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자 파수꾼의 나팔소리2441-‘제2의 종교개혁’의 기회를 덮어 버린 개신교 흑역사의 교훈, 가톨릭의 개신교 조롱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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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십계명회복선교교회 이소자입니다. 오늘 말씀 제목은 「파수꾼의 나팔소리, ‘제2의 종교개혁’의 기회를 덮어 버린 개신교 흑역사의 교훈, 가톨릭의 개신교 조롱 사건!」입니다.
오늘 말씀은 『‘오직 성경’이라 하면서도 성취된 역사를 살피지 않으면 진리를 대적하는 거짓은 드러나지 않는다』는 교훈에 대한 말씀입니다.
140여 년 전 1893년, 미국에서 15, 16세기 종교개혁자들로 가톨릭에서 개혁한 교회들이 개혁신앙의 정신을 잃고 도로 가톨릭화 하는 기로에서 ‘제2의 종교개혁’을 할 수 있는 역사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대 미국 개신교 교회들은 가톨릭이 성경으로 조롱하는데도 대응을 할 수 없는 ‘교리의 모순(矛盾)’ 때문에, 즉 ‘성경과 맞지 않는 교리’ 때문에 부끄러움을 당하면서도 침묵하였습니다.
미국은 ‘헌법에 의한 기독교 국가’이지만 역대 대통령 중 가톨릭 교인이 ‘존 F. 캐네디’와 현 대통령 ‘조 바이든’이 두 번째일 정도로 전통적으로 청교도에 의한 개신교 국가입니다. 이러한 미국에서 가톨릭이 개신교를 조롱한 것은 역사적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있기 8년 전, 1885년 우리나라의 구한말은 장로교 최초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와 감리교 최초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가 개신교를 전파하던 시대로 조선 5백 년, 아니 그 전 4,000여 년의 봉건적 신분제도가 무너지는 갑오개혁, 갑오경장으로도 불리는 개혁의 격변 기 시대였습니다.
그러니 미국에서 있었던 개신교의 부끄러운 사건은 알려지지 않았고, 더욱이 당사자였던 미국 개신교회도 부끄러운 일이라 유야무야로 덮어버려 제2의 종교개혁의 기회는 역사 속에 묻혀버리고 말았습니다.
‘제2의 종교개혁’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가톨릭이 정기간행물 ‘미러’지 사설로(1893년 9월 발행) 미국 개신교를 향하여 『개신교도들은 ‘오직 성경’이라고 말하면서도 성경과 맞지 않는 일요일 예배를 하고 있다. ‘일요일 예배’는 가톨릭이 ‘가톨릭교회의 권위’로 성경의 하나님의 십계명의 ‘창조 제 일곱째 날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개한 가톨릭교회 계명에 의한 예배인데 개신교도들은 ‘오직 성경’이라고 하면서도 일요일에 예배를 하니 성경과도 맞지 않고 가톨릭과도 맞지 않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때 미국 개신교회들이 ‘가톨릭 미러지 사설’을 주의하여 ‘하나님의 계명의 안식일’과 ‘가톨릭 계명의 일요일 주일(主日)론’을 성경으로 살폈다면 가톨릭이 ‘가톨릭교회와 교황의 권위로 하나님의 계명을 변개한 것’과 변개하여 세운 ‘가톨릭 계명의 일요일 예배’가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그래서 ‘배도한 교회’가 가톨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랬다면 제2의 종교개혁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가톨릭이 가톨릭 기관지로 ‘하나님의 계명’을 ‘가톨릭 계명으로 변개’하였고, 그래서 ‘일요일 예배는 가톨릭 계명을 따르는 것’이라고 밝힌 것은 『‘성경의 선지자의 예언’과 ‘하늘 지성소에서 중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의 말씀’이 성취된 것』을 가톨릭이 스스로 밝힌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 선지자에게 장래 일에 대하여 계시하셨는데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7장입니다.
『[단7: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
‘바다’에서 ‘네 큰 짐승이 나왔다’고 합니다.
『[17]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그러니까 ‘바다’는 ‘이 세상’을 가리키고, ‘이 세상의 나라와 민족들’을 뜻합니다. 그리고 ‘네 큰 짐승’은 나라와 민족들을 삼키는 ‘네 나라의 왕’으로 ‘네 나라’는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제국’입니다.
『[23]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넷째 짐승은 곧 땅의 넷째 나라인데(로마제국인데) 이는 모든 나라보다 달라서 천하를 삼키고 밞아 부숴뜨릴 것이며 [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로마제국의 열국들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단7:8의 작은 뿔 로마가톨릭)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끝까지 로마제국을 거부한 게르만족 세 나라를 복종시킬 것이며) [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때와 법’의 ‘법’은 하나님의 계명이고, ‘때’는 ‘하나님 계명인 하나님의 안식일’입니다. 그래서 작은 뿔이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라는 것은 ‘로마가톨릭이 하나님의 계명을 변개하여 안식일을 다른 날로 변개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의 로마가톨릭 기관지 미러지가 사설로 ‘가톨릭이 하나님의 계명을 바꾸고’ ‘하나님의 계명의 안식일’을 ‘로마가톨릭 일요일’로 변개하였다고 한 것은 하나님께서 다니엘 선지자로 말씀하신 계시의 예언이 성취된 역사의 증거입니다.
그런데 하늘 지성소에서 중보하시는 그리스도께서 밧모섬의 사도 요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1절의 ‘짐승이 바다에서 나왔다’는 것과 ‘머리에 뿔이 있다는 것’ 그리고 2절의 ‘표범’ ‘곰’ ‘사자’ 모양의 복합적인 짐승에게 ‘용이 권세를 주었다’는 것은 『‘바다에서 나온 짐승’이 단7장의 로마제국에서 나온 ‘작은 뿔 로마가톨릭’』을 계시한 것입니다.
그리고 3절의 ‘죽게 되었다가 상처가 나았다’는 것은 『로마가톨릭 교황 비오(피우스) 6세가 프랑스 나폴레옹 장군 벌티어에게 잡혀 끌려가서 죽음으로 가톨릭의 치세가 끝이 났는데 다시 되살아 난 역사를 계시』하고, ‘온 땅이 이상히 여기며 되살아 난 짐승을 따른다’는 것은 『되살아난 작은 뿔 가톨릭을 세상의 나라와 민족들이 따른다』는 것을 계시한 것입니다.
그리고 4절로 『3절의 온 땅이, 즉 1절의 ‘바다’라는 세상의 나라와 민족들이 ‘용과 용에게서 권세를 받은 짐승에게 경배’를 하며 짐승을 높이는』 계시는 단7:25의 ‘때와 법을 변개 할 것’이라 한 예언대로 『‘하나님께 경배하는 안식일 준수 계명’을 가톨릭이 변개하여 세운 ‘일요일 주일 계명’을 따라 일요일에 경배하는』 것을 계시한 것입니다.
사도시대 이후 교회들은 로마제국의 핍박을 피하려고 로마제국에 저항한 유대인들의 유대교와 다름을 위하여 ‘하나님의 계명의 안식일’이 아닌 예수님의 부활에 의미를 두고 일요일에 예배를 하는 교회들이 생겨났고, 태양신을 숭배한 로마제국이 ‘일요일을 존경의 날’로 세운 ‘종교유화 정책’을 따름으로 교회는 배도의 길을 갔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신 예수님은 교회의 터가 되는 제자들에게 ‘희생되는 자기를 기념하라’고 하셨지 ‘부활하시는 날’을 기념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눅22: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전11: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이렇듯 그리스도께서는 ‘자기를 기념하라’고 하셨지 결코 ‘날’을 기념하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시므로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이심’을 밝히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명을 일점일획까지 다 이루신 것입니다.
그런데 로마제국에서 나온 작은 뿔 가톨릭이 ‘가톨릭의 권위로 하나님의 계명을 변개하여 일요일에 미사하는 계명’을 세우므로 다니엘서의 예언이 성취되었는데 대부분의 개신교 교회들은 ‘구약성경의 모세와 선지자의 글’이 ‘예수 그리스도를 친히 증언하신 하나님의 복음’인 것을 간과하여 가톨릭 계명을 따라 일요일에 예배를 합니다.
그래서 140여 년 전 미국에서 가톨릭이 정기간행물 ‘미러’지 사설로 『개신교도들은 ‘오직 성경’이라고 말하면서도 성경과 맞지 않는 일요일 예배를 하고 있다. ‘일요일 예배’는 가톨릭이 ‘가톨릭교회의 권위’로 성경의 하나님의 십계명의 ‘창조 제 일곱째 날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개한 ‘가톨릭교회 계명에 의한 예배’인데 개신교도들은 ‘오직 성경’이라고 하면서도 일요일에 예배하니 성경과도 맞지 않고 가톨릭과도 맞지 않다』고 한 것은 개신교회들이 제2의 종교개혁을 할 수 있는, 종교개혁자들의 개혁을 완성할 수 있는 역사적인 사건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개신교회들은 가톨릭 미러지의 사설을 주의하여 살피지 않았습니다. 만약 살폈다면 ‘오직 성경’이라고 한 말들이 ‘거짓’이라는 것이 더 부끄러워 가톨릭의 조롱을 애써 눈감은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그랬습니다. 아니 유대인들은 나사렛 인자 예수님이 ‘너희가 사람의 유전=사람의 계명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버렸다’고 하시는 말씀에 격분하여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막7: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9]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가톨릭이 ‘하나님의 계명을 변개하여 세운 가톨릭 계명을 지키는 것’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킨 것’과 같은 배도입니다. 140여 전 미국의 가톨릭 기관지 미러지의 사설은 그것을 스스로 밝힌 것입니다.
그런데 개신교 교회들은 가톨릭의 조롱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의 계명을 회복’하는 역사적인 기회를 못 본 척 못 들은 척하였고,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변개한 가톨릭의 배도를 더욱 공고(鞏固)히 하는 교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말씀을 마치며 미국에서 있었던 개신교 흑역사의 교훈을 공유합니다.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지만 거짓은 역사로 드러납니다. 성경의 예언과 계시의 말씀을 역사에 비추고, 사도 시대 이후의 교회 역사를 성경으로 살필 때 비로소 거짓이 드러납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예수님이 한 말씀으로 정의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계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끝이라』
하나님이 세상을 구원하시는 구속의 경륜은 역사로 이루어집니다.
140여 년 전의 기독교 흑역사는 『‘오직 성경’이라 하면서도 성취된 역사를 살피지 않으면 진리를 대적하는 거짓은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을 교훈합니다.
다음에 나누는 글은 미국 가톨릭 기관지 미러지 사설입니다. 꼭 살펴보시길 권하면 말씀을 마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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