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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두 언약
https://www.youtube.com/watch?v=sAi5JgBd5S8
출 24:5-8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율법과 관련된 내용을 하다가 율법을 살펴보니까 성소 내용이 나와서 우리는 한동안 여러시간 동안 성소와 관련된 내용을 살펴 보았음.
성소를 통해 율법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될 것인지를 보여 주신 내용을 우리는 함께 하였음..
오늘은 두 언약이라는 제목으로 언약은 어떤 것인지 율법과 언약의 관계는 어떤 것인지 시간이 주어지는데로 살펴보도록 하겠음.
두 언약과 관련된 말씀
렘 31:31-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32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이 말씀중 두 언약이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음.
어떤 언약과 어떤 언약인가?
하나는 새 언약이고 다른 하나는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임.
성경에 옛 언약이라는 말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제가 볼 때는 없는 것 같음. 그럼 왜 옛 언약이라는 말을 사용할까요?
새 언약이라는 용어가 있다 보니 새 언약과 다른 옛 언약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고 이해를 함.
오히려 성경은 옛 언약이라는 말 대신 첫 언약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 있음.
그것도 히브리서에서 대부분 사용하고 있음.
그럼 첫 언약은 어떤 것이고 새 언약은 어떤 것일까요?
갈 4: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것은 비유니 라고 하는데 무엇이 비유라는 말일까요?
그전 말씀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음.
갈 4:22-23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누구에 대한 이야기 인가? 아브라함의 두 아들 누군가? 예 이삭과 이스마엘
그들의 어머니는 누구인가?
이삭의 어머니는 사라이고 이스마엘의 어머니는 하갈임.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은 나중에 살펴보기로 하고 사라는 예루살렘이고 하갈은 시내산이라고 함으로 시내산 언약이 첫 언약이라고 구체적으로는 말씀 하지 않지만 말씀을 보아서 그렇게 이해할 수 있음.
시내산 언약은 어떤 것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 홍해를 건너 약 50일 정도 되었을 때에 시내산 아래 도착하였음.
그때에 모습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음.
출 19:1-6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부터 제삼월 곧 그 때에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너는 이같이 야곱 족속에게 이르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라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무슨 말씀인가?
내 언약을 지키면 무엇이 되겠고 라고 합니까?
세가지 복을 주십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겠고이고요,
다음으로는 제사장 나라가 되며이고,
세 번째로는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입니다.
이런 말씀을 주시고 난 다음 언약을 채결하는 광경이 오늘 시작때 읽은 말씀에서 보여 주십니다.
출 24:5-8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언약을 채결하기 위하여 어떤 피가 흘려졌습니까?
모세가 피를 취하여 라고 했는데 무슨 피를 취하였습니까? 소의 피를 취하여서
그 피를 단에 뿌리고 언약서를 낭독합니다.
그 언약서가 무엇일까요?
출애굽기 19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언약을 채결하기 위하여 준비하라는 말씀을 주십니다.
그리고 20장에는 열가지 계명을 반포하십니다.
그리고 난 다음 이스라엘 백성들이 연약의 의식을 진행합니다.
하나님께서 반포하신 언약의 말씀을 모세는 다시 백성들에게 알립니다.
그때 백성들의 반은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출 24: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고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또 다시 화목제를 드리고 다시 언약서를 낭독하고 제단과 백성들에게 피가 뿌려지고
다시 한번 언약서가 낭독되고 또 다시 백성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리이다 라고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24장 8절에 이런 말씀을 보게 됩니다.
출 24:8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하나님께서 인간과 언약 관계를 맺으실 때 이스라엘이 전혀 알지 못한 방법으로 하지 않으시고 그 당시 나라 간에 흔하게 사용하였던 그런 방법으로 언약을 채결하셨다고 합니다.
짐승이 죽임을 당한 것처럼 언약을 어기면 죽겠다는 상징적인 표가 된다는 것이죠.
이렇게 언약은 채결되었고 마지막 의식인 짐승의 피를 뿌림으로 언약이 확인되었습니다. 계약하고 난 다음 도장을 찍는 것과 같이 피로 비준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모세는 언약서를 받으러 올라갑니다.
그리고 40일이라는 날을 극복하지 못하고 기다리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었고요.
다른 신을 섬기지 않겠다던 백성들은 40일을 넘기지 못하고 언약을 깨트려 버립니다.
그러한 광경을 보신 하나님께서 언약서를 들려서 모세를 보가 내려 가라고 하십니다.
모세는 언약의 두 돌판을 들고 내려 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였습니까?
출 32: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을 보고 대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시고 기록하신 언약의 글이 기록된 판들을 깨트린 것이 불충이 아닙니까?
감히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기록한 돌판을 모세가 어떻게 감히 깨트릴 수가 있을까요?
모세가 왜 깨트렸을까요?
이미 백성들이 그 언약을 깨트렸기 때문에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약을 깨트린 주모자들은 다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성경은 그날 3000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였다고 기록합니다.
그리고 모세는 다시 산으로 올라가서 백성들의 죄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 언약은 어기면 죽음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다 죽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직접 그런 말씀 주셨습니다.
출 32:10 “그런즉 나대로 하게 하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로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잉크도 마르기 전에 라는 말을 하죠.
언약을 하고 도장찍고 언약서를 받으러 올라간 그 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언약을 깨트린 민족을 다 진멸하겠다고 합니다.
그때 모세는 오히려 자신을 멸하시고 백성을 살려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여서 모세는 하나님의 명을 받아 두 번째로 시내산을 올라갑니다.
그리고 십계명을 받아내려와서는 언약의 문서를 어디에다가 보관하였습니까?
언약궤에다가 보관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첫 언약입니다.
기억나시는대로 첫언약을 정리 해 보겠습니다.
첫 언약 장소는 어딥니까? 시내산. 그래서 시내산 언약이라고도 합니다.
어디에다가 기록하였습니까? 돌판에다가
그 내용은 어떤 것입니까? 열가지 계명
무엇으로 비준하였습니까? 짐승의 피로
보관은 어디에다 하였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준행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다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첫언약이다 하는 것입니다.
새 언약
이제 둘째 언약 새 언약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렘 31: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새 언약은 시내산 언약과 다르다고 합니다.
어떻게 다를까요? 예레미야의 그 다음 말씀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렘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예레미야를 통해 들려주신 새언약이 어떤 것입니까?
어디에다가 기록할 것이라 했습니까? 마음에 기록하여
첫언약때는 어디에 기록하였는데요 돌판에
그리고 보관은 어디에 할 것이라 합니까? 우리 속에둘 것이다.
첫 언약은 어디에 보관하였는데요? 법궤에
법궤에 넣아서 성소에 보관되었던 언약서가 안전합니까?
한번은 빼앗기도 한번은 빼앗기고 유린당할 뻔 했습니다.
언제 빠앗겼습니까?
삼상 4:11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엘리가 데 제사장으로 있을 때 불레셋이 쳐 들어 왔습니다.
모든 면에서 열세라는 안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법궤를 전쟁터로 가지고 오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우리를 지켜주고 이기도록 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법궤를 가지고 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전쟁에서 참패를 하고요 제사장들은 죽임을 당하였고 법궤는 빼앗겼습니다.
왜 하나님의 법궤가 이스라엘을 지켜주지 못하였을까요?
오늘날도 그런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십자가 목걸이가 무슨 신기한 힘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거 그것은 바른 신앙이 아니고 미신입니다.
그리고 성경이 나를 수호해 주는 것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잠을 잘 때 안고 자고 베고 자고 밤길 다닐 때 수호신처럼 가지고 다니고 하는 것들 다 바른 신앙의 행위가 아닌 미신입니다.
제가 젊었을 때 밤길 다닐 때 성경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성경만 손에 들고 다니면 무서움이 없어 졌습니다.
성경그 책 자체가 우리를 지켜주고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속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지켜주고 보호하죠
그것도 우리가 그 말씀을 순종할 때 말씀의 능력이 있는 것이지 배게하고 자는 것은 아무런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전쟁에서 그런 미혹에 빠져서 법궤를 빼앗기는 모욕을 당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멸망의 길을 감으로 바벨론의 의하여 결국 멸망할 것을 내다 보았던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침공이 있기 얼마전 건장한 믿음 있는 레위 청년들을 데리고 법궤를 가지고 깊은 동굴에 다가 숨겼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그 법궤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새언약때는 그런 일이 일어날 필요가 없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어디에다가 기록하였다고요? 우리 마음에
그리고 어디에 보관하였다고요? 우리 속에
이러한 새언약을 위하여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아버지를 비우시고 아들되어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로 새 언약의 도장을 찍으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 함께 모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눅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새 언약은 무엇으로 세우는 것이라고 합니까? 그리스도의 피로 세운다.
여기서 첫언약과 새언약을 비교 해 보겠습니다.
기록은 어디에 했습니까? 첫언약은 돌판에 새언약은 사람들의 마음에
보관은 어디에 하였습니까? 첫언약은 법궤에 새언약은 사람의 속에
무엇으로 비준되었습니까? 첫언약은 짐승의 피로 새언약은 그리스도의 피로
그 두언약의 내용은 어떤 것입니까? 하나님의 계명
그리고 언약안에 살아갈 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첫언약때는 나라와 제사장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다.
새언약안에 거할 때는 어떤 은혜에 참여하게 될까요?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결과는 똑 같습니까?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두 번째 것을 세웠습니까?
똑 같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면 구태어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오실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벧전 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우리를 구속하게 하는 것은 무엇으로는 안된다는 것입니까? 없어질 것으로난 안된다.
양이나 소나 염소들은 결국 없어질 것들입니까?
그래서 그런 것으로는 할 수가 없다는 것이죠?
그럼 안되는 것을 왜 그런 제사제도를 주셨나요?
우리는 성소를 통해 살펴보았듯이 제사제도는 다 누구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하였습니까? 예수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그렇게 나타낼 수 있도록 계획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제물의 원형이 왔을 때 더 이상 그런제물이 필요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첫 언약에 속한 것은 없어질 것입니까?
또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히 10: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낡아 없어지는 것은 계명이 아닌 무엇이라고요? 옛언약이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새 언약에 속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새 언약에 속한 사람들은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고 예수그리스도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 그러한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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