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은 시즌2의 <단편열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롭게 각색된 3개의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단편들을 엮어 공연됩니다.
2년 계약직이 끝나고 정규직 전환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계약직 연장을 제안 받은 '여자'와 프로포즈를 하고자 멋지게 꾸미고 여자친구를 만난 날, 다른 남자와의 결혼을 알리는 청첩장을 건네 받은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사회의 청년들을 응원하는 <내일은 괜찮아>
명망높은 초현실주의 천재 예술가(?)가 그린 것으로 오해를 받는 '그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요절복통 풍자극 <그림>
최씨 집안 노처녀와 그녀가 마음속으로 점찍어 두고 있던 같은 마을에 사는 유학파 김진우가 어느 날, 청혼을 위해 최씨 집을 찾아오며 벌어지는 요절복통 코미디극 <청혼>을 통해 그 동안 극단새벽의 공연소식에 목 말라 있던 여러분들께 공연내내 웃음과 함께 진한 감동을 선사해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작년 작품 단편열전 기억납니다 ^^
올해도 기대합니다 ~^♡^
배우님들 최고예요~~!!!
응원할께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