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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내가 믿나이다 (요한복음 9장 35~41절)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밝은 눈이 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복음을(예수님) 알지 못하던 사람이
복음에 눈을 뜨게 된 것을 말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자신의 눈을 뜨게 하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이름만 알게 되지만
점차적으로 예수님이 선지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후에는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된 맹인 이었던
사람은 오늘 본문에서 입으로 주라 시인하게 되는데 ....
본문 35절을 보면 ....
요9:35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예수께서
그들이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이르시되 네가 인자를 믿느냐
유대인들이 눈을 뜬 사람을 쫓아냈다는 것은 율법에
앉아있던 자가 복음으로 돌아왔음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맹인이었던 사람을 만나
인자를 믿느냐고 묻고 계십니다.
인자라는 의미는 다니엘 7장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9~14절을 봅니다.
단7:9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옛적부터 계신 분이 누구인지
요한계시록 1장 4절과 11장 17절은 말합니다.
계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시며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일곱 교회 사이를 거니시는
옛적부터 계시고 재림하실 예수님의 모습을 말합니다.
계11: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 말씀도 예수님을 말하는 것으로
옛적부터 항상 계신 분은 성자 예수님을 말합니다.
그럼 다니엘서로 돌아와서 10절을 보면 ....
단7: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심판을 베푼다는 것은 심판이 시작되었다는 뜻이며
펴진 책은 계시록 20장 12절의 말씀으로 생명책을 말합니다.
계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라는 것은 셀 수 없는 무리가 구원받음을 말하며
그렇지 않은 자들은 심판을 받음을 말하는 것으로
다니엘서에 펴진 책은 생명책을 말합니다.
단7:11 그 때에 내가 작은 뿔이 말하는 큰 목소리로
말미암아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시체가 상한 바 되어 타오르는 불에 던져졌으며
짐승이 불에 던져졌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탄은 지옥불에 던져지게 되는 모습을 말하는데
짐승이 죽임을 당했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탄의(뱀의) 머리를 밟은 것을 말합니다.
단7:12 그 남은 짐승들은 그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정한 시기는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까지를 말하는 것으로
사탄은 이미 십자가를 통하여 심판을 받았지만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기 위하여
사탄이 다른 복음을 전하며 정한 시기인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교회를 유혹하며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단7: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본문 3절에서 예수님이 인용하신 말씀으로
인자 같은 이는 예수님을 말합니다.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온다는 것은
성경에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오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된다는 것은 예수님이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고
만물을 다스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11~12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시는 모습이며
13절은 죽으신 예수님의 부활 승천을 말하고
이어지는 14절은 교회의 머리 되는 예수님과
그를 섬기는 열방의 교회를 말합니다.
단7: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하나님은 바벨탑을 쌓았을 때에 흩으시며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는데
성령님이 오심으로 언어가 하나가 되어
예수님을 섬기게 된다는 것으로
다른 언어로 말하는 자인 이방인들도
예수님을 섬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다스리는 나라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하다는 것으로 삼하 7장에서 다윗에게 하신
언약의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오신 분이 인자라는 것으로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부활하여 천하 만민을 구원하실
인자를 믿느냐고 예수님은 묻고 계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들은 눈뜬 맹인은
본문 36~37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요9:36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요9: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인자가 누구오니이까하는 물음에 예수님은 자신이
인자라는 의미로 그이니라 말씀하십니다.
나는 그라는 말씀을 하고 있는
이사야 48장 12~13절을 보면 ....
사48:12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분>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이 말씀의 배경은 고레스를 통하여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포로 된 이스라엘 백성을 귀환시켜 주는 모습과 같이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 시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실 것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스스로 계획하시고 스스로 완성하시는 하나님임을 말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반드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신다는 뜻입니다.
사48: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그들을 부르면 그것들이 일제히 서느니라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것처럼
타락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인자이며 그라는 것은
스스로 약속하시고 스스로 이루어 가시는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으로
다니엘서에서 약속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실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그러자 맹인이었던 사람은
주여 내가 믿나이다라며 본문 38절은 입으로 고백합니다.
요9:38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맹인이었던 사람이 예수님을 입으로 주라 시인하고 있습니다.
맹인은 성경에서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으로
메시아 언약의 말씀대로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을 믿는다는 뜻입니다.
사도바울은 신명기 30장의 말씀을 인용하여 믿음으로
의롭다고 여김을 받되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로마서 10장 6~10절을 보면 ....
롬10: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롬10:7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증거를
하늘에 올라가 확인하고
지옥불에 들어가 확인해야 구원받는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롬10: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사도 바울이 증거 하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복음의 말씀을) 전파하는 것을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로마서 10장 1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복음의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처럼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밝은 눈이 된 맹인은
예수님이 자신에 대하여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눈을 뜨게 된
것이며 결국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주라 시인한 것입니다.
날 때부터 맹인 된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게 되는지를 자세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본문 39절을 보면 ....
요9: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맹인이라는 것은 창세기 2장의 땅에서 흙으로
사람을 창조하신 말씀 속에 숨겨진 타락한 자신의 백성을
어떻게 재창조하실 것인지를 말씀하고 있는 복음을(예수님)
모르는 사람이 맹인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즉 율법으로 기록된 성경의 말씀 속에는
복음이 숨겨져 있는데
그 복음을 바라보지 못하는 사람이 맹인이라는 뜻입니다.
이들이 유대인으로 율법의 말씀으로 기록된
성경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며 그 뜻을 굽히지 않고 있는데
이러한 맹인들의 눈은 열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과 반대인 사람들은
눈을 열어주셔서 구원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본문 40절을 보면 ....
요9: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있지만
당연히 안다고 생각하는 영적인 맹인인 것입니다.
이런 자들을 하나님은 심판하신 뜻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게 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42장 18~25절을 봅니다.
사42:18 <백성들이 깨닫지 못하다>
너희 못 듣는 자들아 들으라 너희 맹인들아 밝히 보라
사42:19 맹인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내가 보내는 내 사자 같이 못 듣는 자겠느냐
누가 내게 충성된 자 같이 맹인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맹인이겠느냐
사42:20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도 그 말씀이 어떤 의미로
말씀하시는 것인지 주의하지 않았고
수 많은 선지자를 보내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도
듣지 않는 맹인이라는 것으로
유대인의 지도자들이 맹인이라는 것입니다.
사42:21 여호와께서 그의 의로 말미암아 기쁨으로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하게 하려 하셨으나
그의 의로 말미암아 기뻐했다는 것은
타락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는 것을(계획하시고 약속하신 것)
기뻐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복음의 말씀이 숨겨져 있는 율법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사42:22 이 백성이 도둑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되돌려 주라 말할 자가 없도다
사42:23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뒤에 올 일을 삼가 듣겠느냐
십자가 복음이 숨겨진 율법의 말씀을 복음으로 전하지 않고
율법 그대로 지켜야 한다고 백성들에게 전함으로
자신의 백성을 다 빼앗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빼앗긴 자들을 돌려 달라 말할 사람도
없다는 것으로 율법 속에 숨겨진 복음을 아는 자가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또 앞으로
닥칠 일을 전해도 듣는 자가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게 하셨다고 이어지는 24~25절은 말합니다.
사42:24 야곱이 탈취를 당하게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에게 넘기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그들이 그의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아니하며
그의 교훈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사42: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을 이스라엘에게 쏟아 부으시매
그 사방에서 불타오르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의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그의 교훈을 순종하지 아니했다는 것은
율법 속에는 십자가를 통하여 죄인들을 구원하실 것을
여러 모형과 그림자로 말씀하고 있는데
그 십자가 복음을 알고 믿으려 하지 않고
문자 그대로만 지키려 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결국 그들을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게 했는데
자신들이 왜 이러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본문의 유대인들도 동일하게 바벨론 포로에 끌려갈 때와
동일한 상태임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데도
그것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맹인인 유대인들이
우리도 맹인인가?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조상들이 바벨론 포로에 끌려간 것처럼
심판받을 수밖에 없다고 본문 4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9: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율법 속에 감추인 복음을 바라보지 못하고
율법만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을 다 안다고 하니
죄를 사함 받지 못해 죄인 그대로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류는 죄를 범하여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로마서 3장 23~24절은 말하고 있고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스스로의 열심과 노력으로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고 여겨주셨다는 것입니다.
또 에베소서 2장 3~5절을 보면 ....
엡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2: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엡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자신의 죄로 인하여 심판받아 마땅한 자들이었지만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는 것은
하나님께 잘 보여서
착한 일을 많이 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에 이른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은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와서 결국 예수님을 입으로 주라 시인하여
구원을 받게 됩니다.
복음을 믿는 하나님의 은혜로 맹인 된 눈을 뜨게 되어
복음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율법 속에 숨겨진 복음의 말씀을(실로암 못)
발견하지 못하고 율법만 바라보면서 성경의 말씀대로 살았으므로
당연히 구원받았다고 하는 자들은(유대인들)
당연히 죄가 그대로 있어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율법 속에 숨겨진
실로암 못을 발견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여
실로암 못에 가서 눈을 씻어
결국 예수님을 주라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받으시는 분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