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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인 클럽 도끼feel 원문보기 글쓴이: e 다두
당뇨 환자의 혈당조절 방법 총집합!
당뇨병 환자에게는 혈당치를 안정적으로, 목표 범위내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당치가 목표 범위내로 조절되지 않으면 여러 급, 만성 합병증(예; 발작, 혼수, 심장병, 신장병, 실명)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평소와 다름 없이 생활한 것 같은데도 예기치 않게 혈당치가 요동을 쳐 위험할 정도로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무엇 때문에 그러한 혈당 변화가 나타나는지를 알게 된다면, 목표 혈당 범위에 최대한 가깝게 혈당치를 유지하기 위한 대처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당뇨병 타입에 관계없이 매번 혈당 검사를 할 때마다 그 결과를 기록해두면 혈당 변화 패턴을 알아내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가 혈당 검사를 하면 하루 중 당신의 혈당치가 어떻게 변화하며, 때론 몇시간에 걸쳐 특정한 행동이 혈당치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아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나아가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떤 변화를 계획하기 전에 미리 그에 따라 혈당 조절 방법을 조정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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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
음식은 당신의 혈당치를 변화시키는 중요 원인이 된다. 사람의 혈당치는 식후 1~2시간 뒤에 가장 높아졌다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당신이 무엇을 먹는지, 얼마나 먹는지, 언제 먹는지가 모두 혈당치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음식에 관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
●일관성 : 매일 매일 식사 시간과 식사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식사 시간과 양을 조절하면 혈당치가 높아질 때와 아주 많이 높아질 때에도 혈당 조절을 더 잘 하게 될 수 있다.
●음식 종류 : 음식의 주성분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다. 이 세가지 성분은 모두 혈당치를 높이지만 탄수화물의 영향력이 가장 크다.
●특히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는 사람이라면, 식사량과 약 용량을 조정함으로써 혈당 조절을 잘 할 수 있다. 주사량에 비해 음식 섭취량이 너무 적으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너무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당치는 매우 높아질 것이다.
1. 육류 : 돼지고기(비게부위, 삼겹살, 족발, 머릿고기,), 오리고기, 오리알, 토끼, 개, 말, 소시지(돈육 90%이상), 무지방 우유, 탈지분유
2. 곡류 : 쌀(백미 질게 드시는 것이 소화흡수에 도움이 됨, 죽), 콩, 보리, 메밀, 녹두, 메조, 옥수수, 도토리묵, 두부. 들깨(들기름), 올리브유, 콩기름
3. 어류 : 민물고기(붕어, 잉어, 미꾸라지, 메기, 가물치, 쏘가리....), 아구, 장어, 오징어, 해삼, 참치, 가자미, 낙지, 골뱅이
4. 채소 : 애호박, 무, 배추, 가지, 오이, 상치, 양배추, 감자, 씨레기, 우거지, 콩나물, 숙주나물, 씀바귀, 고들빼기,... 거의 모든 채소가 좋음(신선초, 퀘일, 시금치 제외), 표고버섯, 목이버섯
5. 과일 : 딸기, 수박, 참외, 배, 토마토, 백도, 천도복숭아, 메론, 청포도, 부사사과, 키위, 자몽
6. 기타 :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녹차, 커피(프림빼고 블랙으로 연하게), 둥글레차, 황설탕
2. 운동
일반적으로 운동이나 육체적 활동을 하면 혈당치는 낮아지며, 이런 효과는 운동이 끝난 뒤 수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다. 이것은 운동을 하면 혈액 중 포도당이 체내 세포로 더 많이 옮겨지게 되고 거기에서 에너지원으로 소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동을 하면 혈당치가 너무 많이 낮아질 수 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정반대로 운동 후 혈당치가 과도하게 높아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식이 요법과 운동만으로 혈당 조절을 하고 있는 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운동 때문에 저혈당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운동 때문에 혈당치가 심하게 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
●먼저 혈당 검사를 한다.
운동을 시작하기 30분 전과 운동 직전에 모두 혈당 검사를 한다. 이렇게 하면 당신의 혈당치가 안정적인지, 오르거나 내려가고 있는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경우, 혈당치가 100~250mg/dL 사이일 때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기다려라.
당신이 1형 또는 2형 당뇨병 환자인지에 상관 없이,, 혈당치가 너무 높거나 낮은 경우라면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혈당치가 300mg/dL이상이라면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하며, 이 경우 운동을 한다면 혈당치가 더 위험한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다.
혈당치가 100mg/dL 이하라면 운동을 하기 전 당분이 함유된 간식을 먹는다. 인슐린 주사를 맞는 사람은 저혈당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인슐린 주사를 맞은 후 1~3시간이 지난 뒤에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계속 혈당 검사를 하자.
운동 중에도 잠깐 운동을 멈추고 혈당 검사를 하자. 또한 운동이 끝난 뒤에도 혈당 검사를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혈당 변화를 잘 관찰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간식을 먹거나 약을 투약할 수 있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자.
어쩌다 한번씩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현명한 운동법이다. 이렇게 하면 당신의 하루 인슐린 요구량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다.
자신의 식이 요법이나 약물 복용에 맞추어 어떤 운동을 언제 해야 할지, 또 어떤 주의를 해야 하는지 당신의 주치의에게 문의하자. 집안 일이나 정원일, 장시간 서 있는 일처럼 가벼운 활동이라도 당신의 혈당치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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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질병
감기, 독감이나 기타 다른 병은 당신의 혈당치를 높일 수 있다. 몸이 아프면, 육체적 스트레스가 당신의 몸에서 (인슐린이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혈당치를 높이는 호르몬을 분비시킨다. 세균 감염, 외상, 그리고 심장 마비 같은 중한 질병도 혈당치를 높일 수 있다. 보통 여분의 혈당은 치유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이처럼 혈당치가 심하게 변하면 급, 만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과도하게 높은 혈당은 특히 1형 당뇨병 환자에서 케톤산혈증을 초래할 수 있다. 2형 당뇨병 환자에서도 비슷한 급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고삼투압성 고혈당 비케톤성 혼수(hyperosmolar hyperglycemic nonketotic coma)라고 부른다.
두가지 합병증 모두 정신 혼미, 호흡 곤란, 혼수, 심지어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무엇을 해야 하나?
●계획을 세우자.
미리 ‘아픈 날의 계획’을 세워서 몸이 아플 때를 대비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 당신의 주치의나 당뇨병 관리팀에게 전화를 해야 하는지 알아두고 쉽게 찾을 수 있게 전화 번호를 적어 두고 혈당 검사와 케톤 뇨 검사를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지, 어떤 약을 투약해야 하는지에 관해서도 알아 둔다. 크랙커, 스프, 푸딩, 요구르트와 같이 쉽게 삼킬 수 있는 음식도 준비해 둔다.
●평상시 대로 당뇨병 약을 투약한다.
아플 때에도 평상시 투약 스케줄 대로 인슐린을 포함한 당뇨병 약을 투약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너무 아픈 경우라면 주치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자주 혈당 검사를 한다.
몸이 아를 때에는 필요에 따라 인슐린 주사량이나 당뇨병 약의 용량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자주 혈당 검사를 한다. 만약 혈당치가 300mg/dL 이상이거나 토해서 음료수도 삼킬 수 없을 경우, 주치의의 외래로 연락해야 한다.
●평소의 식이 요법을 지킨다.
심하지 않은 병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평소 자신이 이용하던 식단대로 식사할 수 있으며, 이렇게 하면 혈당치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충분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탈수를 막기 위해 죽이나 시리얼을 먹거나 과일 주스, 단맛이 나는 음료를 마실 수도 있다.
●예방 접종을 한다.
다른 여러 만성병처럼 당뇨병 환자들은 폐렴이나 독감에 대한 예방주사를 반드시 맞아야 한다. 고혈당은 당신의 면역 시스템을 약화시켜 감기나 독감에 더 잘 걸리게 될 뿐 아니라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도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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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음주
술을 마시면, 정상적으로 간에서 일어나는 당 생성 반응이 방해 받는다. 당신의 간이 몸에 들어 온 술을 처리하느라 바쁠 때에는, 혈당치가 떨어져도 간에 비축된 당분이 방출되지 않는다. 그러면 혈당치는 너무 낮아지게 된다.
만약 당신이 인슐린 주사나 당뇨병 약을 투약하고 있다면 두 잔에 해당하는 2 온스(=59.2cc) 정도의 적은 양을 마시더라도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때때로 술을 마신 뒤 정반대의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술과 함께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혈당치가 많이 높아질 수도 있다.
이상은 당신이 술을 전혀 마시면 안 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다음 몇가지 지침은 꼭 지켜야 한다.
●술은 조금만 마셔야 한다.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는 사람이라면, 적당량의 술은 마실 수 있다. 적당량이란 일반적으로 남자의 경우 하루 두잔, 여자의 경우 하루 한잔이다. 한잔이란 맥주 355cc, 와인 148cc, 독한 술(위스키 ·브랜디 ·럼 ·진 ·보드카 등) 44cc를 의미한다. 마신 술의 열량은 당신이 섭취한 총 열량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먼저 식사를 하라.
절대로 빈 속에 술을 마시면 안 된다. 음식은 알코올의 효과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혈당 검사를 하라.
음주 전 혈당 검사를 하자. 음주는 혈당을 더 낮게 끌어내릴 수 있기 때문에, 음주 전에 이미 혈당치가 낮다면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당신의 몸이 술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기 위하여 음주 전과 후에 혈당 검사를 하자.
●음주와 운동은 함께 하지 말아야 한다.
술과 운동은 모두 혈당치를 낮출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야구를 한 뒤, 시원한 맥주 몇 잔을 마시고 싶은 유혹에 빠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 당신이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당뇨약을 먹고 있다면 특히, 혈당치가 더 심하게 떨어질 위험이 커진다. 그리고 술을 마신 뒤 나타나는 심한 저혈당에는 글루카곤 주사도 효과가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그 대신 이런 경우 경구용 탄수화물 정제나 젤과 같은 당질 제품이 필요할 수 있고, 심하게 취해서 의식이 없는 경우라면, 혈관내에 직접 포도당을 주사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어떤 술을 마실지 잘 선택해야 한다.
술을 마실 때에는 당분 함량이 더 낮은 술을 고른다. 혼합주를 마시려면 다이어트 소다나 토닉 워터, 탄산수 같은 무가당 음료와 섞는다.
그리고 라이트 맥주처럼 탄수화물 함량이 더 적은 술을 골라야 한다. 신경염이나 망막염 같은 당뇨 합병증이 있는 경우라면, 술을 일체 마시지 말아야 한다.
합병증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다면, 당신이 술을 마셔도 안전한지 주치의에게 물어보자.
●약물 복용
물론 인슐린과 당뇨병약을 투여하면 혈당치가 낮아지고, 약용량에 따라 혈당이 떨어지는 정도가 달라진다. 그러나 다른 질병 때문에 복용하는 약물도 혈당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때로는 그 영향이 최소에 그칠 수 있지만 반면 심각한 영향이 올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과량의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혈당치가 낮아질 수 있으며, 경구 당뇨병약을 먹고 있는 2형 당뇨병 환자가 특정 항생제를 먹을 경우에도 혈당치가 낮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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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야 하나?
●당뇨병 약의 용량을 점검한다.
만약 현재 복용중인 당뇨병약이 혈당치를 너무 떨어뜨린다면, 약물 요법을 조정하는 문제에 대해 주치의와 상담한다.
●새로 복용하는 약에 관해 알아둔다.
다른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새로운 처방전을 받거나 비처방약을 복용하고 싶다면, 의사나 약사에게 당신이 당뇨병 환자임을 알리고 그 약이 혈당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문의한다. 만약 새로 다른 약을 복용한 뒤 혈당이 더 조절되지 않는다면, 당신의 당뇨병 주치의와 이문제에 관해 상담한다.
5.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다음 두가지 방식으로 혈당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스트레스의 간접 영향
첫번째 심한 스트레스 상태에 있을 때에는 평소의 생활 스케줄을 포기하기 쉽다. 즉 운동을 중단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은 거의 먹지 않고 혈당 검사도 거의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스트레스는 혈당치를 높이는 간접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의 직접 영향
질병에 의한 육체적 스트레스나 장기간에 걸친 과도한 심리적 스트레스가 있으면, 몸에서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그 결과 혈당치가 높아진다. 이것은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좀 더 흔한 현상이다.
혈당 조절을 잘 하기 위한 스트레스 예방법
●스트레스 강도와 혈당 검사치를 함께 기록해둔다.
자신이 스트레스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기 위하여 스트레스의 강도를 1~10단계로 나누어 적고, 그 때마다 혈당 검사치도 기록한다. 몇 주후에 스트레스에 대한 혈당 변화 패턴을 찾아 보자.
●행동을 취하자.
스트레스가 클 때 혈당치가 높아진다면,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며, 충분히 잠을 자고, 스트레스 이완법을 배움으로써 평소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6. 월경
여성의 난소에서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 두 호르몬이 여성의 생리 주기를 조절한다. 생리 주기동안 호르몬 레벨이 오르내림에 따라 혈당치도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월경과 관련된 대부분의 혈당 변화는 월경이 시작되기 전 7~14일 사이에 관찰된다. 일반적으로 월경이 시작된 뒤 1~2일 후부터 혈당치는 안정된다. 폐경도 여성의 혈당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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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에 따른 문제점을 피하기 위하여 해야 할 일
●혈당 검사치를 기록한다.
모든 혈당 검사 결과를 기록하고, 혈당 변화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월경과 관련된 혈당치 변화 패턴을 관찰한다.
●주치의와 상담한다.
당신의 주치의는 생리 주기에 따라 혈당치가 크게 변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약용량이나 복용 스케줄, 식이 요법이나 운동 요법을 조정하도록 권고할 수 있을 것이다.
7. 기타 고려해야 할 사항들
●이외에 혈당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는 다른 원인이 있는지도 찾아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인슐린의 폐기 날짜를 확인해 보자. 만약 인슐린이 변질되었거나 부적절하게 보관되었다면 그 인슐린은 약효가 없을 것이다. 확실하지 않은 경우라면 약사에게 인슐린 검사를 부탁한다.
●정확한 방법을 따라 혈당 검사를 하고 있는지 점검해보자.
확실하지 않다면, 건강 관리팀에게서 검사시 혈액량, 검사 스트립의 보관과 취급법, 혈당기 보정법등을 새로 배워야 한다.
●목표 범위내로 혈당치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면, 당신의 당뇨병 관리팀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또한 그들과 함께 평소의 혈당 검사치 기록을 검토해 보아야 한다.
이상과 같이 혈당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인을 알고 있다면, 합병증을 예방하고 더 오래 더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