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서대문사람들'에 홍은이네 칼국수가 소개되었습니다(2)

[zzang 메이후이]

인터뷰 - 홍은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용준 위원장

"주민 힘모아 뜻깊은 일 하고 싶었다"

홍은이네 칼국수 위해 홍은2동 주민자치위 뜻 모아

[사진]

마을기업을 만들기 위해 직접 교육을 듣는 등 열성적으로 준비해 온 이용준 홍은2동 주민자치위원장(왼쪽)과 정순덕 간사(오른쪽)

     마을기업 홍은이네 칼국수의 개업을 위해 직접 교육을 들으며 마을기업을 공부했다는 이용준 주민자치위원장은 『홍은이네 칼국수는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더불어 수익금을 지역 이웃과 나눌 수 있다는 데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홍은이네 칼국수 개업을 위해 동종 식당들과 마찰이 없도록 가게 선정에서부터 권리금이 없는 곳을 찾아 동신병원 뒤편을 개업장소로 선택했다. 그러나 그는 『날씨가 따뜻해지면 홍제천을 찾는 주민들이나 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통한 홍보 효과도 기대한다』고 설명한다. 이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번갈아 가며 봉사에 참여할 것이며 홍은이네 칼국수가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정간사]

신문기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많은이익을 남기기보다 다문화가정 일거리 창출~
수익금은 생활고에 허덕이는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라도 힘이될수있는 좋은뜻으로 시작했으니
미소가득한 끝을 봐야겠죠~~~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을모아 감사의 표시를 전합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연일1(이용준)]

맛있는 칼국수와 설렁탕의 맛에 하실겁니다.애정어린 관심과 많은 사랑부탁 드립니다.

[윤대장]

위원장님. 정간사님 그동안 수고많이하시고 큰성과 거두셨읍니다. 이제는고생끝!!~~~기쁨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