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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함양중학교26회 원문보기 글쓴이: 서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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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서울대학교농생명과학대학교 이학래 학장의 강의
서울대학교농업생명과학대학원 녹색지도자과정(ELP) 학생들이 정주상 총괄주임교수의 주선으로 1박2일 연수를 위해 함양군을 방문했다. 이종화 학우회장, 그린램프교육연합 정병윤 이사장을 비롯해 70여명 학생들은 지리산 생태계 학술세미나를 위해 함양군 인산가에 도착했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원 녹색지도자과정(ELP)은 환경지식·농촌의 삶, 환경의 질을 높이고 국가기관 산림청 숲사랑 지도원 활동을 주선하며 국제환경전문가 양성일환으로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오는 10월2일에는 해외 환경심포지엄 일환으로 환경실태와 문화체험으로 러시아 모스크바 및 우크라이나공화국 키예프시에서 개최하는 국제 EXPO APIMONDIA 2013 박람회와 문화체험 일환으로 40여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함양을 방문한 이들은 임창호 군수를 통해 함양군을 소개받고 정여창고택, 함양상림(천연기념물154호), 산양삼 재배지, 지리산 천년의 고찰 벽송사와 서암정사, 우리나라 3대 계곡중 하나 칠선계곡 생태계의 변화 모습 등을 탐방했다. 천혜 자연의 보고인 지리산 생태계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어서 이번 연수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연수를 기획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원 ELP 정주상 총괄지도교수는 함양군 지곡면 덕암리 출신으로 지곡초등학교 졸업하여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원 총괄주임교수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원 ELP 학우 중에는 서일석(재경함양읍향우회장/국제분과위원장), 이웅근(서상출신/재무분과위원장) 향우 등이 있다.
정주상 향우는 “서일석 재경함양읍향우회장, 이상준 호텔 프리마 대표, 이용기 함양읍장, 최용배 지곡면장, 김영철 백전면장 등 많은 친구들의 협조로 함양군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교가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원석 지사장
▶ 전 농수산부장관/한국마사회장 장태평 회장 강의 |
▶ 수강 중인 학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