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은 사정으로 이재민 회장님의 불참속에 무사히 그리고 즐겁게 1박2일의 동창회를 마쳤습니다.
이번 동창회는 경기도에서 타광이는 심야 버스로 새벽4시 언저리에 부산도착 찜질방에 있다오고
대구의 말자도 아침 일찍 도착?! 너무 고맙고 반가웠데이~~
매일 몇컷씩 재미 있었던 추억의 흔적들을 올릴예정이니 자주 방문하시기 바라고 보신후 댓글로 다녀가심을
표하시면 감사하것습니다요!
5월26일 토요일 오전9시 동래지하철역을 출발, 덕천동을 경유해서 1박2일간 추억의 수학여행이 시작되었다.
차안에서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약밥으로 허기를 매우고 서서히 분위기 업~~
잠시 함안휴게소에 들려서 요강도 비우고 휴식 모드로~~
다시출발하여 서서히 분위기 달아 오른다.
친구 승환이의 노련한 운전모습
첫댓글 분이기좋고 사진찍느라 놀도못했것 아닌가 ..역시기자가 따따봉 ㅎㅎ..
화려한 관광버스, 놀라운 천정 조명의 현람함. 승환이 차는 머쪘따! 직전 회장님이 직접 기록사진을 찍어시고....
정리해서 올린다고 정말 수고 혔소 고맙소...
사진으로 보는 칭구들 볼수록 이뿌네...
볼수록 멋진 우리 친구들 잘다녀 왔다니 고맙고 또 고맙네
까패와댓글달았더니한오가 어느세보고 문자왔네 그래한오야자주들릴게....잘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