단 걸음으로 달려갔다
차롱에
밥을 담고
떡을 담고
이웃 삼촌 놀러 오면
차롱에서 음식을 꺼내 드리듯,
아름답게 꾸며진 별, 차롱 카페는
떡과 밥처럼 문학 서적이 별빛처럼 발하고
은은한 음악 소리에 마음이 청자처럼 맑아지고
문우의 애잔한 삶을 백자처럼 고운 빛이 영역했다,
그 운치 속에
차와 찰떡을 곁들여 문학 얘기로 소담을 나누니
그게, 시와 소설처럼
인기도서가 되어
세간에 화자 되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시,소설,또, 카페가차롱처럼 만만하고 편리했으면 좋겠다는 발상,그 발상이 넘 좋습니다.주둥이가 넓어 넣고 꺼내기가 편리해서좋고,실수로 땅바닥에 떨어뜨려도 깨질 염려없어 좋고,게다가 외관상 보기까지도 좋으니 이 어찌 안성마춤이 아니겠습니까? 님의 염원이 반드시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용천님 상상력이 부족하여 ...어리둥절 하는 중
과분한 평론에 그저 감사 감사 할 따름입니다. 몇칠전에 여성 문우가 별 차롱 문화카페를 열어, 초대 받고 방문했었지요, 그 문우의 마음씨 처럼 곱고 고아, 그처에 간다고 했는데요. 덥지요, 건강챙기세요. 건필을!
첫댓글 시,
소설,
또, 카페가
차롱처럼 만만하고 편리했으면 좋겠다는 발상,
그 발상이 넘 좋습니다.
주둥이가 넓어 넣고 꺼내기가 편리해서좋고,
실수로 땅바닥에 떨어뜨려도 깨질 염려없어 좋고,
게다가 외관상 보기까지도 좋으니 이 어찌 안성마춤이 아니겠습니까?
님의 염원이 반드시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용천님 상상력이 부족하여
...어리둥절 하는 중
과분한 평론에 그저 감사 감사 할 따름입니다. 몇칠전에 여성 문우가 별 차롱 문화카페를 열어, 초대 받고 방문했었지요, 그 문우의 마음씨 처럼 곱고 고아, 그처에 간다고 했는데요. 덥지요, 건강챙기세요. 건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