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5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집전하기 전 행사로 조수미가 넬라판타지아, 아베마리아를 불렀습니다. 그 중 넬라판타시아 공연 실황.
넬라판타지아 가사 의미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나는 환상속에서 모두들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à. 정직하고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봅니다.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떠다니는 구름처럼 Come le nuvole che volano,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꿉니다.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깊은 곳까지 박애로 충만한 영혼을.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chiaro, 나는 환상속에서 밤조차도 Li anche la notte è meno oscura. 어둡지 않은 밝은 세상을 봅니다.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저 떠다니는 구름처럼 Come le nuvole che volano.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을 꿉니다.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영혼 깊은 곳까지 박애로 충만한 영혼을...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환상에서는 친구처럼 편안하고 Che soffia sulle città, come amico. 따듯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저 떠다니는 구름처럼 Come le nuvole che volano,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꿉니다.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영혼 깊은 곳까지 박애로 충만한 영혼을....
‘넬라 판타지아’는 1986년 개봉한 영화 ‘미션’의 테마곡인 ‘가브리엘의 오보에’(Gabriel's Oboe)에 이탈리아어로 가사를 붙인 노래로서 “내 환상속으로”라는 뜻으로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가 작곡했으며 1998년 가사를 붙여 가수 사라 브라이트먼이 그녀의 앨범 ‘에덴’에 수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