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자작나무과(Betulaceae)
속 개암나무속(Corylus)
국명 개암나무
학명 Corylus heterophylla Fisch. ex Trautv. var. heterophylla
별명 께금낭(제주),개얌나무, 깨금나무, 난퇴물개암나무, 난티닢개암나무, 물개암나무, 쇠개암나무,난티잎개암나무
분류 낙엽활엽관목
분포
▶일본, 중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표고 50-1,500m, 수평적으로 전국 각지의 산야에 야생한다.
꽃은 자웅동주로서 3월에 피고 수꽃이삭은 원주형이며
가지 끝에 2-3개 또는 5개씩 길게 늘어지고 길이 4-5cm이며 꽃밥은 황색이다.
암꽃이삭은 동아와 비슷하며 포와 암술머리가 보이고 암꽃은 각 포에 2개씩 달리며
총포는 종같고 열매를 둘러싸며 길이 3cm정도로서 털과 선모가 있다.
개화실제관찰 : 3월~4월
잎은 호생하고 난상 원형 또는 넓은 도란형이며 절두로서 흔히 난티잎같고 중륵 끝이 뾰족하며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 6-12㎝, 폭 5-11cm로서 불규칙한 복거치가 있으며 측맥은 6-7쌍이고
표면은 잔털이 있으나 없어지며 뒷면은 황록색으로서 털이 있고 맥 위에 선모가 있다.
엽병은 길이 1-2cm이며 선모(腺毛)가 있으며 어린 잎의 표면에 적색 무늬가 있다.
견과는 구형이고 지름 15-20mm로서 10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털이 없고 숙존총포(宿存總苞)가 있으며
총포는 종모양으로서 열매를 둘러싼다. 종자의 인(仁)을 진자(榛子)라고 한다.
수피는 윤이나는 회갈색이며 새가지는 갈색으로 선모(腺毛)가 있다.
특징 학자에 따라서는 개암나무과로 독립시킨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