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북 구미의 농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요즘은 어떤 유실수가 출하 되는지
가격은 어찌 되는지 살펴보러 갔다.
오디는 대량 1kg당 3~5,000 원 선이고, 오월도 복숭아(천도)는 5kg당 1~2.5만원 선이었다.
그리고 복숭아 과원하는 지인의 농장을 방문하였다.

익지 않은 일반 복숭아.

초 조생종인 주인공 복숭아,
사실은 오늘 이아이를 만나러 왔는데 주인장이 아직 수확전이네요.
과피가 적색으로 물들고 일반 복숭아 보다 과피가 노랗고 붉고 향긋한 향기까지 나니
기대됩니다.

나무전체에서 붉게 익어가네요.
초 조생종에 당도까지 높으니 주인장은 대박이 날것 같습니다.
첫댓글 복숭아 품종이 무엇일까요 ?
욕심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