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큐티 : 대하 15:1-7
제목 : 하나님의 당근과 채찍
1)아사왕이 구스의 세라가 이끄는 백만 대군을 물리치고 승전의 기쁨을 안고 돌아올 때 오뎃의 아들 아사랴 선지자가 그를 맞이한다. 그는 승리의 대한 축하의 말은 하나도 하지 않고 아사왕과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에게 경고한다.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백만 대군을 물리치고 승리했기에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날까 염려하여 채찍을 더한 것이다. 겸손히 하나님만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 하나님을 버렸을 때 여러 가지 고난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여!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나님만 찾기를 원합니다.’
2)‘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의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 이사는 이 말씀을 듣고 힘을 얻어 종교 개혁을 단행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당근이다.
‘주마가편(走馬加鞭)’이라는 말이 있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채찍질만 능사는 아니다. 당근도 필요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두 가지를 적절하게 사용하신다.
‘주여! 하나님의 일에는 반드시 상급이 있음을 알고 의의 면류관, 시들지 않은 영광의 면류관을 바라보면서 충성을 다하게 하소서!’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