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관람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숙박시설
여수지역 모텔업소 객실요금 안내자료.xls
◈음식점
국제관 국가별 대표음식 현황.hwp
박람회장내 식음시설 연락처.hwp
◈타지에서 자가차량으로 오시는 분
-아래 환승주차장을 통하여 입장 할 수 있습니다.
-자가차량 시내로 진입가능하나 주차공간이 없으며 행사장까지 갈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아래 환승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박람회장을 가장 가깝게 갈수 있는 환승주차장은 제1, 제2환승주차장이 가장 짧게 걸어서 입장할수 있는곳입니다.
◈KTX를 이용하시면 행사장(제3문)까지 갈 수 있습니다.
◈기타 항공, 선박을 이용하실분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여수세계박람회 홈페이지 : http://www.expo2012.kr
◈ 여수세계박람회 주의사항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박람회 기간중 대부분 보통권을 구입하여 입장하는데요…
보통권으로 입장할 수 없는 날이 있습니다.
보통권으로 입장할 수 없는 특정일은 5월 26일~28일 / 8월 10~12일 입니다.
이날은 특정일권을 별도로 구입하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특정일권 성인 40,000원 청소년 30,000원 어린이/경로 23,000원
◈여수세계박람회를 즐겁게 볼 수 있는 방법
1. 아쿠아리움은 예약자(사전예약+현장예약)에 한해서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 자유관람 시간없이 09:00 ~ 20:30까지 예약자만 입장가능
2. 주제관, 한국관, 로봇관, 기후환경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문명도시관, 해양생물관은 30일전부터 인터넷 예약(30%),
당일 입장후 스마트폰 예약(30%)과 예약전용기기 예약(40%)한 관람객만 오후 5시30분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3. 비예약자 자유관람 : 아쿠아리움을 제외한 7개 예약제 대상 전시관은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선착순 입장합니다.
4. 상기 8개 예약제 대상 전시관 이외의 국제관 각국 전시관, 지자체관, 기업관 등 다른 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선착순 입장입니다.
5. 아쿠아리움은 박람회 종료(8월12일) 이후 박람회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을 우대해 드립니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으실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운동하신다 생각하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많이 걸으셔야 하기때문입니다.
주요전시관은 예약제로 운영하지만 예약시간에 맞춰 항상 줄을 서야합니다.
인내심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모든 전시관을 다본다는 것은 불가능하리라 생각되오니 홈페이지를 참조하셔서 어느관을
관람할것인지 사전에 결정하시고 느긋한 마음으로 주변에서 이루어지는 행사들을 관람하시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안내지도는 기본, 문화공연 시간/장소 꼭 확인
입장을 하면 바로 옆에 있는 종합안내소로 가서 행사장 안내지도를 챙겨 예약한 전시관의 위치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안내소에는 그날의 문화행사와 거리공연이 열리는 장소·시간이 담긴 안내자료가 있다. 박람회장 내 머무르는 시간을 고려한
관람스케줄을 챙기는 요령이 필요하다.
주요 인기전시관의 경우 사전예약이 필수지만 사전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현장도우미를 통해 현장예약기기 위치를 확인하고
기기 앞에서 도우미의 안내에 따라 예약을 하면 된다. 어르신들에게는 대신 예약을 해주기도 한다.
당일 관람객은 예약 전시관을 고려하여 동선 확인
오전에 입장해 오후 늦게 전시관을 예약했다면, 104개 나라가 각자 특색 있게 꾸민 국제관을 먼저 둘러보는 것도 좋다.
국제관을 통과해 여수 앞바다 쪽으로 방향을 틀면(4문은 정면 방향) 엑스포광장이 나온다. 이곳에는 오후 6시까지 아크로바틱,
서커스 등의 공연이 계속해서 열린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8개 전시관 중 주제관을 기준으로 우측에 5개 전시관(한국관, 기후변화관, 아쿠아리움, 해양생물관,
해양산업 기술관)이 몰려 있다. 하루 일정 관람객이라면 이러한 점을 고려해 사전예약을 해야 동선이 짧아진다. 인근의
해상무대 및 천막극장에서 열리는 공연 시간도 미리 알아두면 좋다.
예약제 운영 전시관을 사전 또는 현장 예약하지 못했더라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은 많다. 7대 기업관, 50개 국제관 등은
모두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예약제 전시관도 아쿠아리움을 제외하면 6시 이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햇볕 뜨거운 날 그늘막 자주 이용하며 관람
기업광장과 해양광장에서는 매일 재미있는 공연이 열린다. 행사장 곳곳에는 그늘막과 벤치가 설치돼 있어, 잠시 쉬며 공연에
푹 빠져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일부 그늘막에는 물 분사 기능이 있어 더위를 식혀준다.
전시관을 볼만큼 봤다면,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7시 전에는 해상무대로 자리를 옮기길 권한다. 이곳에서는 수상공연페스티벌
‘바다의 소녀’,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콘서트 등이 매일 공연된다.
매일 저녁 9시 반에는 엑스포 행사의 최고 볼거리 ‘빅오쇼’를 봐야 한다.
늦게 오면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폭발이다.
필요한 서비스는 종합안내센터 이용
게이트를 통해 행사장 안으로 들어오면 종합안내센터가 있는데, 여기에는 종합안내소뿐만 아니라 물품대여소(2문 제외)와
물품보관소가 함께 있다.
무거운 가방이 번거롭다면 물품보관소에 맡기고 유모차나 휠체어가 필요하다면 물품대여소에서 빌리자. 강렬한 햇빛을 가려줄
양산도 빌려준다.
휴대폰 충전소는 종합안내센터에 있는 U서비스센터로 가면 무료충전이 가능하다.
행사장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국제관B동 1층에 있는 유실물센터를 찾아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을 입장하여 관람하시다 여수시를 구경하고 싶으신분은 한번 입출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고 먹거리
정보를 검색해보십시요.
싱싱한 회를 먹기 위해서는 “남산동 수산시장”을 방문하면 즉석에서 회를 만들어드립니다.
여수세계박람회 꼭 한번 와 보시고 남도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