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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책방에서 자기 책 만들기 16년차 사회복지사_책자기_김경연_마산장애인복지관
김세진 추천 1 조회 254 21.03.29 22: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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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30 09:31

    첫댓글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어린시절을 보내셨고, 작가를 꿈꾸셨고, 두 아이를 낳고 잠시 단절을 겪으셨던 부분들이 저와 겹쳐서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저 또한 부산의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으니 그것 또한 반갑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3.30 10:15

    공경숙 선생님, 답글 고맙습니다.
    김경연 선생님과 비슷한 모습이 많네요.
    심지어 그런 삶이 이어져 장애인복지관에서 일하고, 그것도 '부경' 지역이네요.
    두 분 만나면 무척 반갑겠어요.

  • 작성자 21.03.30 10:16

    멀리 마산에서 서울 마포까지, 꾸준히 오가며
    길 위에서 글 쓰는 김경연 선생님, 고맙습니다.

  • 21.03.31 09:45

    김경연 선생님~
    저랑 여러 비슷한 면이 있어서 글을 읽으며 폭풍 공감했어요.

    "복지관에서 모든 팀에서 근무한 전력은 나에게 다양한 업무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해줬던 반면 깊이 있게 배우고 나아가지 못했던 것 같다."

    저도 한 기관에서 계속 근무하며 여러 업무를 맡다보니 늘 깊이있게 배우지 못하는건 아닐까 걱정해요. 선생님 글 읽으며 마치 제 얘기 같았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산에서 서울까지 긴 여정을 묵묵히 걸어나가는 김경연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 21.04.01 15:04

    고맙습니다. 선생님들의 응원글이 큰 힘이 됩니다.
    아직도 글쓰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
    하지만 글을 쓰면서 제 모습과 주변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글을 한번 두번 쓰기 시작하니 용기가 생깁니다.

    글쓰기를 하고 싶어하는 선생님이 계신다면 응원하고 싶습니다.
    저도 글을 쓰고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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