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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라카이가 아니어도 됩니다~ 맛있는 사진들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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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라카이가서 먹은 음식들 방출입니다. 정말 많이 먹고 싶었는데~ 참 아쉽네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은 스테이션 1쪽에 있는 마냐냐(멕시칸 요리) 역시 명불허전 망고쥬스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에어아시아 기내에서 주문해서 먹은 레시나막 생각보다 향도 독특하고 배도 불러서 저는 그닥~이었지만, 샌드위치는 괜찮았습니다.
여행 둘째날, 조식으로 먹은 에루스 스위트 호텔 조식 식빵과 커피가 나오는데 매우 슬림한 조직었습니다.
여행 둘째날 자체 아일랜드 투어전 급하게 먹은 디몰의 '아리아' 음식 오징어 튀김이었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역시 아리아의 망고쥬스~ 시큼달큼하니 괜찮았는데 역시 망고쥬스는 마냐냐~~
아리아의 마르게리따 피자 , 피자를 시키면 큼직막하게 한판이 나옵니다. 2조각까지는 정말 맛있다하고 먹었는데, 그담부터 그냥 아까워 먹었다는~ 3~4명이서 시켜먹으면 양도 적당하니 좋습니다.
유명한 마냐냐의 망고쥬스~ 최곱니다.
마냐냐에서 시켜먹은 브리또 치킨과 비프 그리고 컴비네이션 선택할 수 있는데 뭘 시키든 맛있었습니다.
헤난가든 리조트 근처에서 사먹은 샌드위치~ 가격도 저렴(60페소였나)하니 생각보다 맛도 있습니다.
디몰 씨마에서 시켜먹은 "불타는 치즈" 이거 먹으려고 "올레"식당 들어가 앉았다가 여기가 아닌가보다 하고 옮겨온 씨마~ 올레 직원분이 "얘네 뭐니" 하고 쳐다보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쪽팔림 무릅쓰고 온 씨마인데 ~ 저녁은 호텔에서 3박하니 무료 저녁준다고해서 조금만 시키려다 "불타는 치즈" 만 시켰는데~ 욘녀석은 식전음식이라 이것만 시키면 낭패입니다. 그냥 맛보시고 더 맛난 파스타나 다른 음식들 시키세요. 바쁜 저녁시간에 이것만 시키면 눈치줍니다.^^
마지막으로 카페 쿠폰 알차게 잘 사용했습니다. 수박&딸기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망고주스 ㅠㅠ 새콤달콤 군침도네요 공항에서 엑기스 샀는데 내일 먹어야 되겠네요
나르시막이 말레이시아 대표 음식이라고 한던에요..아직 한번도 못 먹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