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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박의 餘遊慢滿 야밤에 마음의 빗장을 챙기다.
남박사 추천 0 조회 92 15.12.27 14:4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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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7 16:52

    첫댓글 나도 야밤에 저렇게 환한걸 보고 싶다. 칠흙같은 어둠에 살다보면 가끔씩 저런 밤이 그립다

  • 15.12.27 23:14

    타잔님도 은근히 욕심이 많군요^^ 나도 그렇지만.

    난 칠흙같은 밤이 가끔 그리워요. 궁시렁거리는 별무리가 보고 싶어요.

    도대체 밤다운 밤이 없는 이 도시 어디에 야윈 몸을 누일까요.

    (조금 슬픈 밤. 창밖에 서성이는 잠을 불러보며)

  • 15.12.28 10:11

    @하늘빛 칠흙같은 겨울밤의 별은 진짜 기가 막히죠

  • 작성자 15.12.27 23:29

    사진이 보이나요?

  • 15.12.28 13:09

    액박

  • 작성자 15.12.28 14:16

    나도 액박. 어츠게 수정해요?

  • 15.12.28 15:22

    당신 방의 싸가지가 아마도 문수보살이 아닐까 하네
    당신의 정신을 바로 잡는 검같은 역할이랄까?
    흐트러지고 싶어도 못 흐트러지게 하는 반면교사
    내 안의 싸가지를 찾아가게 하는 導師
    잘 모시게

  • 작성자 15.12.28 16:36

    그리 생각하고있지.

  • 작성자 15.12.29 08:49

    잘모시렬했는데 ... 방들어오는 쪽에다 늘 물떨어지는 빨래 무엇을 길게 늘어걸어 놓기에 그애 실내화를 밑에 받쳐놓았지.
    그리고 속으로 그녀의 어머니와 오빠를 흉보며 그들을 욕했더니 내가 하는일이 잘 안되고 있어서 그 모두를 털어낼려고 그냥 청소를 내가 하고 있지. 그냥내가하는게속편하지.
    문수보살이 유마거사 병문안 가신 부처님인가?

  • 15.12.29 10:49

    @남박사 거 봐 물떨어지는 걸 보고 상선약수를 깨달으라고 한 건데
    동냥 온 스님 바가지 깨뜨리듯 했으니 잘 될 턱이 있나.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
    상선약수

  • 작성자 15.12.29 12:46

    @청한 ㅎㅎ...상선약수는 생각못했네...

  • 15.12.28 19:47

    같은 방 싸가지는 인생을 제대로 즐기나보네요. ㅋㅋㅋ

  • 작성자 15.12.28 20:51

    ㅎㅎㅎ....
    그런듯해요. 근데 ....

  • 작성자 15.12.29 08:40

    갠 혼자서 하는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할 줄아는것이 없어요. 그냥 허장성세 허세 보여주려고만하지요. 그거도 문수보살현신으로 옆의철부지 철나게하는부처님가피인가 합니다.

  • 15.12.30 00:07

    이제야 보이네요.

  • 작성자 15.12.30 10:48

    본문을 완전 지우고 다시 썼지.
    왜그랬까.... 모르겠어요. 해폰으로는 보이는데...
    사람 사는것과 같은듯.
    산다는것이 안하고 겉이 다르고 늘 부지부식으로 사건사고의 연속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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