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낚시터 수중조사 활동 - 백야도 등대앞

[푸른바다]

* 날짜 : 2013년 6월 1?일 () 오후 

* 참석자 : 김영철 전치수 정비취 박근호 신지영(화정면장)

* 장소 : 화정면 백야도 등대 갯바위 해안가및 수중조사

* 수심 : 8~11m

* 평가 : 백야도 등대아래 갯바위 부근은 조류가 심하고 어류의 이동구역이라 낚시하는

    사람들이 접근성이 좋다보니 항상 붐비고 그만큼 쓰레기 또한 많이 배출되고 있으며

    인근 공공근로로 자주 청소를 하고 있으나 몰려드는 낚시인들로 인하여 골치아픈곳임..

   수중은 여러해동안 방치된 낚시대와 릴 맥주캔 납추등이 ㅂ주변에 목격되고 있으며

    납추로 인한 백화현상탓(?)인지 해조류가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있음. 수중 생물은 많이 목격됨..

    7월 23일 해양환경보존의 날 연안낚시터 수중정화활동 예정지로 장소 선정함..

[바다로]

해양쓰레기는 어업쓰레기와 육상기인 오염물질이 모두입니다.
어업쓰레기 발생은 관행적입니다. 어민의 마음이 변해야 하고 법과
제도의 정비가 필요합니다. 낚시인이 버리는 쓰레기 문제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도 아닌 그야말로 자연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자연을 훼손하는 현실은 강력한 법으로 규제해야 합니다.

[전정희]

모두의 숙제이네요. 어민들도, 해양쓰레기도 모두 우리들의 책임이네요

[전정희]

새우잡이 배에서 환경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