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 6 미국 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APA)의
'Journal of Experimental Pasychology'에 본인(Yang Lee)의 '氣'에 대한 논문이 게재되면서
제목 An Archer's Perceived Form Scales the "Hitableness" of Archery Targets
바로 '기' 라는 용어가 학계에 생소하여 갑론을박 끝에 'Affordance' 또는 'Ableness'로 풀었고
'사수가 과녁을 키우는 현상'을 실헙적으로 분석하였는데
그 설험심리학적 접근이 아마 심리학게에 처음이고
그 논문집의 위상이 높은 편이라 평판이 좋을 거라 예상하던 차
영국 심리학계(British Psychological Society; BPS)의 'Research Digest'은
현재 세계적으로 나오는 논문 중 크게 이슈가 되거나 평판이 좋은 논문을 요약하여 게재하는데
2012 8에 상기 논문이 잘 소개되어 다른 심리학자들이 리플로 토론하고 있더군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어느 internet에서도 Yang Lee BPS를 치면)
http://www.bps-research-digest.blogspot.co.uk/2012/08/targets-look-bigger-after-shot-that.html
여산 알림
첫댓글 감히 보태자면, 훌륭하시고 대단하십니다~ 꼭 한글판으로 보고싶은데 어짜면 좋습니까?
교수님은 역시 "팔방미인" 인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학문한 보람의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줄기가 싱싱하니 더 많은 꽃이 피어나리라 믿습니다.
수원에도 빗줄기 굵어진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