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 놀기 위해 이 세상에 온다"는 아이들과 함께 한지
13주년이 되는 날 입니다. 아이들과 축하하기 위해
꽃을 찾아다니며 메세지를 전달해 보았어요
맥문동 꽃과 배롱나무 아래서 큰 소리로 "축하해요"를 외쳐 동네방네 생일을 알립니다.
많이들 놀러 오셔서 축하해 주세요
맥문동 꽃밭에서 축하 메세지를 전해봅니다.
다 같이"감나무집 생일을 축하해요"~~♡
바람이 사원하게 불자 팔을 벌려 맞이합니다.
한 방향으로 돌아봅니다.
"잠자리 꽁꽁 놀이"
열려 있는 교문으로 들어가니 사과가 빨갛게 익어 있어요
바닥에 있는 사과를 주워 봅니다.
바닥에 있는 전래놀이도 해봅니다.
예쁜 꽃밭도 구경하지요
수민이는 노란 꽃을 똑 따 향기를 맡으며
"음~~좋아" 합니다.
먼저 나간 건우가 교문 뒤에 숨어 언제나오나 보려다 카메라에 잡히고 말았습니다.
점심 먹은 후 4개의 나무토막을 쌓은 후 뿌듯해합니다.
첫댓글 방학중인 학교에서 놀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