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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과학[들] 역사의 대상(Indtroduction: L'objet de l'histoire des sciences)
깡길렘, 1966, “캐나다 과학철학과 과학사 학회”초청으로 몬트리얼에서 강연, pp. 9-23.
- 생명체들과 생명에 관한 과학 철학과 과학사의 연구(Études d'histoire et de philosophie des sciences concernant les vivants et la vie 1968)(P. 430), 「입문: 과학사의 대상」(pp. 9-23)에 수정 보완하여 실린 글이다.
<깡길렘(Georges Canguilhem, 1904-1995), 프랑스 철학자 의사. 인식론과 과학들의 역사 전공, 바슐라르(Gaston Bachelard)의 제자이며, 푸꼬(Michel Foucault)와 부르디외(Pierre Bourdieu)의 논문 지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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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과학들의 역사”(l'histoire des sciences)인데, 이는 한 과학의 역사(l'histoire d'une science)일까 학문의 역사(l'histoire de la Science)의 역사일까? 깡길렘은 과학들의 역사를 문제 삼으면서, 과학들을 누가 왜 어떻게 다루냐고 묻기보다, 무엇에 대한 것인가를 물어보자고 한다.
과학들과 한(단과) 과학은 어떻게 다른가? 우선 수학을 보면 다른 학문과 달리 수학(les mathématiques)이라고 복수로 쓴다. 이는 산술학, 기하학, 나중에는 대수학, 미적분학 등과 같이 분류항이 많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그러나 프랑스어에서 다른 학문들은 모두 단수로 쓴다. 철학, 천문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언어학 등에서 말이다. 수학니 과학들이듯이 생물학도 과학들이 아닐까? 생물학에서 식물학, 동물학, 곤충학, 세포학 등으로 대상들과 연관지어 보면 생물학이 단과 과학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심리학에서 정신병리학, 정신분석학, 의사심리학 등의 분파들이 있는데, 심리학의 한분과로서 정신분석학일까? 그럼에도 일반적으로 “과학들”과 한 과학의 차이를 지칭할 때, 과학들은 여러 특정한 대상들을 다루고 있는 학문들이고, 한(단과) 과학이란 특정한 한 대상을 다루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에서는 대체로 대상을 외연(형식)의 방법적으로, 알려진 대로 연역적이고 귀납적인 방식으로 (일정한) 일반적 법칙을 생산한다고 할 수 있다(보편적 원리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이에 비해 후자의 경우는 정해진 대상(일반항)의 내재하는 내용들의 차이들을 분류하고 구별하면서 요소(부분)의 특성의 차이를 추출하여, 다른 확률적(개연적) 규칙을 찾으려 한다.
다시 돌아가 학문의 역사는 법칙이나 규칙[규범]보다 더 상위의 외연적 규정(또는 논리)으로 원리(원칙)를 찾으려 한다. 종보다 상위인 류이든, 분류상 최상위 류이든 최고의 원리(일반적 또는 보편적 원리)를 찾으려는 방식에 서 있을 경우에 개별학문이라기보다 철학 또는 형이상학에 가깝다. 대문자로 쓴 학문(la Science)의 역사는 어쩌면 철학 또는 형이상학의 역사이다. 이 학문 역사의 대상으로써 순수사유, 순수공간, 순수외연, 조건 지워진 대상 등을 추구했던 상층형이상학이 2500년 정도 지배해 오다가, 순수질료, 순수시간(지속), 순수내포, 경계 없는(무차별적인) 대상 등을 추구하는 심층형이상학이 도래하면서, 학문에 대한 관점이 전도되는 느낌이다. 이 후자의 경우는 19세기 초반부터 도래한 안으로의 탐구와 맞물려 20세기 내내 “구조의 인식”과 “구조없는 인식”이라는 대립 쌍을 만들고 21세기에는 관계 또는 연관의 범위를 정할 수 없는 여러 방식들이 도래한 것이다. 전자건 후자건 하나의 형식 또는 하나 덩이(다발)에서 출발한다. 그것은 어떻게 규정(한계)을 만들었던 것인가라는 점에서 누군가의 관점의 문제, 즉 학문의 태도와 세계관에 연관이 있다. 전자는 이기주의자, 주지주의자, 교환자유의의자로서 파랑이인데 비해 후자는 인도주의자, 자연주의자, 인성자유주의자로서 빨강이이다. 이런 구별의 문제는 인식론의 문제, 사회 현실의 연관이 있는 이데올로기 문제를 넘어서는 문제이다. 그럼에도 이 구별을 개인의 태도로 삼으면 분명하게 빨강이와 파랑이는 구별된다.
문제는 하나의 과학의 역사 또는 과학들의 역사가 무엇을 대상으로 탐구하느냐는 것이다. 천문학이 우리의 눈, 또는 망원경이란 도구를 넘어서, 전파 망원경을 도구로 삼으면서 코페르니쿠스나 브루노가 생각했던 우주의 무한 정도를 넘어선다. 또한 물리학이 원자의 단위에서 내부적으로 약력과 강력을 다루면서 뉴턴의 만류인력에 관한 법칙과 다른 의미의 규칙(법칙)을 발견하고, 백뱅을 다루든 암흑물질을 다루든 물리학과 천문학은 대상이 같은 것이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다. 생물학과 심리학도 서로 다른 범위에서 법칙(규칙성)을 발견하지만 생명의 기원에서 심리의 초기에서 외부와 지각과 반응 작동은 두 학문 사이에 경계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수학의 계산과 언어학의 계산이 라이프니츠나 프레게(Gottlob Frege, 1848-1925)에서 같은 것이라는 생각에 이르면 수학과 언어의 논리에 정합성이 있을 것 같지만, 언어의 발성과 의미의 차원에서는 행동학과 언어학이 더 많은 연관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근접과학들 사이에서 각각이 깊이있게 파고들면 표면의 현상들의 개념작업이 어떤 다른 인식영역과 마주치게 된다는 점이다. 다른 말로 하면 경계선이 그은 것이 각 학문의 영역과 다른 문제거리를 만난다는 것이다. 그 깊이를 더하면 더할 수록 경계라는 것은 희미해지고 연관의 범위가 확장되는 것은 아닐까?
어째거나 과학들과 과학은 인간의 삶과 인성(인간의 자연성)에 관계와 연관있는 여러 가지 물음을 탐구하고 있다.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대상이란 한계지우는 틀(또는 조건지우는 틀)이며, 이 한계는 사유와 동시에 환경, 관계, 연관을 동시적으로 또는 순서적으로 또는 위상적으로 다루는 것이다. 이 한계지움에서 과학들 등장하고, 한 한계 안에서 하나의 과학(지식)이 있다. 이 과학 즉 지식을 에피스테메(인식)라 한다. 인식은 한계 내 대상에 대한 탐구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한 한계는 여전히 여러 다른 경계들을 갖는다는 것이다. 하나의 과학이 하나의 경계만을 구출하려고 할 때, 그 과학은 개별 분과과학일 수밖에 없다. 그 개별분과에는 각각의 논리와 탐구 방식이 있다. 한계를 확장하거나 한계의 경계면을 다양하게 접하는 것을 인정할 때, 학간연계가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중요한 것이 하나 있다. 한계지움의 경계면을 전부다 연관 지워서 탐구하고 고민할 경우에 그 과학은 학문으로, 결국에 형이상학적 문제거리로 돌아간다. 우리는 형이상학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했다. 우리가 보기에 학문의 경우에는 두 형이상학적 관점의 차이가 개별학문들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과학들이든 과학은 관점의 차이를 선전제로서 인정하고, 그 하나의 지평에서 지식의 문제거리의 한계, 방법, 체계를 담론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과학은 과학들이 맞는 것 같다. 프랑스 고교철학이 1960년에 이르기까지 “논리학”이란 교범은 언어논리, 수학논리, 물리논리, 결합논리, 생명논리, 심리-사회 논리 등으로 구별하였듯이, 논리는 (형식) 논리학만이 아니라 각 개별학문을 다루는 방식의 차이를 보여주고, 이에 따라 인식론은 달라진다고 가르친다. 들뢰즈가 “의미(방향)의 논리”라는 개념작업을 한 것은 과학에 관한 것이라기보다 인격을 포함하는 논리를 만들어 보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논리에는 원리, 법칙, 규칙 또는 규범, 명령 등보다, 어떻게 한계지운 여러 경계면들이 서로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종합(내가보기에 조화)하는 가를 문제 삼은 것으로 보인다. 결국에 다발의 문제거리를 경계지워 과학 또는 과학들을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간은 이것들을 종합으로 또는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탐구하는 것도 훨씬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논리가 필요한 것은 지식이지만, 지식보다 먼저 살아가는 문제에는 심층형이상학을 토대로 빨강이로서 조화를 이루는 것일 것이다. 불평등의 조장은 상층형이상에 젖은 주지주의자들 또는 이기주의자들이 만든 것이 아닌가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상층의 원리를 신앙처럼 믿고 있는 가운데, 지식은 항상 현실의 삶과 현존을 떠난 파라노이아 현상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한다. 인간의 유한함에 대한 인식에서 경계없는 산보하며 삶을 구현하는 길은 빨강이의 길일 것이다. (49MMC)
# 「입문: 과학사의 대상」 Intoduction: l'objet de l'histoire des sciences 9-23.
과학들의 역사를 다루면서, 누가(Qui ?), 왜(Pourquoi ?), 어떻게(Comment ?) 라고 다루었는데 비하여 이제는 과학들의 역사가 무엇들에 대한(De quoi ?) 역사인가를 물어보자는 것이다. 즉 무엇을 대상으로 했는가? (9) [고전 형이상학처럼 상층을 대상으로 했는지, 근세 인식론처럼 표면을 대상으로 했는지, 생명과 심리를 다루면서 심층을 대상으로 했는지 보다는, 우선 자연 또는 생명체를 수학처럼, 물리학처럼, 생물학처럼 대상으로 삼았는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누가(Qui ?)라는 질문은 어디에서(Où ?)라는 질문을 끌어낸다. 어느 개인이라기보다, 어느 대학 또는 어느 연구소라는 질문이 생긴다. (10)
슈티커(Bernhard Sticker, 1906-1977) 과학사 연구소를 설립
뒤앙(Pierre Duhem, 1861-1916)[프랑스 물리학자]
쉬도프(Karl Sudhoff, 1853-1938)[독일 의학사가]
커슁(Harvey Cushing, 1869-1939)[미국 뇌수술의사, 의학사가] (10)
꽁뜨(Auguste Comte, 1798-1857)[프랑스 철학자]
베르나르(Claude Bernard, 1813-1878)[프랑스 의사]
왜(Pourquoi ?)라는 질문의 대답은 누가(Qui ?)라는 질문의 대답에 대칭적이다. 과학사를 만드는데는 3가지 이유가, 역사적, 과학적, 철학적 이유가 있다. (11)
역사적 맥락
베르트랑(Joseph Bertrand, 1822-1900)[프랑스 수학자]
아벨(Niels Henrik Abel, 1802-1829)[노르웨이 수학자]
드 브리스(Hugo de Vries1, 1848-1935)[유전학자][멘델이후 25년 만에]
멘델(Johann Gregor Mendel, 1822-1884)[1875년 유전법칙 발표]
인식론과 연관
디옉스테르휘스(Eduard Jan Dijksterhuis, 1892-1965)[네델란드 과학사가-, 세계형성의 기계화(La mécanisation du cosmos / Die Mechanisierung des Weltbildes (Mechanisering van het wereldbeeld), 1950) [실험실의 전문가들의 과학사]
플루랑스(Flourens, 1794-1867) 프랑스 의사, [인간 정신이 갖는 경험]
뀌비에(Georges Cuvier, 1769-1832) Histoire des sciences naturelles depuis leur origine jusqu'à nos jours, chez tous les peuples connus, professée au Collège de France(5 volumes, 1841-1845)(rédigée, annotée et publiée par Magdeleine de Saint-Agy)
Gerd Buchdahl
라피뜨(Pierre Laffitte, 1823-1903)[꽁뜨제자] [마음의 현미경]
실험실 모델에 대립하여 학파와 법정의 모델 (13)
라브와지에(Antoine Lavoisier, 1743-1794)
바슐라르(Gaston Bachelard, 1884-1962)
철학적 연관 (13)
코이레(Alexandre Koyré, 1892–1964), 메이에르슨(Meyerson, 1859-1933)과 바슐라르에 가깝다. 갈릴레이에서 시작하여 뉴턴에서 끝나는데, 바슐라를 뉴턴에서부터 시작한다. (14)
사람들은 과학들의 역사를 어떻게(Comment) 만드는 가, 그리고 어떻게 그것을 만들어야 했던가? 이 질문은 다음에 올 질문에 훨씬 더 가까이서 건드린다. 사람들 무엇으로(de quoi) 역사를 과학들의 역사로 만드는가? (14)
문화와 문화 환경의 영향을 주목하는 외적형식주의자(externaliste)와 이론들 사이의 내적 연관을 주목하는 내적내용주의자(internaliste) (15)... 부쉬달(Gerd Buchdahl, 1914–2001)의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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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결정체의 과학에 대해 말할 때, 과학과 결정체 사이의 관계는, 사람들이 새끼고양이와 어미에 대해 말할때처럼 소속(génitif)의 관계가 아니다. 결정체의 과학은 결정체 본성에 관한 담론이다. (16)
메쯔제(Hélène Metzger, 1889–1944) 결정체 과학의 발생(La genèse de la science des cristaux, 1918)
아우이(L'abbé René Just Haüy, 1743-1822)[프랑스 광물학자]가 말하기를 “본질적인 점은 이론과 결정화가 끝내는 화해되고 서로 서로 일치가 발견된다.”
결정체는 주어진 대상이다. 결정체들의 과학에서 지구의 역사 광물질들의 역사를 고려해야 한다 할지라도, 이 역사의 시간은 그 자체가 거기에 이미 주어진 대상이다. (16)
데카르트(René Descartes, 1596-1650) 철학의 원리들(Principia philosophiae 1644, Les Principes de la philosophie, 1647)
뉴턴(Isaac Newton, 1642–1727), Philosophiæ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 1686,.
Arithmetica Universalis, publié en 1707
과학사가의 대상은 그의 관심과 그의 중요성을 그에게 할당하는 하나의 결단에 의해 제한 될 수 있다. 게다가 대상은 근본적으로 또 항상 이 결단이 비판없이 관찰된 전통에 복종하는 경우에 제한될 수 있다. (18)
구체적 개별 과학에 근거하지 않은 현실적 상태로부터 역사가는 그자신이 대상을 구성했다. 즉 아래 과학자들의 대상에 관계없이, ...
라쁠라스(Pierre-Simon de Laplace, 1749-1827)[프랑스 수학자, 천문학자,]
다윈(Charles Darwin, 1809–1882)[영국 자연학자].
페히너(Gustav Fechner, 1801-1887)[독일 철학자, 심리학자]
테일러(Edward Burnett Tylor, 1832-1917)[영국 인류학자]
뒤르껭(Émile Durkheim, 1858-1917)[프랑스 사회학자]
반대로 구체적 대상에 대해 실험과 통계를 내는 학자들이 등장한다. 을 실
끄뜰레(Lambert Adolphe Jacques Quetelet 1796-1874)[벨기에 수학자]
갈통(Francis Galton, 1822-1911)[영국 인류학자, 통계학자.] [이 둘은 심리측정을 시행]
카텔(James McKeen Cattell, 1860–1944) [지능테스트]
비네(Alfred Binet, 1857-1911)[심리측정]
끄뜰레는 키의 통계, 비네는 지적 성향의 통계 ... 과학적 실천에 의해 제기된 이론적 문제들이 이것들의 장소가 있는 곳에서, ... (18)
끄뜰레는 선별에 대해, 멘델은 잡종[비례]에 대해, 비네-시몬(Binet-Simon)은 학습방향에 대해 ..(19)
데카르트는 광학 유리[렌즈]를 재단하기 위하여 페리에(Ferrier)를 필요로 했다. (19) [페리에는 구글에서 데카르트 당시의 유리 세공인으로만 나온다.]
지식의 결과물의 과학사는 단지 연대순의 정보일 뿐이다. 과학사는 가치론적 활동성 즉 진리의 탐구에 관한 것이다. (19)
멘델레에프(Mendéléev, Dmitri Ivanovitch Mendeleïev, 1834-1907)
그레고르 멘델(Mendel, 1822-1884)
가스통 바슐라르
아르키메데스(Archimède, Ἀρχιμήδης, 전287-212) [원주율 구하는 거진법]
몽뛰끌라(Jean-Étienne Montucla, 1725-1799) [프랑스 수학사가]
까바이에스(Jean Cavaillès, 1903-1944)
가장 중요한 실천적 효과들 중의 한 효과, 그것은 [과학사가인] 클라크(J. T. Clark, s.d.)가 “선구자의 바이러스”라 불렸던 것이다. (20)
꼬이레
아리스타르코스(Aristarque, Ἀρίσταρχος 전310경-230)
코페르니쿠스
푸꼬(Michel Fouchault)
하아비(William Harvey, 1578-1657)
사람들은 ... 레오뮈르(Réaumur, 1683-1757) 또는 모뻬르뛰(Maupertuis, 1698-1759)을 멘델의 선구자로서 높이 평가하는 자들 ... (22) [레오뮈르(René-Antoine Ferchault de Réaumur, 1683-1757)와 모뻬르뛰(Pierre Louis Moreau de Maupertuis, 1698-1759), 멘델(Mendel, 1822-1884)]
코이레(Koyré, 1892–1964)가 다음과 같이 썼다. “선구자의 용어는 역사가에게서는 아주 위험한 용어이다. 다음은 진실이다: 의심할바 없이, 한 정신[과학자] 안에서 태어난 관념들은 거의 자치적 전개를 갖는다. 이 관념들은 성숙에 이르고, 다른 정신 안에서는 이 관념들의 결실을 나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들의 역사를 만드는 것과 그 문제들의 해결을 하는 것이 이 사실로부터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똑같이 다음도 진실이다. 다음 세대들은 ... ”
(49MLH)
# 인명록 ** ** *
아벨(Niels Henrik Abel, 1802-1829) 노르웨이 수학자. 1827년에 타원 적분개념(la notion d'intégrale elliptique) - Il est connu pour ses travaux en analyse mathématique sur la semi-convergence des séries numériques, des suites et séries de fonctions, les critères de convergence d'intégrale généralisée, sur la notion d'intégrale elliptique ; et en algèbre, sur la résolution des équations.
알뛰세(Louis Althusser, 1918-1990) 프랑스 철학자. 공산당원. 맑스를 위하여(Pour Marx, 1965), 자본론 읽기(Lire le Capital, 1965)(en collaboration avec Étienne Balibar, Roger Establet, Pierre Macherey et Jacques Rancière), 레닌과 철학(Lénine et la philosophie, 1969) 철학과 과학자들의 자발적 철학(Philosophie et philosophie spontanée des savants, 1967)
아르키메데스(Archimède de Syracuse, Ἀρχιμήδης, 전287-212) 시실리의 고대 물리학자, 수학자, 기술자. 에우독스(Eudoxe de Cnide)의 거진법(去盡法, méthode d'exhaustion)을 발전시켰다.
아리스타르코스(Aristarque de Samos, en gr. Ἀρίσταρχος, 전310경–230) 그리스 천문학자, 수학자. 전280년경에 태양중심 이론은 아르키메데스(Archimède, 전287-212)가 쓴 아레네르(Arénaire, Αρχιμήδης Ψαµµίτης)에 의해 알려졌다. / 참조: Pierre Duhem, Le système du monde, t. I, 1913, p. 418-423 ("le système héliocentrique d'Aristarque de Samos").
바슐라르(Gaston, Louis, Pierre Bachelard, 1884-1962) 과학과 시에 대한 프랑스 철학자, “인식론적 장애(l'obstacle épistémologique)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베르나르(Claude Bernard, 1813-1878) 프랑스 의사 생리학자. 실험의학 연구 입문(Introduction à l’étude de la médecine expérimentale, 1865)
베르트랑(Joseph Louis François Bertrand, 1822-1900) 프랑스 수학자, 경제학자, 과학사가. 미분과 적분 개론(Traité de calcul différentiel et de calcul intégral 1864-1870)(2 volumes), 열역학(Thermodynamique, 1887), 개연성들에 대한 계산(Calcul des probabilités, 1889)
비네(Alfred Binet (Alfredo Binetti), 1857-1911) 프랑스 교육학자, 심리학자. 심리측정(la psychométrie)에 기여했다. .
부르바끼(Nicolas Bourbaki) 수학을 연구하는 익명의 집단(l'Association Bourbaki, 1935-), 1935년에 베이으(André Weil, 1906-1998)[여성 철학자 시몬 베이으(Simone Adolphine Weil, 1909-1943)의 오빠이다.]의 주창으로 시작되었다. 1930년대 후반에, 즉 1938년에 부르바끼 대회(Le congrès Bourbaki)에 참석자들은 시몬 베이으(S. Weil), 삐조(Charles Pisot 1910-1984), 앙드레 베이으(A. Weil), 디외도네(Jean Alexandre Eugène Dieudonné, 1906-1992), C. Chabauty, C. Ehresmann et J. Delsarte 등이다. 1952년에 정식 명칭인 부르바끼 협력자들 협회(l'Association des Collaborateurs de Nicolas Bourbaki1, le 30 août 1952)가 성립한다.
부쉬달(Gerd Buchdahl, 1914–2001) 독일-영국 과학철학자. 과학에 관한 역사와 철학 연구지(Studies in the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를 창간했다. 형이상학과 과학 철학(Metaphysics and the Philosophy of Science. The classical origins: Descartes to Kant 1969) 칸트와 이성의 동력학(Kant and the Dynamics of Reason. Essays on the Structure of Kant's Philosophy, 1992), 「On the Presuppositions of Historians of Science」, in History of Science, ed by Crombie and Hoskin, I, 1962, p. 67-77.
깡길렘(Georges Canguilhem, 1904-1995) 프랑스 철학자 의사. 인식론과 과학들의 역사 전공, 바슐라르(Gaston Bachelard)제자 푸꼬(Michel Foucault)와 부르디외(Pierre Bourdieu)의 논문 지도교수 / 앙리 4세(le lycée Henri-IV)고등학교에서 알랑(Alain: Émile Chartier)에게 배우고, 1924년에 ENS(문학)으로 입학했다. 까바이에스(Jean Cavaillès, 1923 입학), 사르트르(Jean-Paul Sartre), 아롱(Raymond Aron)과 동급생이었다. 1927년 철학으로 교수자격을 통과하고, 1943년 의학의 박사학위를 했다. 1943년 레지스탕스에 가담, 1948년 철학교육 교육감, 1955년 소르본 교수가 되고, 바슐라르를 계승하여 과학사 연구소 소장되었다. 그의 제자들로는 보데(Patrick Vauday), 푸꼬(Michel Foucault (qui lui demande d'être le rapporteur de sa thèse Folie et déraison, histoire de la folie à l'âge classique), 다고녜(François Dagognet), 들뢰즈(Gilles Deleuze), 르꾸르(Dominique Lecourt), 리모쥬(Camille Limoges), 까바니스(José Cabanis), 스바겔스키(Jean Svagelski), 부르동(Jean-Pierre Bourdon), 하라웨이(Donna Haraway) 등이 있다. 저술로는 정상과 병리학에 관한 몇가지 문제들에 관한 시론(Essai sur quelques problèmes concernant le normal et le pathologique 1943)(Le Normal et le Pathologique, 1966 증보판), 생명의 인식(La connaissance de la vie (1952)(1965 증보판), 생명체들과 생명에 관한 과학 철학과 과학사의 연구(Études d'histoire et de philosophie des sciences concernant les vivants et la vie 1968)[=과학사와 과학 철학의 연구들(Études d’histoire et de philosophie des sciences, 1983)],, 생명의 과학사 속에서 이데올로기와 합리성(Idéologie et rationalité dans l'histoire des sciences de la vie, 1977), 건강: 통속적 개념과 철학적 문제(La Santé, concept vulgaire et question philosophique, 1988)
카텔(James McKeen Cattell, 1860–1944) 미국 심리학자. 독일 실험심리학자 분트(Wilhelm Wundt)에게서 배웠다. 비네의 지성측정(Alfred Binet’s intelligence measurements)과 무관 하에 지능 테스트(측정)를 실험했다. American Men of Science: A Biographical Directory (1921), 심리학적 협동(Psychological Corporation, 1921)
까바이에스(Jean Cavaillès, 1903-1944) 프랑스 철학자, 논리학자, 레지스탕스 영웅이다. 1923년 ENS 일등 입학, 수학 석사를 거쳐, 1927 철학으로 교수자격 통과. 위그노 가계. 1937년 브룅슈비끄(Léon Brunschvicg) 지도로 박사학위, 주논문 Méthode axiomatique et formalisme(thèse principale) Remarques sur la formation de la théorie abstraite des ensembles(thèse complémentaire).
클라게트(Marshall Clagett, 1916–2005) 미국 과학사가, 특히 중세 전공. Critical Problems in the History of Science. (ed.)1959, 오레슴과 질과 운동의 중세 기하학(Nicole Oresme and the Medieval Geometry of Qualities and Motions, 1968), 옛 이집트의 과학(Ancient Egyptian Science: A Source Book, 1989-99)(3 vols) // J. T. Clark (1959) The Philosophy of Science and the History of Science', in M. Clagett (ed.), Critical Problems in the history of science, Madison, pp. 103-140. - 클라크(J. T. Clark, s.d.), J. T. Clark (1959) The Philosophy of Science and the History of Science', in M. Clagett (ed.), Critical Problems in the history of science, Madison, pp. 103-140. [클라크의 이 논문이외 찾을 수 없다]
꽁뜨(Auguste Comte, Isidore Marie Auguste François Xavier Comte, 1798-1857) 프랑스 철학자. 실증철학 강의(Cours de philosophie positive) tome 1, Les préliminaires généraux et la philosophie mathématique, 1830 ; tome 2, La Philosophie astronomique et la philosophie de la physique, 1835 ; tome 3, La Philosophie chimique et la philosophie biologique, 1838 ; tome 4, La Philosophie sociale et les conclusions générales, 1839 ; tome 5, La Partie historique de la philosophie sociale, 1841 ; tome 6, Le Complément de la philosophie sociale, et les conclusions générales, 1842.
커슁(Williams Harvey Cushing, 1869-1939) 미국 신경외과의사, 두뇌 외과의 개척자. 근대 두뇌외과수술의 아버지(« père de la neurochirurgie moderne »)이다.
뀌비에(Jean Léopold Nicolas Frédéric Cuvier, Georges Cuvier, 1769-1832) 프랑스 해부학자, 고생물학자. 1789년에서 오늘날까지 과학진보의 역사(Histoire des progrès des sciences naturelles depuis 1789 jusqu'à ce jour(5 volumes, 1826-1836). (Histoire des sciences naturelles depuis leur origine jusqu'à nos jours, chez tous les peuples connus, professée au Collège de France(5 volumes, 1841-1845)(rédigée, annotée et publiée par Magdeleine de Saint-Agy)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1882) 영국 자연학자.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or the Preservation of Favoured 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 1859)
데카르트(René Descartes, 1596-1650) 프랑스 수학자, 물리학자, 철학자. 정신지도를 위한 규칙들(Règles pour la direction de l'esprit, (Regulae ad directionem ingenii) 1684), 방법서설(Le Discours de la méthode pour bien conduire sa raison et chercher la vérité dans les sciences, 1637(la Dioptrique, les Météores, la Géométrie), 제일 철학의 성찰들(Meditationes de prima philosophia (Méditations métaphysiques) 1641, 철학의 원리들(Principia philosophiae 1644, Les Principes de la philosophie, 1647), 영혼의 정념론(Les Passions de l'âme, 1649
드 브리스(Hugo Marie de Vries1, 1848-1935) 네델란드 식물학자. 유전에서 돌연변이 개념 도입. 돌연변이 이론(The Mutation Theory(2권, 독일판 1901-1903)(영어판 1909-1910) 표본과 변종: 돌연변이에 의한 이들의 기원(Species and Varieties: Their Origin by Mutation, 1905)
디옉스테르휘스(Eduard Jan Dijksterhuis, 1892-1965) 네델란드 과학사가. 세계형성의 기계화(La mécanisation du cosmos / Die Mechanisierung des Weltbildes (Mechanisering van het wereldbeeld), 1950)
뒤앙(Pierre Maurice Marie Duhem, 1861-1916) 프랑스 물리학자, 화학자, 역사가, 인식론자. Le potentiel thermodynamique et ses applications à la mécanique chimique et à l'étude des phénomènes électriques, 1886 Thermodynamique et chimie : Leçons élémentaires à l'usage des chimistes, 1902, Le Système du Monde. Histoire des Doctrines cosmologiques de Platon à Copernic, 10 vol., (1913—1959)
에밀 뒤르껭(David Émile Durkheim, 1858-1917) 8대에 걸친 랍비집안 출신이다. 1882년 철학으로 교수자격. 근대 사회학의 기초자. 사회학적 방법론의 규칙들(Les Règles de la méthode sociologique, 1895), 자살론(Le Suicide 1897)
뒤땅(Louis Dutens, 1730-1812) 프랑스 작가, 문헌학자, 메달전문가. 여행가이자 세계시민주의자. 영국 왕의 역사편찬가. 근대인들에게 부여된 발견물의 기원에 관한 탐구(Recherches sur l'origine des découvertes attribuées aux modernes 1766), 민족들, 도시들, 그리스와 페니키아의 왕들의 몇몇 메달들에 대한 설명(Explication de quelques médailles de peuples, de villes, et de rois grecques et phéniciennes 1773, 아르키에메스의 열렬한 거울에 대하여(Du miroir ardent d'Archimède 1775), 가장 빈번한 여행로 입문 또는 여행 일기(Itinéraire des routes les plus fréquentées, ou Journal d’un voyage aux villes principales de l’Europe depuis 1768 jusqu'en 1783, 1784)
페히너(Gustav Theodor Fechner, 1801-1887) 독일 철학자, 심리학자. 심리-물리학의 개론(Elemente der Psychophysik. 1860: Psychophysique mesure de la sensation 1860),
페리에(Ferrier s.d.) 유리 세공기술자? 데카르트가 1629년에 곡면연구를 위해 유리 세공자에게 편지를 썼다. - Writing to the artisan Ferrier from Franeker in June 1629, Descartes announced that he had recently learned much concerning their lenses.1
플루랑스(Marie-Jean-Pierre Flourens, 1794-1867) 프랑스 의사, 식물학자. 실험신경과학(des neurosciences expérimentales)의 창설자들 중의 한사람. 1828년에 과학아카데미(Académie des sciences)회원이 되고, 그리고 꼴레쥬 드 프랑스에 퀴비에(Georges Cuvier 1769-1832) 강의를 이어받았다. Recherches expérimentales sur les propriétés et les fonctions du système nerveux dans les animaux vertébrés, Crevot, 1824, 논문 Éloge historique de Georges Cuvier, 1834(p. 68)
갈통(Francis Galton, 1822-1911) 영국 인류학자, 탐험가, 지리학자, 발명가, 기상학자, 유전학자(proto-généticien), 심리측정가, 통계학자. 챨스 다윈(1809–1882)의 사촌이다. 열대 남아프리카의 탐험가의 이야기(Narrative of an Explorer in Tropical South Africa: Being an Account of a Visit to Damaraland in 1851, 1860).
하아비(William Harvey, 1578-1657) 영국 의사, 1602년 의학 박사학위, 1616부터 피의 순환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시작하고, 1628년 Exercitatio Anatomica de Motu Cordis et Sanguinis in Animalibus, 1628) 책으로 발표. Exercitationes de Generatione Animalium, 1651)
아우이(L'abbé René Just Haüy, 1743-1822) 프랑스 광물학자. 리즐(Jean-Baptiste Romé de L'Isle)과 함께 기하학적 결정체학(la cristallographie géométrique)을 창설하였다.
히포크라테스(Hippocrate de Cos, Ἱπποκράτης ,Hippocrate, 전460-370), 페리클레스 시대 그리스 의사, 철학자, 의학의 아버지(« père de la médecine »)
코이레(Alexandre Koyré, 1892–1964), 러시아 태생 프랑스 철학자, 과학사가, 독일에서 철학자 후설과 수학자 힐버트의 강의를 들었다. 철학사상의 역사 연구(Études d’histoire de la pensée philosophique. 1961), 과학사상의 역사 연구(Études d’histoire de la pensée scientifique, 1966), - Études galiléennes 1939, La révolution astronomique 1961, Études newtoniennes 1965(사후)
라피뜨(Pierre Laffitte, 1823-1903) 프랑스 철학자, 꽁뜨 열렬한 지지자이며, 그의 시대에는 꽁뜨(Auguste Comte 1798-1857)의 계승자로 알려졌다. 1858년에서 1869까지 꽁뜨의 동일한 아파트에서 인류 일반사(Histoire générale de l’humanité)를 가르쳤으며 수학들도 가르쳤다. 나중에 꼴레쥬드 프랑스에서 강의했다. Cours philosophique sur l'histoire générale de l'humanité. Discours d'ouverture, 1859
라피뜨(Pierre Antoine Baptiste René Lafitte, 1872-1938) 프랑스 기자 편집자. 언론 후원자.
라쁠라스(Pierre-Simon de Laplace, 1749-1827) 프랑스 수학자, 천문학자, 물리학자, 정치가. Exposition du système du monde, 1796)(2권), Théorie analytique des probabilités, 1812
라브와지에(Antoine Laurent Lavoisier, 1743-1794) 프랑스 화학자, 철학자, 경제학자. Opuscules physiques et chimiques, 1774, Sur la combustion en général, 1778)
모뻬르뛰(Pierre Louis Moreau de Maupertuis, 1698-1759) 프랑스 철학자, 수학자, 물리학자, 천문학자, 자연학자. 영국의 뉴턴 이론을 확산으로 기여하였다. 별들 모습에 관한 담론(Discours sur la figure des astres, 1732), 우주론(Essai de Cosmologie, 1750), 유기체 형성에 관한 시론(Essai sur la formation de corps organisés, 1754) .
멘델레에프(Mendéléev, Dmitri Ivanovitch Mendeleïev, Дмитрий Иванович Менделеев, 1834-1907) 러시아 화학자. 원자 주기율표(la classification périodique des éléments, 1869 « tableau de Mendeleïev »)를 발표했다.
멘델(Johann Gregor Mendel, 1822-1884), 체코 카톨릭 수도사, 식물학자. 유전학의 아버지(le père fondateur de la génétique), 논문 「식물 잡종에 관한 탐구(Versuche über Pflanzenhybriden / Recherches sur des hybrides végétaux. 1866)」 발표이후 10년 후에 유전법칙이론을 제시하였다.
메이에르슨(Émile Azriel Meyerson, 1859-1933) 프랑스 국적을 취한 폴란드 철학자, 실증주의, 동일성에 근거한 실재론적 인식론자. 동일성과 실재성(Identité et réalité, 1908) 과학들에서 설명(De l’explication dans les sciences, 1921), 양화 물리학에서 실재적인것과 결정론(Réel et déterminisme dans la physique quantique 1933)
메쯔제(Hélène Metzger, née Hélène-Émilie Bruhl, 1889–1944 à Auschwitz) 프랑스 여성 화학자, 화학사가, 과학철학자. 유태(Bruhl)계 출신이며, 남푠 메쯔제는 알사스계 유태인이다. 고모부가 레비브륄(Lucien Lévy-Bruhl)이다. 결정체 과학의 발생(La genèse de la science des cristaux (1918) Newton, Stahl, Boerhaave et la doctrine chimique (1930) La chimie (1930), La Philosophie de la matière chez Lavoisier (1935)
몽뛰끌라(Jean-Étienne Montucla, 1725-1799) 프랑스 수학자. 수학사(Histoire des mathématiques, 1758) .
뉴턴(Isaac Newton, 1642–1727) 영국 철학자, 수학자, 물리학자, 연금술사, 천문학자, 신학자. Philosophiæ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 1686, Arithmetica Universalis, 1707)
삐끄말(Jacques Piquemal 1933?년생, 의사?, 깡길렘이 “파리대학 과학기술사 연구소”에서 강의. 그 당시 조교였다고 한다.
1957-1966: Francisco Goya (ex Commandant Arnould), Bordeaux [고등학교인데, 9년을 교사했다는 말인가?]
1966-1969: Institut National des Sciences Appliquées de Toulouse, [연구소 근무]
Jacques Piquemal, Essais et leçons d'histoire de la médecine et de la biologie, Préface de Georges. Canguilhem, Paris, Presses Universitaires de France, 1993, p. 175 보고자 par Daniel Teysseire, Philosophiques, vol. 23, n° 1, 1996, p. 201-204.
Du développement à l'évolution au XIXe siècle, PUF, "Quadrige", 2003. / Du développement à l'évolution au XIXe siècle 10 novembre 2003 de Georges Canguilhem et Quadrige.
끄뜰레(Lambert Adolphe Jacques Quetelet 1796-1874) 벨기에 수학자, 천문학자, 자연학자, 통계학자. 인구학연구와 벨기에 왕립천문대 설립자이다. 그는 갈통(Francis Galton, 1822-1911)과 함께 심리학의 미분적 접근을 시작 했다. Recherches sur la population, les naissances, les décès, les prisons, les dépôts de mendicité, etc., dans le royaume des Pays-Bas (1827), Histoire des sciences mathématiques et physiques chez les Belges (1864), Anthropométrie, ou Mesure des différentes facultés de l'homme, 1870)
레오뮈르(René-Antoine Ferchault de Réaumur, 1683-1757) 프랑스 물리학자, 박물학자. 그는 자연발생(génération spontanée)을 부정했다. 거미줄의 검토(Examen de la soie des Araignées, 1710), 다양한 재생산에 관한 관찰들: 해좌(蟹座), 바다가재, 게(Observations sur les diverses reproductions qui se font dans les Écrevisses, les Omards, les Crabes, etc., et entr'autres sur celles de leurs jambes et de leurs écailles, 1712), 나나이벌의 역사(Histoire des Guêpes, 1719)
시몬(Théodore Simon, 1873-1961) 프랑스 의사, 소외자 요양원에서 경력을 쌓았다. 앙리 루셀 병원(Hôpital Henri Rousselle, Paris) 원장. 1905년 비네-시몬의 지성 측정, [비네(Alfred Binet, 1857-1911)] 1946년에 최초의 정신의학 간호학교인 “매종 블랑쉬”(Maison -Blanche, Neuilly-sur-Marne) 창설자이다. / [[쥘 시몬(François-Jules Suisse, Jules Simon 1814-1896), 철학자, 프랑스 정치 수반, 1883년 ENS입학, 철학 교수자격, 꾸장을 이어받아 소르본 교수로 임명. 1875년 종신상원, 같은 날 프랑스 아카데미 회원.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비판적 역사(Histoire critique de l'école d'Alexandrie, 1844-1845), 소크라테스의 죽음(La Mort de Socrate, 1853), 20세기 여성(La Femme au xxe siècle, 1891)]]
슈티커(Bernhard Rudolf Sticker, 1906-1977), 독일 천문학자이며 과학사가(Wissenschafts- historiker). 1955 과학사로 교수자격논문, 함부르크 대학에 자연과학사 연구소 설립, 소장을 지냈다.
쉬도프(Karl Sudhoff, 1853-1938) 독일 의학사가. 1925년에 독일 의학사와 자연과학사를 위한 학회(Deutsche Gesellschaft für Geschichte der Medizin und der Naturwissenschaften: la Société allemande pour l'histoire de la médecine et des sciences de la nature) 창설
테일러(Edward Burnett Tylor, 1832-1917) 영국 인류학자. 문화인류학 창설자. 원시 문화(Primitive Culture, 2 vol., 1873-1874)(Trad. en fr. sous le titre La civilisation primi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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