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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윤 Trio with 써니 킴 화이트 데이 Lovely Jazz 콘써트
음악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저희 Roy Music Factory 는 아름다운 감성연주의 미학 이라는 주제로 모든분들의 삶이 음악을 통해 편안한 휴식과 마음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감동을 선사하는 감성의 전령사로서 늘 여러분들에게 아름다운 공연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 Roy Music Factory -
라인-업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 뉴욕과 미시간을 오가며 감각적인 연주를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남경윤(John Nam) /
재즈의 정통성과 아름다움을 선물해줄 미국의 젊은거장 천재 베이시스트 앤드류 크라젯 (Andrew Kratzat) /
미국 버클리 음대 장학생으로 화려한 비 월드투어 멤버인 드러머 이상민 /
그리고 54년 역사의 세계최대 뉴 포트 재즈 페스티벌을 한국인 최초로 참가 했으며 정통재즈와 섬세한 목소리로 흑인적의 필과 특유의 창법을 구사하며 영혼을 노래하는 보컬리스트 써니 킴(Sunny Kim)
남경윤 재즈 피아니스트 Piano / John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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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윤의 첫 번째 앨범은 향후 재즈음악계에 족적을 남길 만한, 재능있는 피아니스트의 출현을 알리는 큰 사건이다” - 엘렌 로 (재즈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밴드 리더인 남경윤은 재즈의 본고장 미국 뉴욕과 미시간에서 감각적인 선율로 활발히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의 연주에는 다양한 음악적 색깔과 스타일로 안정감 있는 사운드를 통해 재즈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성을 지녔다. 그의 연주에는 집중하지 않아도 편안한 감상이 될수 있는 아름다운 재즈를 접할수 있다.
Frofile
1979년 서울 출생
미국 코넬대학 미시간대학 맨하튼음대 재즈학 석사
데뷔앨범 : 2005년 1집 앨범 [Energy and Angular momentum]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자인
Ellen Rowe, Tad Weed, Molly MacMillan 그리고 Garry Dial 에게 사사받음
수상경력 : 디트로이트 음악상 , 랜싱 신문상
베스트 솔리스트를 위한 명성있는 Downbeat Jazz Award 수상
현 - 목원대학, 경희대 교수
앤드류 크라젯 Bass / 앤드류 크라젯 Andrew Kratz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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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그는 천재입니다” - 2006년 EBS 스페이스 공감 공연에서 남경윤의 인터뷰 중 -
쉬크 한 마스크에 부드러운 미소가 그의 Bass 선율만큼 인상적인 앤드류 크라젯은 천재란 말을 들을 만하다.
2003년 19세의 어린 나이로 국제 베이시스트 협회 재즈경연대회(ISB Competition)에서 최연소 최우수상 수상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리더인 남경윤을 얘기 할 때는 앤드류 를 떼어 놓고 얘길 할 수 없다. 미국에서 만난 이들은 같이 동문수학하며 활동 하였고 절친한 친구이자 음악적인 동반자 이다.
미국의 유명 재즈 잡지인 Downbeat Jazz Magazine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는 Geri Allen, Robert Hurst등 세계 정상급의 재즈 뮤지션들에게 사사 받았으며 Detroit International Jazz Festival (디트로이트 재즈 페스티발)등 다수의 페스티발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2002년 베스트 솔리스트를 위한 명성있는 Downbeat Jazz Award상 수상
다수의 앙상블곡을 작곡 및 첫 번째 솔로앨범 제작
Klezmer group으로 음반 제작/ 재즈 피아니스트
남경윤과 함께 1집.2집 그리고 이번3집 음반 제작
써니 킴 / 재즈 보컬 /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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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으로서 이런 재즈보컬리스트가 있다니 놀랍고 믿을 수 가 없다.”
이 말은 써니 킴의 목소리를 두고 한 얘기다. 한국인으로 보기 드물게 흑인적의 필과 특유의 창법을 구사하며 영혼을 노래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이다.
써니 킴은 초등학교는 한국, 중학교는 말레이시아, 고등학교는 태국, 대학과 대학원은 미국에서 졸업한 국제적인 배경을 가지고있다. 2005년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을 벌여온 tjsl 킴은 2007년 8월 재즈의 본고장 미국에서 가장 역사깊은 재즈 페스티벌인 뉴포트 재즈 페스티벌에서 한국인 최초로 연주해 관심을 모았다. 1999년 부터매해 이어진 꾸준한 내한 공연을 해 온 써니 킴은 2006년 배장은 트리오 앤 퀸텟의 "모짜르트 앤 재즈" 앨범과 서영도 트리오의 "서클" 앨범 작업에 참여해 국내 재즈 팬들에게도 목소리를 선보였다.
14세에 말레이지아의 국제학교에 다니며 재즈를 처음 접한 써니 킴은 교등학교 시절 재즈 밴드와 뮤지컬 공연 활동을 벌였고 본격적인 재즈공부를 위해 1998년 도미하였다. 덴버대 재즈학과에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한 써니 킴은 2002년 학사,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재즈 보컬석사를 모두 장학금으로 마쳤다.
대학 시절때부터 밴드를 결성해 꾸준히 연주활동을 벌여온 서니 김은 2002년 미국서부 투어를 시작으로 올해초 동부 투어까지 미주내총 15개주에서 연주하였고, 재즈를 학문적으로 연구했을 뿐만 아니라, 설득력있는 목소리와 세심하고 풍성한 감성을 지닌 지적인 가수이자 진정한 예술가라는 평을 들으며 뉴욕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뮤지션 "로즈웰 러드(트럼본)" "마이클 케인(피아노)" "스토무 타케이시(베이스)" "데이브 퓨진스키(기타)" "민샤오펀(피파)"등과 함께 연주및 녹음 활동을 했다.
2007년 9월에 귀국하여 자라섬 페스티벌, 세계 한인의 날 기념 코리안 페스티벌, 대만 타이충 페스티벌 등에서 국내 재즈 음악인들, KBS 국악관현악단등과 협연하며 연주활동을 벌였으며 현재 재능대, 창원대, 서울 종합 예술원에 출강하고 있다.
이 상 민 / 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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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드럼연주의 드러머 이상민의 배경에는 전액 장학생으로 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였고긱 스, 이 적, 이수영, 이승환 등과 공연을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상민은 탄탄한 연주실력 과 음악성을 인정받고 현재 가수 비 월드투어 멤버의 드러머로도 활동 하고 있다.
Sam kinninger, Parren barrett, Jim bullock 등 다수와 공연
공연 프로그램
1부
1. No Regrets (남경윤)
2. So in love (Cole Porter)
3. I'll be seeing you (Sammy Fain)
4. Triste (Antonio Carlos Jobim)
5. L-O-V-E (Nat King Cole/Kaempfert/Gabler)
6. Seven Steps to Heaven (Victor Feldman)
Intermission
2부
1. Energy and Angular Momentum (남경윤)
2. F.S.R. (For Sonny Rollins) (Ray Brown)
3.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4. Have you met miss Jones? (Rodgers/Hart)
5. When I fall In love (Nat King Cole/Heyman/Young)
6. Flat 6 (남경윤)
첫댓글 9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제 신랑님하고...볼까말까 팜플렛을 들었다 놨단 했던 공연인데....당첨되면 좋겠네용*^^*
아 저는 9월 결혼예정이라 이제 부터 슬슬준비해야해요.....우리 신랑님이랑 발바닥에 땀나도록 손가락에 쥐나도록 알아봐야겠죠.. 그 시작으로 째즈공연 매력적입니다.....
10일날 발표합니다 생각보다 재즈공연에 관심이 덜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