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제주 도보 순례길 4월27일(중문성당~화순공소~모슬표성당~대정성지)
안창호 신부 추천 0 조회 444 15.05.03 09:5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5.03 10:21

    첫댓글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군요. 시작이 반이라고 하더니... 고생하셨습니다. 보시니 참 좋으셨다는 말씀을 묵상합니다. 감사합니다.

  • 15.05.03 17:06

    마지막날 걸었던 코스를 돌고 있습니다.
    함께해주신 덕분으로 잘해낼 수
    있었습니다.~^^*

  • 15.05.03 10:46

    +평화!!
    도보 7일째! 정말 큰 고비 넘겼군요 피곤하고 지친 모습들이 엿보이네요
    하지만 주님께서 주신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 신부님의 자상하고 든든한 후원, 순례자들의 끈끈한 동지애가 있어
    새롭게 한발 한발 힘차게 내딛겠지요
    순총님의 코피~~재채기후유증이라 ㅋㅋㅋ 푸하하 크게 웃었습니다
    이글을 읽는 지금 부활 제 5주일
    부산에는 비가오고 안개도 자욱합니다
    순례단도 도보로 순례했던길을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비내리는 그길을 되돌아보는 감회가 더더욱 찐할거 같습니다
    오늘 마지믹 밤도 뜻깊은 은총의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15.05.03 17:10

    어젯밤에는 비, 바람 많이 불고해서
    오늘이 걱정스러웠는데,
    다행히 다니기 좋은 날이어서
    잘다니고 있습니다.
    차로도 한참이나 걸리는 길을
    걸어서 다닌걸 생각하니
    함께하는 은인들 덕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감사합니다~^^*

  • 15.05.03 12:35

    ㅎ ㅎ 재미있고 유익한 하루 보내셨네요.
    제주도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과 성당과 기도와 신부님.
    모두들 훌륭하세요. 마지막 도보까지 화이팅!!!

  • 15.05.03 17:11

    네~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도 잘보냈었습니다~^^*

  • 15.05.03 13:54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7일간의 강행군속에서도..극히 힘드실터인데도.욤감히 질주하고 있는 하느님의 용사들?...사랑과 은총의 용사이지요^.^
    이렇게 또 충실하게 순례기를 나누어주셔서 그 평화를 함께 돌려주시는 율리님..롱맨선생님..사도요한님..또 끝까지 강행하시는 모든분들..사랑의 보살핌 봉사하시는 안신부님과 세례자요한님..모두에게 축복의 응원드립니다.
    너무 아파 차오른 무릎 물 빼신 자매님들 고충은 좀 나아지셨는지요..?
    남은 일정동안도..
    모두들 안전과 평화로움으로...
    승리의 순례! 잘하고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 15.05.03 17:12

    아픈부위도 계속 달라지네요~
    그럼에도 열심히 다녔습니다.
    기도로 함께해주시니,
    고객감동입니다!!~^^*

  • 15.05.03 17:13

    참 좋으신 주님께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제주도보순례중에도 웃음을 주시고 감동도 주십니다.
    제삼피 화이팅!!!

  • 15.05.05 14:16

    넷!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마칠 수 있었습니다~^^*

  • 15.05.03 19:25

    이제 내일이면 모든 여정을 마치고 집으로 오시겠네요...수고들 하셨습니다...^^*

  • 15.05.05 14:17

    걷는다고 수고했고,
    집에서 기다린다고 더욱
    수고많았습니다요~^^♡

  • 15.05.03 19:57

    예약된 비행기 시간이 촉박하고 아침 미사중이라 작별인사도 못하고 먼저 왔습니다.
    훌륭하신 제삼피 모든분들,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순례일정 3박4일을 같이할 수 있어 안젤라와 함께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작년 제투피의 벅찼던 감정을 오로지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나눔을 같이 하며 "해냈다" 는 필업된 흥분을 고스란히 느낄 수도 있었고요...
    부디 고단했던 몸들 잘 추스리시고 내일 귀가하시는 시간까지 평안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홀가분할 오늘 순례 마지막날,
    <순례표 피로회복제>를 화살기도와 함께 퀵으로 보내드립니다.
    순총 사도요한과 짝지 수경씨! 행복하시길 늘 기원하겠습니다.

  • 15.05.05 14:23

    함께해서 참 많이 기뻤습니다.
    인사못드려서 많이 서운했답니다.
    친교회때 뵐 것이라 생각하니
    조금 위안이 되었습니다.
    다음 날 인사드릴 시간도 없을줄
    알았더라면 형제님들 주무시는 방 빼드려야해서 어차피 그 날에 마무리도
    안되는 글쓰기를 중단하고
    마음껏 얘기라도 나누었을텐데..
    두 분과 짧은시간이나마 함께여서
    참좋았답니다..^^*

  • 15.05.03 20:24

    글 쓰는게 장난이 아니죠. 오늘도 소식을 빼곡이 적어 주셨네요. 성당 및 성지가 많은 편이네요. 아침식사가 간단하면서도 맛있을것 같아요. 8명이라고 하시니 도보하는것이 어렵긴 하나 봅니다. 20km 넘게 걸으시니 다리가 무리가 오나봅니다. 식사면제는 되도 일단 메모장에 메모하고 써야 하니 남들 보다 바쁘기도 하실것 같아요. 그래도 서로 의지하시니 기운이 날것같네요. 행복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소록도 가신 세례동기생 입니다.

  • 15.05.05 14:25

    순례길은 나름대로 모두들 바쁜
    시간이었습니다.
    자는 시간도 부족하고,
    아침 눈뜨자마자 바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래도 이겨낼 수 있었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기도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15.05.04 13:00

    순례기록 잘 보고 갑니다.^^

  • 15.05.05 14:27

    네~ 선생님!
    작년에 고생 많이 하신걸
    많이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좋은 글 영상까지 올려주셨으니..
    대단하셨습니다~^^*

  • 15.05.04 13:22

    대단하네요 율리씨
    멀리까지 웃음도 주고 희망도주고 모두에게 화살기도도 날립니다.
    오늘은 제법 더울것 같네요
    모두들 화이팅!!!

  • 15.05.05 14:29

    많이 웃고,
    많이 힘들고~
    졸면서 걸으면서도 끝까지 할 수 있었던건
    모든 분들의 기도 덕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