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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24.화.03:45분. Through Corona(드루 코로나-코로나를 통과하다) 를 통과하게 하소서 (28P)
2021.8.16.월. 어려운 개척교회 목사님의 자녀 박성은 500만, 박승민 450만, 두 대학생의 등록금과, 몽골 김장환 선교사님의 500만 선교비를 모으는 선교헌금에 동참하여 주세요.(5일 후, 8.27.금. 마감합니다. 4P)
<성령의군대> 배종부 농협 3560393-047263
성신교회 10만
박0 목사 10만
방0 용 목사 15만
박0 호 장로 강0 나 목사 20만
권0 천 목사 20만
안0 옥 목사 96,986
이0 영 5만
이0 미 5만
박0 희 권사 5만
최0 민 전도사 30만
천0 정 전도사 5만
김0 경 목사 5만
김0 환 목사 10만
소계 1,496,986 원
2021.8.23.월. 몽골 선교사 김장환 선교사님의 편지 3 :
아마도 오늘의 영적 전쟁을 승리로 장식하시고, 사모님과 깊고 포금한 휴식의 보금자리에서 고요하게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두 분의 모습을 제 마음 속에 한 폭의 그림으로 그려 봅니다.
이 무서운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
하지만 얼마 후에는 주님께서 함께 하셨다는 이 엄청난 사실을 아마도 새벽 3시 쯤 눈을 뜨시면, 넘치는 감사로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신 산 제물로, 목사님의 마음과 몸을 드리겠지요.
그리고는 애타게 부르짖으시는, 속으로부터 끓어 오르는, 그러나 속삭이듯, 목사님의 마음의 절규가 주님 가슴에 메아리 치겠지요.
목사님의 눈 앞을 스쳐 가는 그 수 많은 종류의 목회자 들의 모습 들이 순간 순간 목사님 얼굴의 표정에 각종의 수를 놓으면서...
끝내 두 주먹을 불끈 쥐시며, "아멘!!!" 으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 나시는 목사님의 불굴의 장엄한 포부에 찬 모습, 그 모습이 얼마나 많은 목회자들과 영혼들에게 성령을 통해 각인이 될까요?
어찌하던 저 이 ‘김장환’ 이란 종은 목사님의 기도 소리를 지금 듣습니다.
네, 반드시 성공해야지요.
우리는 꼭 성공할 것입니다.
왜? 주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는 그 분 안에,
이 순간도 함께 하기에,
우리는 "하나"이니까요.
옆에 계신 사모님의 사역은, 사랑하는 목사님의 사역에 더욱 장엄한 불기둥이 될 것을 믿습니다.
밖은 아직도 어둠이 세상을 덮고 있지만,
잠시 후면 목사님의 영의 시야에는 오늘의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 하겠지요.
'정복하라. 그리고 다스리라!!" 하시는 천지를 진동하는 하나님의 우렁찬 말씀이 목사님의 입을 통해서 밝아 오는 오늘을 완전히 장악할 것입니다.
저도 이만 잠자리에 들겠습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하는 형님 김장환 선교사님!
형님의 편지는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 대장군인 저에게 檄文(격문)처럼 들립니다.
네! 주신 말씀대로 오늘 하루의 대 전쟁을 멋지게 승리할게요.
저는 대한민국의 안위와 한국교회의 내일이 風前燈火(풍전등화)와 같으나, 오늘을 능히 저의 길을 걸으며 승리 하겠습니다.
형님은 선교비를 두고, 간절히 기도만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아무 대책이 없는 것이 하나님의 기적을 이루는 데는 가장 좋습니다.
아무런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 우리 주님이 역사 하시기에, 가장 적합한 시간입니다.
주님께서 4일 후 이번 금요일까지 형님 김장환 선교사님과 박성은 딸, 박승민 아들 3분에게 1,450만의 기적을 베푸십니다. 할렐루야!
형님 선교사님이 기도하신 대로, 어제 <서울부흥단> 행사를 하고 지쳐서 잠이 들었다가, 정확하게 새벽 3시에 일어 났네요.
형님의 예언은 시간 마저 딱딱 맞추시는군요. 하하하!
지금은 새벽 5시 30분!
형님이 곤히 주무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꿀잠 주무세요.
2021.8.22.주일. 몽골 선교사 김장환 선교사님의 편지 2 :
사랑하는 목사님, 오늘이 벌써 8월 20일이네요.
할 수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새로 신설되는 1학년 2개 학급 교실 확장 공사에 꼭 설치해야 할 기재를 구입해야 하는데, 학교의 재정이 너무나 어려워서, 제가 하나님께 매달리고 있습니다.
만일을 위해서 저 나름대로 대책을 강구하느라고 나름대로 힘을 최대한 기울이고 있지만, 아무래도 급하게 輸血(수혈)을 해야 하겠는데, 9월 1일 개학 전까지 해결할 방도가 없네요.
그래서 혹시 우선 250만원이라도 제가 빌릴 수 있다면, 10월 31일까지 반드시 이자 포함해서 돌려 드리도록 하겠사오니, 목사님께서 힘써 주실 수 있겠는지요?
목회자 분의 자녀들의 학비 지원을 위해서 적극 협력해 주시는 마음 들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을 볼 때, 저의 사역의 대상인 이 곳 어린 학생 40명을 가르쳐야 할 기구 장만은 이렇게도 어려울까요?
필요한 책 40권과 따르는 부수 교재, 그리고 중요한 학용품들 등 공책 200권은 감사하게도 준비했답니다. 그런데 교육 기자재를 마련하기에는 발목이 걸렸네요.
아마도 하나님의 뜻이 아닌지, 오히려 두려움이 앞섭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부탁 드린 것이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은혜 받게 되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8월 22일 일요일
[배종부] [오전 5:38] 사랑하는 형님 김선교사님!
며칠 내로 선교비를 보낼 게요.
잘 알겠습니다.
[김장환 몽골 선교사] [오전 10:29]
목사님, 진정 주님 앞에 엎드려, 주님의 이름으로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는 분께서든지, 저에게 빌려 주시는 돈이라면, 약속한 대로 반드시 10월 31일에 그 돈을 청구하시는 합당한 이자 포함해서 돌려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보내신다고 하시는 돈이 임차금인지, 선교 지원금인지를 알려 주세요. 목사님. 아셨죠?
저와 약속해 주시는 겁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려요.
[배종부] [오전 10:35] 빌리는 돈이 아니옵고, 선교비로 보내는 돈이옵니다.
아무 염려 마옵소서.
[김장환 몽골 선교사] [오전 10:43] 알았습니다. 오늘은 주일, 저도 여기에 온 후로 가정예배를 인도하기 시작한지, 5주가 되는 은혜의 주일이네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2021.8.16.월. 몽골 선교사 김장환 선교사님의 편지 1 :
사랑하고 존경하는 나의 담임목사님 배종부 목사님!
여러 선교비 지원을 위해 올리시는 목사님의 간절하신 글을 읽을 때마다, 저는 참으로 마음이 무한 괴롭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의 심정을 전합니다.
몽골 선교에 대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목사님께서 몽골 선교비를 결정하신 것으로 압니다. 그러므로 최종적 결과도 그 분께서 하실 것이니까, 저의 몽골 사역에 관해서는 어떠한 결과가 있더라도, 목사님께서는 아주 마음 편하게 성령님의 하시는 일을 그 분의 결정으로 받아 주시기 원합니다.
저는 이미 말씀 드린 대로 정확하게, 2023년 6월 말을 기해서 나의 몽골 선교에 관한 모든 비용은 자비량으로 독립할 것을 결심했음을 다시 한번 더 말씀 드립니다.
나아 가서, 제 자신도 다른 목회자를 지원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이미 이 자비량 선교 사역을 위해 힘을 다해 나아 가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사역의 상황을 간단하게 말씀 드립니다. 그저 참고해 주십시오.
저는 지금 캐나다 정부와 한국 정부에서 저에게 지불하는 연급과 참전용사 보상금, 그리고 현재 한국에서 저의 선교 사역을 온 힘으로 도와 주시는 3분께서 매 월말 2, 3, 5만원, 합 10만원을 저의 선교 계좌로 넣어 주십니다. 이 돈을 어찌하던 귀하게 모아서, 현지 선교비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제 학교에 신설되는 초등학교 1학년 두(2) 반, (한 반에 20명 모집, 총 40명)을 위한 교제비 50%와 notebook 200권 인쇄를 위한 경비 지원을 위해, 한화로 625,000원을 지출 했습니다.
앞으로 영어 교육을 위한 시설비 등, 교육 보조자료 구입을 위한 재원을 마련해야 합니다. 저의 생활비는 학교에서 나오는 월급에서 기숙사비와 정부 소득세를 제외하면, 몽골화로 450,000 투르릭, 한화로 187,500원, 이것으로 모든 일일 생활비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몽골국제대학의 부속초등학교로서 여기 몽골 사회에서는 학부형의 가정들이 중산층의 자녀 들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이들의 경제적 상항은 학부형들이 학비를 100%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자식을 제대로 교육 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부모들이 애쓰는 것을 보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렇기 때문에 적은 량의 선교헌금 지원에도 정신적 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은 참으로 진솔하고 감동입니다.
때문에 이러한 여건이 선교 면에서는 오히려 그들의 마음 속으로 들어 가는 절호의 기회가 되는 것이지요.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정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제가 주장하는 바 ‘교육을 통한 복음 사역의 강력한 장점’ 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배 목사님!
부탁합니다.
저로 인해서는 확실하게 마음 편히 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교육을 통한 저의 선교사역이 어떻게 진전되어 가는지를 그 때, 그 때 교회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합니다.
배종부 목사의 답장:
저의 사랑하는 형님 김장환 몽골 선교사님!
저는 2021년 올해 64세, 몽골에 목숨을 바친 형님 선교사님은 90세!
그 지치지 않는 열정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시는지요?
정말 젊음은 나이에 있지 아니하군요.
선교사의 실탄은 선교비임을 저는 잘 압니다.
저는 지난 날의 저의 수 십번의 선교 활동을 통해, 선교사의 사명이 제겐 없음을 잘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선교의 항공모함 兵站線(병참선)이 되리라’ 주님 앞에 간절히, 간절히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저는 가난하고 어려운 일개 개척교회 목사일 뿐입니다. 다만 주님이 주신 비전과 선교의 꿈 만이 클 뿐입니다.
제가 가난하고 어려운 개척교회 목회를 한다고 해서, 제게 주신 성령님의 비전이 작을 필요는 없잖아요?
힘 내세요. 저는 언제나 형님 선교사님을 사랑하고, 형님의 선교 소식을 받을 때마다 저의 성령님의 인도하시는 그 감동을 따라 나아 갈 것입니다.
형님 선교사님은 필요한 선교비를 그냥 신음하면서, 기도만 하세요.
저는 골방에서의 ‘신음하는 기도’ 를 주님이 가장 사랑하심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동역자들의 삶이 절박하거나 돈이 필요하면, 교회당에서 하루 종일 지내면서 수십 번도 더 신음과 탄식을 올리며, 기도합니다.
“주님! 이 돈, 이 어려움, 이 문제 해결해 주세요...” 하고...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저의 신음을 마치고, 이제 저녁 예배를 인도하고, 집에 가서 쉬어야 겠습니다.
형님 선교사님!
사랑합니다. 힘 내세요.
저는 돈이 한 푼도 없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아 주는 큰 선교비가 갈 것입니다. 할렐루야!
2021.8.24.화.03:45분. Through Corona(드루 코로나-코로나를 통과하다) 를 통과하게 하소서 (28P)
서울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찬송가 375장 나는 갈 길 모르니
1.나는 갈 길 모르니 주여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2.아무 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3.아기 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 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 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 줍소서
4.맘이 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 합소서
의지 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 합소서
의지 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 합소서
아멘
나는 ‘Through Corona(드루 코로나-코로나를 통과하다)’ 란 용어를 쓰기로 했다. 이유는 지금이 ‘Post Corona’ (코로나 이후) 시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의 가장 큰 절망은 ‘코로나’ 가 아니고, 이 악하고 불의한 주사파 문재인 정권의 ‘정치 방역’ 이다. 그 사악한 총칼의 방향이 바로 한국교회를 향하여 정조준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받은 가장 큰 타격과 충격은 성도를 모을 수 없고, 마음껏 예배하거나 집회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당연히 나의 생명의 사역인 성령 사역도, 부흥성회도 할 수가 없지!
아니, 목사와 교회가 성도를 모으고, 예배와 집회를 마음껏 열어야, 성령이 충만하고, 은혜를 끼치고, 전도와 선교 사역이 활성화 되고, 하나님의 돈이 도는 것 아냐?
지금은 모든 것들이 다 꽉 막혀 있다.
그래서 너무나 암담하고 절망스럽다.
정말 길을 찾지 못하겠다.
오늘 새벽, 늘 그렇듯이 무거운 마음으로 눈을 떴다.
지난 2주간 내내, 내 마음을 내리 누르는 짐은 대한민국의 제 2의 ‘월남 화’, 제 2의 ‘아프간 화’이다. 모든 정황을 고려해 볼 때 미군이 撤收(철수)하면, 바로 제 3의 ‘한국 화(대한민국의 적화통일)’ 가 불을 보듯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 악하고 불의한 주사파 문재인 정권의 행태를 볼 때에, 한반도에서 미국이 빠지면 바로 나라를 북한에 갖다 바칠 것이 뻔하다.
그 다음에 올 시나리오는 지금의 ‘아프간 화’ 가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목사들이 제 일차로 모조리 총살이다.
교수형? 그런 고급 스런 소리는 하지도 말라.
인격적인 死刑(사형)? 꿈 깨라.
목사만 죽냐?
북한에 정권을 갖다 바친 이 간첩 놈들 자기들이 제일 먼저 총살을 당할 텐데도...
김정일이, “남한의 2,000만은 죽여 버린다.” 고 공공연히 한 말을 잊었냐?
“1,000만은 이민 가고, 2,000만은 죽이고, 나머지 남 북한 4,000만으로 살면 돼!”
그래! 그 북한 변했냐?
지금 이 無道(무도)한 주사파 문재인 정권이 하는 짓을 보면, 영락 없는 간첩들이 하는 짓거리가 아냐?
그런데도 아직도 이 정권을 편든단 말이냐?
인생을 다 살아 가는 이 나이에 새삼 어린 아이처럼 다른 것도 아닌, 바로 ‘죽음’ 에의 공포에 떨어야 하다니...
오호라! 나는 앞으로 수년 내에 벌어질지 모를, 누가 봐도 뻔한 망국의 시나리오 앞에 茫然自失(망연자실) 할 수 밖에 없다.
2021.8.24.화 새벽 3:30분!
오늘 새벽 눈을 뜨는데, 이러한 무거운 내 마음에 문득 성령님이 변함없이 靈感(영감)을 부으신다.
사랑하는 내 종 ‘성령님의 侍從(시종)’ 배종부 목사야!
앞 날을 함부로 말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이냐?
왜 두려워 하고 절망하느냐? 나 하나님이 계시지 아니하느냐?
언제 네 앞 길을 네가 열었느냐? 나 하나님이 인도한다. 죽든지 살든지 내가 너를 인도하리라...
찬송가 549장,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1.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 몸과 영혼을 다 주께 맡기니
이 세상 고락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2.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큰 근심 중에도 낙심케 마소서
주님도 때로는 울기도 하셨네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3.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그렇다. 이번 주간에는 ‘Through Corona(드루 코로나-코로나를 통과하다)’ 를 설교하리라.
나는 두렵고, 암담하고, 절망스럽고, 길을 찾지 못하나, 나의 주님이 내 길을 인도 하시리라.
나는 그 분에게 다 맡기고, 하루 하루 살아 가리라.
나는 내 눈 앞에 닥친 일들만 해결하리라.
나는 내가 할 일을 하면서, 의연하게 오늘 하루 하루를 최선을 경주하며 살리라.
2021.8.24.화. 새벽 4시 30분, 내 삶, 나의 힘든 경제!
아무 걱정할 것 없다.
나의 주 하나님이 다 하신다.
나는 모른다.
그냥 하루 하루 믿음으로 나의 競走(경주)를 경주할 뿐이다.
그래서 나는 하루 하루가 늘 太平(태평)하다.
내가 뭘 할 수 있는가?
나의 생각, 나의 감정, 나의 의지를 버린지, 이미 오래이다.
나는 하루 하루 그야말로 오로지 천수답 인생이다.
나는 아무 대책이 없는 사람이다.
오직 주님 한 분만 믿고서,
날마다 벼랑 끝에서 뛰어 내릴 뿐이다.
그리고 할 수 있는 대로 남을 짐을 지고...
“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찬송은
나의 삶의 찬송이다.
‘섬김과 나눔’, 오직 이 모토 하나로 살아 가리라.
어제 심0선 대선배님의 말씀!
“내가 남의 짐을 져 주었는데,
돈을 주었는데,
그가 배신하고, 돈도 떼어 먹고, 나를 떠나 버리는 일들이 반복되면,
그만 내 마음이 강퍅해진단 말이야...”
정말 옳으신 말씀이다.
그렇게 내 마음이 강퍅해진 경험을 어디 한 두번 했단 말인가?
배목사야!
너는 絶望(절망)하면 안돼...
너는 작은 落膽(낙담)의 말을 해도 안돼!
너를 바라 보고 달려 가는 수 많은 연약한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있어.
네가 무너지면, 그들도 무너져!
희망을 가져...
너는 이제 ‘성령님의 侍從(시종)’이야...
영적 아버지야!
너는 태산이야...
너는 명실공히 <성령의군대> 리더라고...
네가 <성령의군대> 지도목사인 것을 잊었어?
비록 앞 날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보여도...” 찬송대로 해!
나는 너의 기적의 하나님이야...
네게는 날마다 나의 奇蹟(기적)이 필요하잖아?
나를 믿어!
오직 나만 믿고 네 믿음의 경주에 최선을 다해...
내가 너를 통해 모든 일들을 다 할 거야.
이번 週間(주간)도 끄떡없이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를 인도해!
나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설교하라고...
아멘.
주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449장, 예수 따라 가며...
(1)예수 따라 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후렴: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2)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
주가 위로해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3)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항상 복 내려 주시리라
(4)우리 받은 것을 주께 다 드리면
우리 기쁨이 넘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5)주를 힘 입어서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1)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 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 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후렴:걸어 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 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2)이 눈이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 없이 살아 갈 때에
우리 소원 주 안에서 이루리
(3)주님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
주 하나님 아버지는 참 미쁘다
그 귀한 모든 약속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무슨 일이 있을까
제 1차, <성령의군대> ‘5병2어 선교경제’ 기도:2021.8.1.주일 01:20
8월 최저 지출 총액 2,778만을 능히 채워 주세요.
주님! 아무리 긴축하고 돈을 한 푼도 안 써도, 이렇게 돈이 필요합니다.
매일 매일 저를 붙들어 주옵소서.
10일 우리카드 270만(해결)
문겸이 8월 생활비 116만(지급)
12일 비씨카드 125만(100만 부족, 해결)
15일 현대카드 392만(50만 부족, 해결)
15일 농협적금 50만(50만 부족, 해결)
15일 박00 목사 스타렉스 67만(50만 부족, 해결)
20일 000 목사 카드론 315만(진성이 250만 헌금, 50만 부족, 해결)
20일 안00 권사 생활비 100만(부족, 미결)
24일 삼성카드 309만(아내 카드 대체, 해결)
10일 총회연금 34만(수시로 인출, 2달 미결)
25일 교보생명 7만 (미결)
25일 박0 목사 쉐보레 30만 (미결)
9.7일 강00 목사 415만 (미결)
아내 생활비 200만 (수시로 해결)
평강이 생활비 50만 (되는 대로)
순명이 생활비 40만 (되는 대로)
이00 권사 100만 (미결)
국민연금 1,500만 (계속 미결 중)
총회부흥단 40만 (미결)
서울부흥단 300만 (미결 중)
2.박00 목사님 딸 박성은 등록금 500만 주옵소서.(8.16일부터 선교헌금 모금 시작)
박0 목사님 아들 박승민 등록금 450만 주옵소서.(8.16일부터 선교헌금 모금 시작)
김장환 선교사 선교비 500만 주옵소서.(8.16일부터 선교헌금 모금 시작)
방00 목사님 5,000만 회수해 주옵소서.(계속 중보기도)
허00 집사님 돈 8,000만 회수해 주옵소서.(트럭 회수 십일조 90만, 감사합니다.)
3.주님! 제게는 돈이 한 푼도 들어 올 데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돈은 계속 支出(지출)됩니다.
그런데 이 8월에도 어찌하든 최소 3,000만을 해결해야 하며, 박성은 장학금 500만, 박승민 장학금 450만, 김장환 몽골 선교사님의 선교비 500만이 추가로 채워져야 합니다.
총 4,500만이 있어야 합니다.
아버지!
10일 우리카드 270만 주신 것 감사합니다.
문겸이 생활비 116만 주신 것 감사합니다.
현금써비스를 빼고, 잔고를 다 털어 주었습니다.
사실은 오래 전에 아들에게 빌린 돈 160만을 갚은 것입니다. 세상에...
아들에게 매월 어김 없이 생활비 만큼은 주게 하옵소서.
어린 아들이 낙심하지 않고, 먹고 살아야지요.
12일 비씨카드 125만 주소서.
15일 아내 현대카드 392만 주옵소서. 아멘.
15일 승합차 67만 주옵소서.
15일 적금 50만, 주택부금 20만 주옵소서.
15일 총회연금 34만 주옵소서.
20일 000 목사 빚 300만 주옵소서.
24일 삼성카드 300만 주옵소서.
안00 권사 생활비 100만 주옵소서.
아버지! 평강이, 순명이 생활비 100만 주옵소서.
이00 권사 생활비 100만 주옵소서.
4.오늘 8월 24일 화요일, 은행의 조금 남은 약관 대출을 있는 대로 다 빼내서, 딸 순명이의 태권도 시합비 50만을 주었다.
그리고는 다시 돈이 한 푼도 없다.
어제 <서울부흥단> 2021.8.23.월. ‘힐링’과 ‘웰빙’의 부부 친교 시간 1 경비 669,000원 지출했다.
주의 종 목사님 들을 정성껏 섬기면.
하나님이 반드시 복을 주시고,
나에게 넘치도록 갚아 주신다.
나는 오직 그 믿음 하나로 여기까지 살아 왔다.
그러나, 주님! 박성은 장학금 500만 주세요.
박승민 장학금 450만 주세요.
몽골의 김장환 형님 선교사님이 저렇게 고통하고 애타 하니, 그의 선교비 500만 주세요.
형님 선교사님이, “지금 개학 시기에 당장 선교비가 없으니, 250만이라도 빌려 달라.” 호소하는데, 제가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다 채우신다고 했습니다.
나는 돈이 한 푼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저는 그냥 성령님이 제게 주신 마음 그대로 답장을 한 것 뿐입니다.
형님 선교사님께 당당히 말씀 드린 제 말을 이루어 주옵소서.
안00 권사 생활비 100만 주세요.
이00 권사 생활비 100만 주세요.
박0 목사 차량비 30만 주세요.
박00 목사님과 장00 사모님을 일으켜 세울 선교비 100만 주세요.
사랑하는 딸 박성은에게 지난 달 약속한 장학금 100만 중, 나머지 50만 주세요.
총회연금 밀린 것 두 달치 68만 주세요.
그러면 8월이 빠듯하게 넘어 갑니다.
젊은이 들은 들어라! (나라를 진실로 걱정하는 늙은 부모들의 절규)
몇 년 전 돌아 가신
우리 외할매는 말했다.
왜정 때,
그래도 이 땅 보단 뭔가 나을 듯해 만주로 갔단다.
그리고 뙈놈들한테
갖은 무시를 당하다가,
내 나라가 독립됐단
소리 듣고서,
이고 지고
다시 고향으로 내려 왔단다.
그 때 우리 어매는
외할매 어깨 위에서 두만강을 건넜단다.
그래, 우리 어매는 만주에서 태어 났다.
어느 놈들 논리라면 뙈년이겠구나.
어쨌든 중국 땅에서 태어 났으니...
누구는 일본에서 태어 났고,
그래서 친일파란 소리 들었다니, 그렇겠구나.
1917년 태어난 박정희도 만주로 갔지.
그리고 군인이 되었다.
그래서 친일파라더구나.
그런데 그가 태어 났을 때 그가 속할 나라는
이미 일본 뿐이었다.
태어난 게
태어난 자의 죄인 거냐?
너희들은 부모를 골라서,
나라를 골라서 태어 날 수 있었더냐?
태어난 게
어매 잘못이냐?
박정희 잘못이냐?
못 먹고 못 살아 찢어지게 가난하여
조국도 없던 그 시절이 잘못 아니더냐?
청나라로 끌려 갔던 여인들이 ‘환향녀’ 로 罵倒(매도)되어 지금도
그 이름이 남아 있지.
화냥년!
지켜지지 못해 피해 받은 그들이 무슨 잘못이더냐?
일제 때 이 나라의 꽃다운 처녀들이
성 노예로 끌려 갔다고 분개하더라!
그게 누구 잘못이냐?
그녀들의 잘못이냐?
일본 놈의 잘못이냐?
그러지 않게 지켜 줄 나라가 없어지게 된 탓 아니냐?
그런데 나라를
일제에 넘기고도
이씨 왕가 일족들은 일제가 망하는 그 날까지도
호의호식했다 하더라.
그래 우리 외할매는 수꼴이었다.
아니 우리 할매도
할부지도 수꼴이었다.
나라가 없다는 건,
지킬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는 걸
경험으로 알았기 때문이지.
그래!
너희들이 비웃는 늙어서 죽어야 하는 80~90대는
내 나라가 없어
서럽던 그런 분들이다.
그래서 그 분들은 경험으로 안다.
내 나라’ 라는 게 울타리라는 것을...
나라가 없이는
나도 없다는 것을...
그래서 안보, 안보 하며
지팡이를 짚고,
꼬부라져서라도 태극기를 들고 나서는 것이다.
이제 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
나무 껍질 벗겨서
먹어 봤냐고...
부황이 들어 온 몸이
퉁퉁 부어 봤냐고...
쌀 한 줌에 고구마 줄기를 한 솥 넣어
풀죽 끓여 먹어 봤냐고...
전염병이 돌면 픽픽 죽어 나가는 사람을 본 적 있냐고.
공부하고 싶어도 학교가 없었던
그 시절을 겪어 봤냐고...
지금 북한이 그 모양, 그 꼴 아니냐?
미국?
양키?
우리 어매는
그런 거 모른다.
시골 초봄, 누렇게 떠서 죽어 가다가
학교에서 배급으로 나눠 준 우유 가루로
죽을 끓여 먹고
설사를 할 망정,
그 덕분에 살았다 한다.
우리 어매도 6.25는 이제 가물 가물하다.
벌써 70년 전 일이다.
그래도 우리 어매는
단 하나는 안다.
배 고픔이 사람을 얼마나 짐승으로 만드는지를...
우리 아배는 말한다.
5.16 혁명을
국민들은 반겼다고...
전쟁은 끝났지만,
먹고 살 길은 막막했고,
못 먹고 못 살던 국민들의 패배감은 끝이 없었는데,
민주주의 하겠다던
4.19 다음에
나라는 되레 난장판,
데모 천지가 되었다고...
그래서 그 때는 또 한 번 세상이 뒤집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가득했다고...
그럴 때
난장판인 나라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배 고픔을 면하게 해준 건 박정희였다고...
그래! 그래서
우리 어매도, 아배도 태극기를 들고 나섰다.
너희들이 말하는 것처럼 늙어 빠져서
뇌가 마비 되어서,
세뇌 되어서가 아니라,
다시는 나라를 빼앗기지 말아야겠다는
트라우마 때문에,
그래도 이 만큼 살게 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은혜 갚음 때문에,
그 뼈저린 경험 때문에 그러하다.
너희들이 보기에는 우습게 보이느냐?
판단력이 흐려진 늙은이들로 보이느냐?
장기 집권이 잘못됐다고 하느냐?
유신 독재 잘못 됐다고 하느냐?
그러나 그 시대를 열심히 일하며 살았던 사람들은
하나 같이 말한다.
그래도 고마웠다고...
먹고 살 만하게 되었기에
그 다음에 저들이 말하는 민주주의고 뭐고가
있게 되었다고...
나라 뺏긴 서러움을 아는 사람,
6.25를 겪은 사람들이 바로 너희들이 말하는
늙어 빠진 노인네 들이다.
너희들이 결코 알지 못하는 경험을 했던 사람들이 바로 늙은 수구 꼴통 들이다.
그들이 가난을 원수처럼 여겨,
나라를 일으키는 초석이 되었다.
자기 한 몸 희생해서 나라를 위해 살아 왔다.
나라 없는 설움,
약해서 겪은 전쟁,
그 참상을 알기 때문이다.
박근혜 밉다고 앞 뒤 가리지 않고 쫓아 내고,
문재인 좋다고 ‘대깨문’ 해서, 그래 지금 만족스러우냐?
니들 일자리부터 날아 가고,
경제는 난장판인데,
니들의 ‘문재인이니’는 ‘정으니’에게 퍼 줄
생각에 여념이 없더구나.
그게 니들이 바라던 거냐?
그래 좋다 촛불 민주주의!
그런데 그러다
나라의 경제가,
안보가
다 깨지든 말든
그래도 좋다는 거냐?
알아 두어라.
나라가 있어야 하고
나라가 강해야
너희들도 있다는 것을...
너희들이 때로 나라를 욕하고, 촛불을 들 자유도
그 나라가 있고서야 비로소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또 알아 두어라.
장미꽃은 향기롭지만
결코 수프를 끓여 먹을 수 없다는 것을,
배추 시래기로라도
배를 든든히 하고서야
장미향을 맡을 수
있다는 것을...
무엇이든
기본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너희들도 잘 알 것이다.
그 기본은 바로 "나라" 다.
그 나라는 바로
"대한민국"
너희들의 나라이다,
이 멍청하기 그지 없는 불쌍한~~~
전교조 교육을 받고 자라 난
20~ 30~ 40대들아!
정신 차려라~~
네 놈들이 나라가 없어도
지금처럼 대가리 하늘로 쳐들고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하느냐???
(박정희의 유신 독재만 칭찬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좋은 글일까?)
2021.8.23.월. 강한나 목사님의 동생 강오형 장로님의 글입니다.
어제 저녁,
번화가에 잠시
주차했더니
술이 잔뜩 취한 청년이
생 시비를 겁니다.
"아저씨!
왜 여기에
주차하는 거요?"
어이도 없고 귀찮아서
금방 온다며
볼일 보러 갔는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갑자기,
"야~ 이×× 차 빼란
말야.
이××야~"
용무를 마치고
차쪽으로 걸어 가면서
생각이 복잡 했습니다.
가서 혼내 줘야 하나?
경찰을 불러야 하나?
아까 보니까 패거리도
몇 있던데...
그 순간,
가슴 속 깊이
주를 인정하며
여쭈었더니,
감동을 주셨습니다.
혈기나 세상 방법을
사용하지 말고,
그냥 가거라!
(순종하라는 감동과 함께...)
순종하며
차 쪽에 갔더니,
한 청년은 취해서
본넷에 엎어져 있고,
전화로 욕을 한 친구와
2~3명은 저를
기다리듯이 서 있었습니다.
욕을 한 기세로 봐서는
패거리로 제게 시비를
걸 줄 알았는데,
정말 이상하게도
순순히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역시 순종할 때
주님이 일하심을 체험했습니다.
오늘 2부 예배 후,
밥을 먹는데
어제 그 전화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어제 청년이었습니다.
"저~ 제 핸드폰에
번호가 있어서 전화 했는데요.."
(얼마나 취했으면
자기가 전화한 사실도 모를까~)
제가,
"뭔 술을 그렇게 마시냐?
함부로 욕도 하고..."
했더니,
청년이 사과하기에
저도 모르게,
"너 예수 믿어. 알았어?
꼭 예수 믿어...." 했더니,
청년이 진지하게
네... 하고 대답했습니다.
순종할 때
싸움도 말리시고,
복음도 전하게 하시는
주님을 증거합니다.
할렐루야!!!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3:6)
2021.8.23.월. 강한나 목사님의 여동생 강인숙 권사님의 글입니다.
코로나 검사 후
알림 톡 문자가 떴는데
선뜻 열어 보려니 마음이 떨렸어요.
30년 전 운전면허 준비할 때 일이예요.
오류동에 웅진출판 팀장으로 근무할 때, 지국장 눈치 보며 부천학원 다니며 힘들게 준비했는데, 시험 당일 1점이 모자라 떨어졌어요.
억울하고 화가 나서 울고 있는데,
솜 이불 같은 포근한 느낌이
전신을 감싸는 성령님의 위로를 체험하며
주신 감동이,
'시험은 다시 보면 되지만,
네 삶이 마쳐지는 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믿음의 저울에 미달 된다면,
돌이킬 수 없지 않니?'~
순간 감사 기도 드린 기억을 잊을 수 없어서,
나태해질 때마다 되새김 해요.
깨어 있게 하심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강인숙 권사님!
언니 강한나 목사님이 섬기는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입니다.
글 속에서 얼마나
강권사님의 마음이 여리고, 착하며, 부드러운지
그냥 그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어제 언니 강한나 목사님으로부터
강권사님이
오래 전에 제가 부천의 송세숙 목사님의 교회에서 부흥성회를 할 때에
저의 거친 말들에 상처를 받아,
저의 <성령 컨퍼런스>에 오고 싶지 않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 말씀은 전해 듣는데,
문득 이런 깨달음이 왔습니다.
저는 늘 성령님의 음성을 바로 바로 듣는답니다.
“강인숙 권사가 아직도 온실 안의 화초로구나!
사람이 그 말과 그 인격으로 서로 판단하고 판단 받지만,
목사 설교의 거친 말들에 상처를 입을 정도라면,
그 신앙이 얼마나 연약하며,
자기가 전혀 부인 되지 않은 사람이지!
그러한 연약한 온실 안의 화초 같은 믿음으로,
이 거칠고 험한 세상을 어떻게 이겨 가지?
사랑하는 강인숙 권사야!
너는 배종부 목사를 넘어 가야 해!
그는 강하지만, 의로운 사람이잖아?
‘성령님의 侍從(시종)’ 이잖아?
네가 아니라면, 아닌 거야?
왜 네가 기준이야?
네 언니 강한나 목사가 무엇 때문에
남편 박요한 장로와 함께
죽어라 배종부 목사를 섬기며,
그에게 생명을 다 바쳐 붙어 있겠어?
강권사야!
너는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극복해야 해...
사람이 아직도 이것 저것 때문에 걸려서 넘어 가지 못한다면,
그건 어린 아이 신앙이야...
목사들 중에도 이런 어린 아이가 얼마나 많은지 알아...
인생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야...
신앙도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야!
그런데 사소한 너의 성숙하지 못한 감정으로
나의 ‘성령의 종’ 을 판단하느냐?
나(성령님)는 네가 굳세기를 바래!”
저의 소중하고 사랑하는 강인숙 권사님!
제가 얼마나 따뜻하고, 좋은 사람인지 아세요?
얼마나 인정이 많고, 오로지 남을 위해 살고 죽는지 아세요.
꼭 저의 <성령 컨퍼런스>에 한번 오셔서
영적 진단도 받으시고,
靈界(영계)의 깊은 세계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성령의 세계, 靈界(영계)를 너무 몰라요...
나의 어떠한 先入見(선입견) 때문에
정말 소중한 것들을 놓친다면,
진정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요?
저는 강인숙 권사님이
꼭 제게 한번 다녀 가시기를 기도할 것입니다.
아니, 언니 강한나 목사님처럼
저의 평생의 동역자가 되기를
이제부터 기도할 것입니다.
저는 말하듯이 글을 많이 쓰는 사람이기에,
사람들은
저의 방대한 글들을 다 읽어 내지도 못합니다.
이 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시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주님! 다음 달 9월 6, 7, 8일 제 73차 <성령 컨퍼런스>에는
강한나 목사님의 동생들인
강오형 장로님, 강인숙 권사님이 꼭 참석하게 해 주소서.
저들이 진정으로 성령님을 만나고, 알기를
제가 소원하나이다. 아멘.
♥ <서울부흥단> 2021년 ‘힐링’과 ‘웰빙’의 부부 친교 시간 1 진행에 대한 깊은 反省(반성) ♥
<서울부흥단>의 오늘 행사는 기도한 그대로 다 이루어졌다.
‘등선폭포’ 와 ‘화목원’ 산책을 두 번 할 때에도 비가 오지 않았었다.
그런데 단원들의 단장에게 ‘順從(순종)’ 을 하지 않음이 2가지의 不美(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었다.
김0환 목사님이 네비대로 갔는데, 다른 곳으로 갔다.
한 시간 가까이 헤매다가, 10여 회를 연락을 해도 식당을 제대로 찾아 오지를 못했다.
아마 네비가 업 그레이드가 되지 않은 것 같았다.
‘송암골 평창송어’를 치면 다들 바로 찾아 오는데, 다른 지점이 하나 더 있는 것을 나도, 사람들도 알지 못했다.
백0규 목사님은 다른 곳으로 갔다가, 주소를 다시 찍어 찾아 왔다.
그런데 김0환 목사님과 박0 목사님의 조는 끝내 찾지를 못하여, 고생 고생한 것이다.
문제는 우리 모두 들이 지혜가 없다는 것이었다.
문제가 생기면, 바로 그 순간에 기도를 해야지...
우리는 그런 습관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급하면 허둥대고, 습관을 따라 행동할 뿐...
성령님께 지혜를 구했어야지!
해답이 너무 간단하잖아...
‘상호’ 를 보고 찾아 오지 말고,
‘주소’ 대로 찍어서 보고 찾아 오면, 되잖아...
그런데 박0 목사도, 나도 그 생각을 서로 못한 것이다.
두 번째 不美(불미)스러운 일은
식당에서 서로 모른 체 해야 하는데,
백0규 상임총무님이 나에게 와서 뭐라 말을 하는 바람에,
그 팀이 식당에서 쫓겨 난 일이다.
이는 정말 말도 안된다.
그 식당이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미리 단장이 여러 번 말한 대로, ‘서로 모른 체...’ 했어야지!
그대로 順從(순종)을 했어야지...
백0규 목사님이 얼마나 순종을 잘 하는 목사님인가?
얼마나 나에게 힘을 실어 주는 충성된 목사님인가?
문득 깨달았는데,
작은 순종, 불순종으로
0.1초 만에 우리는 살고 죽는다는 것이다.
총알이 뚫고 지나 가는데, 시간이 걸리느냐?
오늘 행사에
우리가 진정 기도하고 성령님의 지혜를 구했으면,
그리고 온전히 순종했으면,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전혀 없었을 것이다.
너무나 사소한 일이고 작은 일이나
그 깨달음은 너무나 큰 것이어서,
이렇게 글로 남긴다.
나는 이번에 깨달았다.
順從(순종)이 살고 죽는 문제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아랫 사람은 윗사람에게 반드시 순종해야 한다.
아랫 사람이 들이 받는 것은 불순종을 넘어 抗命(항명)이요, 背叛(배반)이다.
나이 어린 사람이
어른 들을 가르치려 들면 안된다.
지식이 중요한 게 아니다.
인간의 기본 도리가 중요한 것이다.
마땅히 순종할 자에게 순종하고,
순종해서는 아니될 자에게는
절대 순종하면 아니된다.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에게는 당연히 순종해야지!
그러나 더 높으신 나의 주 하나님께 우선적으로 순종해야지...
그게 당연한 일이지...
교회 폐쇄, 예배 폐쇄 하는 주사파 문재인 정권에게는 순종할 수 없지!
그럼... 이게 내 신앙 良心(양심)이지...
그리고 이번에 내가 느낀 慘憺(참담)한 마음은
아는 사람들끼리 모른 체 하고 밥을 먹고,
서로 서로 밀고하고, 당국에 신고를 하고,
서로 서로 경계하고, 두려워 하고...
이건 정말 아니지!
정말 이건 말도 안되지...
바로 북한 사회가 그런 나라가 아니냐?
이 나라 대한민국이 언제 이렇게 변했지?
나는 너무나 화가 나고, 앞 날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
*<서울부흥단> 오늘 행사 일정을 보고 드립니다.
오늘 하루 일정은 기도하고 계획한 그대로 잘 진행 되었습니다.
‘송어회’ 무한 리필 식당에서 서로 모르는 체 하기로 했는데, 무심코 인사하는 바람에, 주인이 신고가 두려우니 한 팀이 나가라 해서, 김수읍 대선배님, 정봉기 대선배님과 백중규 상임총무님, 새성교회 강한나 부목사님이 송어회를 드시지 못하고 다른 식당으로 나가시는 바람에, 그만 송어회 맛이 달아 나고 말았습니다.
배가 터지게 먹고 싶었는데, 그만 흥이 달아 났습니다. 하하하!
이 해프닝도 지나고 나면, 또 아름다운 한 추억의 에피소드가 되겠지요.
다음 달에는 더 멋진 행사가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오늘 경비는
+김밥 도시락 과일 98,000
+등선폭포 주차비 6,000+입장료 28,000
+화목원 입장료 7,000
+커피숍 23,500+22,500+18,000+16,000+23,000+19,000
+송어회 81,000+7만+8만+54,000+65,000+58,000
=<서울부흥단> 2021.8.23.월. ‘힐링’과 ‘웰빙’의 부부 친교 시간 1 경비 669,000 원
아래 오늘 일정을 한번 보세요.
[배종부] [오전 9:19] 조장님들은수시로문자를점검하시고,이동시에는반드시확인해주세요.
[배종부] [오전 9:26] 삼악산등선폭포는한국의장가게입니다.
가평에서올라가면1Km더진행후유턴해야합니다.
주차장은가능한한등선폭포가까이주차하시고,주차비2,000원은개인부담하세요.
주차안내는단장이하고,입장료창구에서단장사모가표를끊어드립니다.
[배종부] [오전 9:29] 사진은각자가찍으시고,단장에게서기념사진을찍으세요.
[배종부] [오전 10:39] 의암쉼터커피숍이휴무입니다.
[배종부] [오전 10:39] 다시안내드릴게요.
[배종부] [오전 11:19] 식사를각자차안에서드시고,한시간후12시에강원도립화목원주차장에서만나요.
[배종부] [오전 11:51] 65세이상어른은화목원입장이무료입니다.조장님인솔하게조별로간격을두고입장하세요.
조장님들은단장사모에게만원씩받아가세요.
[배종부] [오후 12:10] 송어회 식당이 바뀌었습니다.
오후 3시 경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공지로 345
송암골평창송어
조별로5분쯤간격으로입장하시고,서로아는체하지마세요.
식당주인이단체는신고하게끔되어있답니다.
[백중규 목사 이은숙 사모 용인 풍성한] [오후 12:50] 네~~
[배종부] [오후 1:05] 다음코스는춘천MBC방송국주차장입니다.
오후1시40분에집결합니다.
커피마십니다.
[백중규 목사 이은숙 사모 용인 풍성한] [오후 1:14] 네
[배종부] [오후 1:30] 여기방송국에주차공간이없습니다.
차를돌려내려오시면,공원주차장이있습니다.
거기서뵈십시다.
[배종부] [오후 1:33] 어서문자들을보세요.
[배종부] [오후 1:34] 제가길가에서있습니다.
[이사라 권사] [오후 1:49] 사진(커피 메뉴)
[박순희 목사] [오후 2:33] 수협마트 2층입니다
[배종부] [오후 2:36] 송어회 식당이 바뀌었습니다.
오후 3시 경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공지로 345
송암골평창송어
조별로5분쯤간격으로입장하시고,서로아는체하지마세요.
식당주인이단체는신고하게끔되어있답니다.
[이형기 목사 김은순 사모 고양 덕양중] [오후 2:47] 수협건물 (반)지하주차장에 주차후 (화물용)엘리베이트 타고 2층으로 오세요
[이형기 목사 김은순 사모 고양 덕양중] [오후 2:49] 송암골 평창송어 간판이 도로변에는 없습니다. 수협간판 있는 건물로 주차장 입구 찾아 무조건 들어 오세요.
[이사라 권사] [오후 2:50] 감사합니다
[박순희 목사] [오후 3:47] 할렐루야 ♧서울부흥단 힐링 캠프 함께함으로써 감사합니다♧
인사도 못하고 헤어짐을 섭섭해 하며 다른 일정이 있어서 먼저 갑니다
☆모두들 조심히 돌아 가시고 다음 캠프에서 만나길 소망합니다☆
[박순희 목사] [오후 3:47] 단장님과 임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배종부] [오후 4:51] 세상에...
김수읍대선배님,정봉기대선배님께서식당에서다쫓겨나시다니...
김경환대선배님은식당을못찾아고생시켜드리고...
이런일이또좋은추억이되지요.
귀하신모든분들이다들오셔서너무감사합니다.
잘돌아가시고,다시뵐때까지평안하시고행복하세요.
참으로감사드립니다.
단장배종부목사드림
[배종부] [오후 6:05] 사진은컴퓨터로잘분석하여,손질해서내일보내드릴게요.
일류사진사박순희목사님의사진을기대합니다.
*2021.8.22.주일 밤 10시 30분. 우리를 지키시는 주님!
내일 <서울부흥단> 일일 야유회 행사가 진정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옵소서.
목사님, 사모님들이 각자 운전해 오실 때에, 조그마한 사고나 不美(불미)스러운 일들도, 마음 상하는 일들 하나도 일체 없게 하옵소서.
시간 진행이 착착 질서있게 진행 되게 하시고, 만남 만남과 서로의 교제가 한 없이 즐겁게 하옵소서. 특히 각 조별로 親交(친교)가 아름답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그야말로 ‘힐링’과 ‘웰빙’의 시간 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것은 좋으나, 행사 진행에 전혀 지장이 없게 하옵소서.
춘천 ‘등선폭포’, ‘강원도립화목원’을 산책할 때에는 절대로 비가 내리지 말게 하옵소서. 구름이 끼면 시원하고 좋습니다.
나머지 커피숍이나, 식당에 있을 때에는 보란 듯이 소낙비를 퍼부으셔도, 대단히 좋습니다.
춘천 ‘등선폭포’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아름다운 사진 들을 많이 찍게 하옵소서.
일생에 잊을 수 없는 작품 사진들이 나오게 하옵소서. 참가한 목사님, 사모님들이 사진 들을 보며 두고 두고 행복하게, 즐겁게 하옵소서.
<서울부흥단>의 단장인 제가 이러한 행사를 强行(강행)하는 이유는 교회와 연합회의 모든 일들과 사역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외부의 압력이나 강압으로 중단 되어서는 아니 되기 때문입니다.
커피숍이나 식당을 이용할 때에 아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게 하시고, 그야말로 즐거운 시간 시간들이 이어지게 하옵소서.
우리는 지금 너무 눌려 있어서, 즐거움을 滿喫(만끽)해야 합니다. 함께 놀고, 함께 쉬고, 함께 웃고, 함께 즐거워 하고, 함께 배가 불러야... 합니다.
저녁에 모든 목사님, 사모님 들이 편안하게 집에 도착할 때까지, 행복과 평안을 일일이 다 지켜 주옵소서.
언제나 <서울부흥단>을 사랑하시고 지키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 드립니다. 아멘.
* 커피숍, 식당을 출입할 때에는 아래 6개 조로 입장하시고,
다른 조와는 대화를 나누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