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있는 열등감은 그냥 날려버리세요! 홈런으로~~"
김창옥교수!
고향 제주도에서의 어린 시절은 행복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가난, 다툼만 하는 부모님, 대학진학 실패.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검은 파도가 출렁이는 밤바다에 몸을 던져버리고 싶기도 했습니다. 때때로 어린 시절의 제 모습을 회상하면, 그 때 어느 누구에게도 듣지 못했던 물음 하나가 생각납니다. 너 괜찮니? 지금 우리에게 너무나 필요한 물음입니다.
그 물음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첫댓글 참 말 재밌게 하시네요
기억에 남는건 "빠가야로" ㅋㅋㅋ
특목고="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