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순서에 따라서 좋은 것으로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랫동안 예수님을 전하게 해 주시고 이제 복음의 의미에 대해서 배우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성령을 받고서 예수님만 부지런히 전하면 되지 했는데 전하는 모든 면에서 부족한 인생을 순서에 따라서 귀하고 인간의 노력으론 꿈도 못 꾸고 얻을 수도 없는 천국의 보물에 대해서 알게 해주심을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모든 사람이 복음에 대해서 올바로 이해하고 올바른 삶과 천국의 백성이 되어서 천국의 법을 배우고 천국의 왕의 통치를 이 세상에 살면서 잘 받아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이 땅에서 속히 실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샬롬! 오늘은 모두가 함께 복음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복음을 전한지가 이제 예수님을 만난 후 약 30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에는 그냥 교회에 다니고 고시공부를 하면서 성경도 조금씩 알고 배우고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서도 조금씩 전했습니다. 아는 것이 많지가 않기에 그냥 성경책을 나누어주고, 예수님 믿으세요 하고 그리고 교회에 출석하세요라고 전했습니다. 성경은 제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났기에 너무나 좋은 전도 자료로 생각하고 수많은 사람에게 성경을 나누어주었습니다. 고물 일을 하다 보면 늘 성경책을 만나기 쉬웠기에 싼값에 사다가 모아 두었다가 필요한 분에게 나누어 주었고 교회에서 성경책을 바꿀 땐 수백 권을 개척교회에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리고 늘 예수님 믿으세요, 교회에 나가세요를 만나는 사람마다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고시에 실패하고 신학을 하곤 더 상세하게 예수님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그리고 문서로도 참으로 많은 분들께 전하고 이렇게 블로그와 다음 카페 오천만의 로마서를 통해서 수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있는데 정말로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전할 줄로 믿고 있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줄로 믿습니다. 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로 믿습니다. 제가 전한 복음은 예수님의 구원에 대한 소식입니다. 가끔은 예수님을 통해서 복을 받는다 라는 이야기도 했지만 궁극적인 제가 전한 복음을 예수님을 통한 구원에 대한 메시지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나님께서 복음의 의미에 대해서 묵상하게 하시고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그 의미를 같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인터넷에서 복음이란 무엇인가를 치고 여러분께서 설명하신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설명할 수 없는 그렇지만 설명하고 싶은 내용을 너무나 잘 요약하신 분도 계셔서 그분의 글을 그대로 소개를 해서 제 수고를 들려고 했지만 복사가 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제가 다시 하루의 시간을 내어서 이렇게 수고를 할 수밖에 없는데 이도 하나님의 은혜로 믿습니다. 전도자의 복음에 대한 이해를 같이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신학을 했지만 신학으로 젊은 나이에 너무나 복음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제게 그렇게 한 번에 복음이란 무엇이다라고 공부를 시켜주시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전하길 30년 가까이했는데 지금 복음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하십니다. 제가 오늘 하나님의 은혜로 묵상한 내용을 우리가 아는 복음 즉 복된 소식이 과연 영어로 어떻게 되어 있을까였습니다. 제가 30년 가까이 복음을 전해보았지만 복을 받는다란 말은 별로 어울리지 않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복을 받는다 복된 소식이 복음임을 모든 사람이 복음이라는 말을 듣고는 직감적으로 이해를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서 복을 받으니 복된 소식이 무엇이 잘못이냐 하실 분이 참으로 많을 것입니다. 그러면 참된 복은 무엇인가를 또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제가 예전에 이 부분에 대해서 글을 쓰 놓은 것이 있는데 같이 보겠습니다. 몇 년 전의 글이라 참으로 지금 읽어보면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을 알지만 저의 복음에 대한 이해의 증진에 대한 부분도 알고 복음의 이해를 우리 모두가 같이 증진시킬 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대로 올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예수님을 믿고 받는 복에 대한 내용입니다. 즉 복음을 예수님을 믿고서 복을 받는다고 이해하고 쓴 과거의 글 속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복음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복음인가 좋은 소식인가 혹은 복된 소식인가 기쁜 소식인가 아니면 선한 삶에 대한 소식인가 혹은 선에 대한 소식인가를 차례로 살펴볼 것입니다. 인내를 가지시고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3 장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축복과 사명 (경제생활을 중심으로)
1. 인사말
2. 복에 대한 올바른 이해 1)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복 2) 성경에서의 축복 구약과 신약 3. 인간의 복은 어디서 오는가?
4. 3가지 경제학: 물질에 대한 3 견해 공산주의 자본주의 하나님의 경제학 법정의 무소유 5. 지금 한국 시대에서 본 만고불변의 하나님의 말씀
6. 전도자의 축복과: 고난 욥의 고난과 바울의 시련
7. 복받은 자의 사명: 시대적 민족적 국가적 교회적인 사명 8. 편지와 단상:
1. 인사말씀
할렐루야 먼저 이런 메시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는 강의의 세 번째 시간입니다. 첫 번째 강의와 두 번째 강의를 통해서 구원의 개인적인 측면과 단체 혹은 민족적인 측면을 살펴보았는데 이 시간에는 모두가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축복에 대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축복이 무엇이고 축복의 근원은 누구이며 어떻게 축복을 받고 축복받은 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을 근거로 함께 살펴볼 때 축복에 대한 잘못된 지식으로 인한 억눌림이 사라지고 축복을 가로막고 있는 요소를 알아 제거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온전한 복을 받아서 우리 모두 성공적인 인생을 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아울러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틀림없이 복을 받는데 복을 받은 후의 올바른 삶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자손만대에 복을 전하며 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2. 복에 대한 올바른 이해
먼저 성경에서 말하는 복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전에 세상 사람들이 믿고 있는 복에 대한 개념을 간단히 살펴봄으로써 믿는 자의 축복과 비교하고자 합니다. 흔히 세상 사람들은 부귀영화를 누리고 무병장수하고 자손을 많이 생산하는 것을 복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타당하고 맞는 이야기입니다만, 이는 눈에 보이는 현세적인 내용의 복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현세에서의 복과 내세에서의 복된 삶을 동시에 추구하고 영혼과 범사의 잘 됨을 또한 추구하는 삶을 강조합니다.
특히 현대를 보면 물질에 대한 추구하는 바가 커져서 물질을 많이 소유하는 자가 인정받고 복이 많다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과거 우리 민족은 사농공상의 순서로 선비와 양반이 높은 지위를 인정받고 공업이나 상업에 종사하는 자는 천민으로 천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런 구분이 사라지고 소득이 많은 직장이 좋은 것으로 인식되어 대학도 똑똑한 학생이 이런 과를 선택하는 경향입니다. 의대와 법대에 가장 뛰어난 인재가 몰리고 있습니다. 의사나 법을 공부하던 사람들은 중인으로 여겼던 과거와는 너무나 달라졌고 광대라 천시하던 대중음악이나 무용, 연기를 하던 사람들이 가수 탤런트 연기자가 되어 지금 시대에 가장 수입이 좋고 인기가 많은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업에 종사하는 재벌이 물질을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자신의 기업에 모든 분야의 인재를 기용해서 일을 시키고 있습니다. 물질에 대한 선호와 대중적인 인기를 쫓아가는 것이 현시대의 조류입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어떤 복을 말할까요? 신명기를 살펴보면 28장 1-15절에 우리가 받을 복이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명기의 복은 이스라엘 민족 전체에 대한 복입니다. 주님은 개인에게 명한 것이 아니라 민족 전체에게 명하신 것입니다. 신 28:1은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15절까지 순종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받을 여러 복을 설명하시고 있습니다. 신약에서는 요한 3서 1장 2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라고 복이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신약의 복을 살펴보면 우선 영혼이 잘 되는 복입니다. 영혼이 잘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고 죄 사함 받아 성령을 선물로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면 영혼이 잘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범사가 잘 된다는 말씀은 제일 먼저 가족이 구원을 받는 일입니다. 내가 구원을 받은 후에 가족이 모두 구원을 받는 것이 범사가 잘 되는 일 중에서 첫 번째 일입니다. 그리고 가정 직장 사회 속에서 형통하는 것이 다음 일입니다. 그다음에 건강입니다. 영과 육이 함께 건강한 축복입니다. 여기에 모든 복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약의 백성들이 모두 구원받고 세례 받고 죄 사함 받아 성령을 선물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가족이 모두 구원받고 천국을 함께 소유하기를 원하시고 모든 일에 있어서 형통함을 누리고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이 모두 포함된 말씀입니다. 이런 복을 받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세상에서의 형통과는 다른 영적인 측면에서의 축복을 하나님께서는 먼저 원하시고 나뿐만 아니라 가족 이웃이 이런 복을 받아 누리시길 간절히 바라십니다.
영혼이 잘 되는 곳에 범사의 형통이 있습니다. 내가 구원을 받고 성령 충만을 받아서 가족과 이웃에 전도를 해서 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면 내 범사 중 가장 좋은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불신 가정에서 예수님을 처음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사람은 가족 중에 믿지 않는 사람에 대한 간절한 구원에 대한 소망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보다도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이 잘 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생의 삶 중에서 가장 잘 되는 일이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부모님이나 나의 남편이나 아내나 자녀가 예수님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면 나의 가장 큰 짐이요 사명이요 아픔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전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잘하면 내 짐이 가벼워지는 것이요 나의 가장 큰 기쁨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모두를 얻었으나 예수님을 모르고 살면 아무것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잘 되는 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개인의 측면에서의 가장 큰 복은 개인 구원이고 가족의 측면에서는 가족 구원, 민족의 측면에서와 국가 측면에서의 가장 큰 복은 민족과 국가의 구원 혹은 복음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구원이 개인 가족 민족 국가에 일어나면서 다른 축복이 연결되어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를 사도행전의 이스라엘과 비교를 해 보면 민족 구원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볼 수가 있는데 이는 개인과 가족의 구원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말하기도 하는데 복 중의 복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우리가 가족이 민족이 받고 살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복의 초점을 여기에 맞추어야 합니다. 복중의 복은 구원입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한 자의 전도 행위는 다니엘서 12장 3절에 있는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히 비치는 축복을 예비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축복도 중요하지만 천국에서의 삶도 역시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천국에서 받을 복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믿음을 끝까지 지키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복음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생의 자랑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에 사로잡혀 이 세상만 보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천국 백성으로서 천국을 소망하며 선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기독교의 복에 대해서 다른 주장을 하는 이도 있습니다. 기독교가 너무나 기복적인 종교라서 복받는 일만 신경 쓴다는 주장이 그것입니다. 이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믿는 이들 중에서 세상이나 주변에 대해서 의무를 강조하고 복받고 사는 삶을 두 번째로 두려는 주장이 있습니다. 첫 번째 세상 사람들의 주장은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그들이 우리보다 더 복받고 살기를 바라지만 복을 받지 못하니 시샘에서 하는 말이니 귀를 기울일 이야기가 되지 못합니다. 두 번째 주장은 교계의 중진이 하시는 말씀이라 신경을 써야 하나 이도 역시 성경의 가르침과는 맞지가 아니합니다
우리의 의무의 발생은 엄밀히 말해서 복받은 이후에 발생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신명기의 가르침이나 신약의 가르침은 순종하는 자는 반드시 복을 받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 하나님께 순종하고 충성함으로 받는 복을 거절할 이유가 절대로 없습니다. 그리고 춥고 배고픈 과정을 겪은 이는 가난이 얼마나 참기가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잘 살고 싶은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올바른 욕구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만들어 다스리게 하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창 1:28) 생육하고 번성하고픈 욕구 즉 잘 살고 싶은 욕구 복받고 살고픈 욕구는 성경적입니다.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고 인간의 잘못되지 않은 올바른 욕구입니다. 우리의 선비정신이나 유교의 가르침 중에 청빈낙도가 있어 부를 소유하고자 하는 시도가 올바르지 못하다고 하는 가르침이 있었지만 성경은 생육과 번성을 권면합니다. 그리고 목마르지 않는 물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은 영적인 측면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어떤 사람은 영적인 측면만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온전치 못한 것입니다. 영과 육의 조화로움이 더 성경적입니다. 가난한 자나 집단 민족 국가는 복음을 전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우리가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려 목이 마르다 합시다. 육체의 목마름을 영적으로 해석해서 참아라 하는 것은 올바르지 못합니다.
이때에 필요한 것은 참는 것이 아니라 시원한 물 한 잔만 마시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수가성의 우물가의 여인에게 하신 말씀은 영혼의 목마름과 육체적 목마름 공히 해결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에서 많이 배우고 승승장구하신 분이 배우고 싶고 성공하고 싶고 가지고 싶은 욕구를 비성경적이라 해서 고쳐야 한다고 하는 것은 너무나 잘못된 것입니다. 오히려 성경은 순종하는 자 주님이 주시는 물을 마시는 자는 문제가 해결되고 축복이 임한다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모두 반드시 순종해서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문제는 받은 축복에 대한 부분에 있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생기는 것들입니다. 가진 자가 나누지 않고 구원을 받은 자가 복음을 전하지 못해서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아픈 이는 고침을 받아야 하고 가난한 이는 부해져야 합니다. 그런 후에 감사하고 가난하고 병든 이를 기억해서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의 올바른 가르침입니다.
복을 받은 후 과거를 잊고 주님의 명령에 불순종해서 생기는 문제를 기독교인이 복만 추구다가 생기는 문제니 아예 처음부터 복을 추구하는 것보다 올바르고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는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복을 받은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나누지 않고 하나님을 잊고 세상에 젖어 사는 것이 나쁜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복을 받아야 하고 복받은 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주님을 잊지 말고 더욱더 헌신 충성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복에 대한 올바른 태도입니다.
3. 인간의 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사람들은 복받기를 바라고 복을 주는 대상을 찾아가서 빌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던 우리 조상이 빈 대상은 큰 나무 큰 바위 그리고 산신 바다신 조상신 등 다양한 신에 복을 달라고 빌었습니다. 성경은 복의 근원을 하나님이라 밝히고 있고 인간의 생사화복과 국가의 흥망성쇠가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말씀하십니다. 신명기 28장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명하시는 말씀인데 오늘날 우리 민족에게도 해당이 되는데요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약에서는 마 6:33에 그런 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복을 받는 순서를 말씀하여 주시고 있는데 민족과 개인의 복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믿는 이의 형통이 순종에 있듯이 믿지 않는 자의 운명도 역시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먼저 이 땅에 태어난 것이 하나님의 손길이요 인생이 누리는 수가 70인데 강건하면 80인 것도 역시 하나님의 정하심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만드신 자연 속에서 한계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 또한 하나님의 역사이십니다. 죽고 난 이후의 삶도 자신이 결정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니 창조주를 인정하고 믿음 생활을 하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하물며 믿는 이의 형통이 하나님 손에 달린 것이 너무나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계명을 두 가지로 요약하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이것을 10가지 풀면 10계명이 되고 이것을 다시 세부 조항으로 풀어쓴 것이 레위기요 신명기의 율법입니다. 이 율법을 잘 배워 순종하는 삶을 살면 복을 받는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기록되어 있고 사도들의 기록이 있습니다. 신약의 가르침 또한 구약의 가르침과 어긋나지 않고 예수님께서 오셔서 피를 흘리시고 죄를 대속하셨기에 죄를 씻기 위해 하던 제사의식 등은 할 필요가 없으나 다른 계명은 지켜야 한다고 믿습니다. 복은 창조주가 되시며 우리의 구속자요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손에 달려있지만 교회를 통해서 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는 교회생활에 충실해야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성전에서 일하는 분들의 자녀의 형통, 교회에 열심히 봉사하는 이들의 잘 됨 그리고 예배에 충실하고 교회에서 직분을 맡아서 충성할 때 자신과 자녀가 잘 되는 일 교역자의 자녀의 형통을 보면서 우리는 교회생활의 충실이 복을 받는 비결임을 봅니다. 하나님 사랑이 교회 사랑이며 이웃 사랑은 전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구약에서는 신앙생활이 민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신약에 와서는 신앙생활이 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예배 교육 구제 봉사 친교가 교회의 5대 기능인데 이 일에 충실해야 합니다. 모이기를 힘쓰는 것이 예배이고 기도와 말씀에 충실한 것이 교육이며 서로 사랑이 친교이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구제이며 여러 부서에 참여해 교회 일을 분담하는 것이 봉사입니다. 교회에는 어른들이 계십니다. 장로님들과 목사님들입니다. 이분들을 귀히 여기고 순종하는 것이 교인의 도리입니다. 각종 헌금을 정성껏 드리고 사회에 나가서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전도에 힘을 쓰고 선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축복이 임합니다. 교인 모두가 열심히 사랑하고 충성하고 이웃에 대해서 선한 일을 해서 칭송받는 일들이 생기면 교회는 부흥하고 교회 주변이 복을 받게 됩니다. 재건축이나 주변의 개발로 교회를 중심으로 교인의 삶이 나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강님의 발전을 보면 충현교회와 김영삼 대통령 소망교회와 이명박 대통령 그리고 청계산 기도원을 보면서 강남의 발전의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잠실교회도 좌우 100m 거리에 있던 5층 시영 아파트를 삼성이 와서 개발을 하는 바람에 주변에서 가장 비싼 레미안 아파트가 되었습니다. 오래된 교회인데 주변이 아직도 개발이 되어 있지 않다면 반드시 개발이 될 것을 믿고 교회생활에 힘을 내시면 교회 주변 모두가 개발이 되어 우리의 삶이 개선되리라 믿어집니다.
목사님의 가르침에 순종하고 모든 일에 함께 해야 합니다. 좋은 것은 가르침을 베푸는 자와 받는 자가 함께 해야 합니다. 골로새서 2장 1-3절의 말씀을 보면 목사님의 섬김으로 성도는 고행이나 수도(도를 닦는 것) 없이 교우 간에 사랑으로 연합하고 위로를 받고 하늘의 보화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늘 위해서 기도하고 존경하고 사랑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많은 복을 받아서 먼저 믿음의 형제와 나누고 어렵고 힘든 이웃과 나눔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복음 전파에 사용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4. 경제에 대한 3 가지 태도 그리고 법정 스님의 무소유
경제생활이 지금 현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물질을 많이 가지는 것이 미덕이 되어 너도 나도 돈을 벌려고 애를 씁니다. 최근까지 온 인류에 영향을 미친 경제생활에 대한 큰 세 가지 가르침이 있고 제도가 있습니다. 이를 순서대로 알아보며 성경의 가르침과 비교를 해서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어떤 자세로 경제생활을 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자본주의 경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본주의는 영국에서 발생했는데 세 가지 원칙이 있는데 첫째가 사유재산제도 둘째가 시장에서의 자유경쟁 그리고 마지막이 영리추구입니다. 현대 경제학의 시조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시장에서의 보이지 않는 손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인간은 타인을 배려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경쟁을 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도록 두어도 약자를 배려해서 생산과 분배가 올바르게 될 줄 믿었습니다. 정말 자본주의는 많은 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민주주의와 함께 생산 측면에 있어서 눈부시게 발전했고 부를 축척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공산주의는 사유재산제도를 부정하고 경쟁의 원리를 도입하지 않고 하나님을 부정하고 교회를 파괴한 결과 처음에는 잘 되는 것 같았으나 하나님의 축복으로부터 멀어지고 경쟁이 없는 게으른 인간만 양산하다 100년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나눈다는 생산과 분배 원칙은 가난한 나라 게으른 사람들만 생산하였습니다. 타인의 소유를 인정치 않고 자본가 지주 등의 기득권층을 타도의 대상으로 삼고 물질을 우주의 중심으로 보았기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부정한 결과 멸망의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자본주의는 비록 공산주의와의 싸움에서는 이겼지만 빈부의 격차를 너무나 가져오고 자유경쟁에 미숙하거나 진 사람들은 살아갈 길이 막막하고 물질을 역시 축척하고 중시하다 보니 정신적인 가치나 미풍양속을 무시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보다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몰두하다 보니 엄청난 부를 소유하고도 나누고 베풂에 인색한 사람들을 많이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점점 각박해지고 경쟁에서 탈락하거나 경제적인 면에 있어서 성적을 잘 내지 못한 사람들은 희망이 없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회에 자신의 재산을 환원하는 미국과는 달리 후손에게 물려주는 한국의 풍토에서 자본주의는 너무나 많은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애덤 스미스의 인간에 대한 인식은 틀렸습니다. 죄로 물든 인간이 반드시 피 흘림을 통한 죄 사함 없이 올바르게 살수 있다고 믿은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이 둘에 비해 경제에 대한 하나님의 가르침은 너무나 훌륭해서 개인 모두가 살고 국가가 살고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현 한국의 문제를 치유하는 가장 좋고 온전한 방법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가르침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경쟁에 대한 성경의 태도는 적극적입니다. 게으른 자는 개미에게 가서 배우라 하셨고 남자는 일을 하되 땀을 흘리며 열심히 하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의 경주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무슨 일이든 충성스럽게 성실히 하라고 하셨고 눈가림으로 하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엿새 동안 힘써 일하라 하셨습니다. 심을 대로 거둔다고 하셔서 불로소득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타인과의 삶에 있어서도 진실로 열심히 살아갈 것을 명하고 있습니다. 부를 생산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열심히 일을 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 성실히 해서 심은 대로 거두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고 근검절약해서 물질을 아끼고 언제나 꾸어주는 삶을 살도록 하십니다. 청교도의 정신이 자본주의를 발전시켜 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지극히 성경적인 가르침입니다. 물자를 저축을 해서 미래를 대비하는 것도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요셉의 이집트의 풍년 7년 시 양식을 다 소비하지 않고 비축해 두어 7년의 흉년을 이겨낸 지혜도 미래를 대비해 저축해 놓았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무슨 물자든지 여유가 있으면 흥청망청 소비하는 것은 옳지가 않습니다. 어려운 이를 돕고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껴야 가능한 일인데 이는 자본주의의 자본의 축적과도 상통합니다. 그리고 성경의 가르침에 십계명 중 제9 계명과 6계명은 사유재산 제도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와 너무나 닮은 점이 많이 있지만 성경의 가르침은 자본주의와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닙니다. 경쟁과 자본의 축적을 자유롭게 하는 자본주의와 달리 성경의 경쟁은 모든 일에 있어서 타인을 배려하는 경쟁입니다. 더 나아가 어려운 이를 도울 때는 적극적으로 도우라 명하십니다. 언제나 고아 과부를 배려하라고 하시고 경제적으로 약한 이를 돌보라고 하십니다. 농사를 지어 수확을 할 때에도 모퉁이의 곡식은 베지 않고 남기고 이삭은 줍지 말아서 가난한 이들이 수확을 하도록 했습니다. 7년째는 파종하지 말고 그냥 나는 것은 종들과 가난한 사람이 취하도록 했습니다. 대기업의 싹쓸이는 없습니다. 저울을 정확히 사용하라 하시어 속이지 못하게 하셨고 폭리를 취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심지 않은 자는 거두지 못하게 하셔서 중간 상인의 이득을 금하셨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언제나 실천하도록 하셨습니다.
경쟁은 타인을 밝고 올라서는 경쟁이 아니라 품고 함께 가는 경쟁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분배에 있어 현대 경제학은 해답이 없지만 성경의 가르침은 부자에게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이에게 줄 것을 명하셨고 복음서에서 강도 만난 사람의 비유 말씀을 통해서 어려운 이를 도와 참된 이웃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이 시대에는 우리 주변에 강도 만난 사람처럼 경제적으로 낙망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축복을 받았다면 우리가 그들을 국가가 나서기 전에 건져내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게 당부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과 어려운 때 종살이하던 때를 잊지 말라고 당부하시는데 이 말씀이 어려운 이웃과 국가에 그때를 생각하며 나누어 주라는 말씀입니다. 이를 통해서 복음이 흘러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임한 국가적인 축복을 분배하지 못한 우리의 책임으로 인해 지금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 흘리심을 통한 죄 사함 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거듭난 선한 삶을 살 수 있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과거의 우리의 모습을 버리고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자신의 경험, 지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희망은 오직 주님이시고 또 주님의 몸 된 교회이며 구성원인 우리입니다. 죄에서 해방되고 예수님의 보혈로 거듭난 믿음의 백성인 우리로 인해 세상은 살맛이 날것입니다. 진실로 우리가 세상의 빛이요 소금입니다. 나누고 베풂에 인색하지 않은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가르침대로 축척만 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많이 전하고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주라 줄 것이다 라는 말씀을 굳게 믿고 축복을 나누면서 복음을 전하는데 인색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전을 건축하고 이웃을 구제하는데 북한을 돕는데 선교헌금을 내는데 더욱 열심을 내시기 바랍니다. 그로 인한 더 큰 축복이 있을 줄 믿습니다. 실로 성경의 가르침은 시대를 초월해서 올바릅니다. 자본주의 공산주의 한계를 극복하고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가르침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행동원리를 지정하는 가르침이 단체나 국가에 해를 줄 수가 있는 경우가 허다한데 성경의 가르침은 개인에게 명하는 것을 그대로 실천해 보면 단체나 국가 모두에게 유익이 되는 오묘한 가르침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를 현혹시키는 가르침 중에 법정의 무소유가 있습니다. 이는 불교의 가르침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기도 합니다. 법정은 불교의 대표적인 승려로 산속에 살면서 글을 잘 쓰신 분이십니다. 그 분의 글이 우리 마음에 와닿는 것은 욕심을 버리고 사는 분으로 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글과 가르침은 성경의 가르침과는 다르고 자본주의의 가르침과도 다른 가르침입니다. 그분의 가르침대로 살면 자본주의의 자본의 집중의 문제도 해결될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은 없고 자본주의의 물질의 생산에 대한 해답도 없습니다. 다만 소유에 대한 절제를 실행함으로써 많이 가지지 말라는 가르침입니다. 삶이 어렵고 가난하게 살 땐 아무도 주의해 보지 않는 가르침이요, 지금 시대와 같이 풍요한 시대에 일부의 마음을 현혹시키지만 실천하는 이 없는 공허한 가르침입니다. 춥고 배고프고 가난한 인생의 몸부림을 알지 못하는 반쪽짜리 가르침이요, 부의 생산에 대한 너무나 정치한 분석이 있는 경제학에 비해 아무런 이론도 논증도 없는 산속에서 홀로 살면서 직관적으로 설명한 현실의 적용 가능성이 없는 가르침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무소유가 아니었습니다. 봉은사로부터 평생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된 분이었습니다. 현해탄을 건너는 방법 중 수영을 해서 건널 때 아무런 보호막도 없이 상어가 덤비면 죽을 수밖에 없는 영자와 철로 된 사각 틀의 보호 속에서 주변의 의료팀과 각종 선박의 보호를 받으며 헤엄치는 영자는 같은 바다를 헤엄치지만 너무나 다릅니다. 후자는 큰 위험으로부터 너무나 보호를 받고 있지만 전자는 아무런 보호 없이 대해를 홀로 헤엄을 쳐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전자에 속합니다. 제가 알기론 법정은 온갖 삶에 대한 보호가 있는 후자에 속한 이로써 보호막 없이 대해를 헤엄치는 서민에게 마지막 남은 팬티마저 벗고 가라는 가르침을 편 것입니다.
세상엔 삶은 없이 글만 번드르르 하게 쓰는 인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경의 어느 구절도 그런 인생에 의해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생명 걸고 사랑한 사람의 글입니다. 현장의 글이요 삶의 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에 대한 글입니다. 현실의 삶은 살지 않고 현실 속에서 치열하게 사는 사람을 이래라저래라 하는 말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오직 말씀에만 의지해 살아야 합니다.
5. 지금의 한국 시대에서 본 만고불변의 하나님의 경제학
진실로 성경의 말씀은 만고불변입니다. 성경 말씀대로 나누고 베풀면 틀림없이 보상이 있습니다. 자본주의도 약점이 있고 공산주의는 문을 닫았습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은 세상 끝 날까지 틀림없이 변함없이 맞을 것입니다.
세계 20개 부국을 보면 유럽의 나라와 유럽에서 종교의 자유를 찾아 이주한 신대륙과 호주 그리고 일본과 사우디입니다. 18개 나라는 예수님을 믿는 나라이고 일본과 사우디가 예외인데 일본은 작은 무리이지만 예수님을 믿는 분은 아주 잘 믿는다 합니다. 일본 최고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전도를 통해서 일본 부자의 삶과 생각을 엿볼 수 있었는데 그들의 생각은 너무나 성경적이었습니다. 사우디도 아브라함의 자녀 이스마엘의 후예로 본다면 세계 부국 100%가 하나님을 믿는 나라입니다. 진실로 복음이 들어가면 축복도 함께 합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라 기독교 국가가 됨으로 축복이 임한 것입니다. 사랑 선택 구원 축복의 도식이 복음이 들어가는 곳 어디나 따라갑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유사 이래 처음 있는 이런 경제적인 부흥도 교회의 부흥으로 인한 것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세계적인 경제대국이 되었지만 유럽의 어려움을 겪는 나라와 같이 경제에 있어서 취약점이 있습니다. 빈부격차의 발생도 큰 문제이지만 가계부채의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가계가 빚을 지고 있고 특히 주택과 관련되어서 많은 빚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출되시는 대통령께서 반드시 해결해야 될 문제이고 현재에 벌써 정책적인 논의가 진행 중인 줄 알고 있습니다. 집을 주거의 수단이 아니라 재산의 증식의 좋은 방법으로 여겨 많은 분들이 집을 사면서 빚을 내어서 샀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집을 빚을 내서 사더라고 집값이 계속 상승하니 빚을 갚고도 돈을 벌 수가 있었습니다. 아파트를 분양받아 바로 팔아도 돈을 벌수 있고 계속 집값이 상승세에 있었기에 계속 그렇게 진행되리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런 일이 지속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진실로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였습니다. 2005년에서 6년 사이에 고향인 남해에 갔다가 인구의 급격한 감소를 보았습니다.
우리가 다닐 때 한 반에 70명이던 학생이 5-6명이도 전교생도 500명이었는데 지금은 30-40 명밖에 되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택도 이미 그때에 전체 가구 수를 초과하였다고 들었고 서울과 한 시간 거리에 있던 춘천의 아파트는 1억 원이 되지도 않았고 지방도 같았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수년 동안 일을 하느라 부동산에 대해서 전혀 관심을 가질 여력이 없었고 집을 살 돈도 없었으며 교회에서 집을 주었기에 집 걱정을 해보기 않았습니다. 그리고 늘 수많은 사람이 붐비는 서울에 있었기에 사람이 줄어든다느니 출산율이 낮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향의 인구감소를 보면서 심각한 출산율의 저하를 보았고 충분한 주택이 이미 공급되었으며 서울과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도시들의 주택 가격과 지방의 주택 가격이 10배에서 20배 차이가 나는 것을 보면서 더 이상 주택이나 아파트 가격이 오를 요인이 없는 것을 확신하고 주변의 아파트로 이사를 오시려는 분을 말렸습니다. 제가 아파트 가격이 내릴 것이라 이야기를 하니 어떤 분은 강남불패를 부르짖으며 그럴 일이 없으리라 말들을 했습니다. 전도를 하다 보니 전도자의 가장 큰 관심은 불신자이고 불신자의 숫자입니다. 민수기의 인구 파악도 같은 맥락일 것인데 인구가 줄어들고 출산율이 현저히 낮다는 이야기는 전도하는 사람에게 있어 가장 맥이 빠지는 소리였습니다. 그로 인한 관심이 주택과 가격에 관심이 가고 지방의 아파트도 알아보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부동산 전문가도 투자 전문가도 아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정확히 미래를 예측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미래에 대한 한국의 부동산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견해는 서울과 대도시는 더욱 내리고 지방은 오르리라 믿습니다. 지금 집값의 하락에다 700백만에서 800백만에 달하는 베이 이 부머의 이농현상은 농촌 토지 주택 가격을 상승시키고 서울과 부근의 아파트나 주택 가격 땅값을 더욱 하락시키리라 믿어집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강제적인 이주가 아니라 경제의 불안과 침체 농수산물 가치의 증가 농촌으로 이주할 수 있는 자본의 형성 등이 100만 명 이상의 베이비부머를 농촌으로 이주 시킬 것입니다. 이로 인해 도. 농의 균형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고 우리의 자녀의 연배 혹은 또래 되는 분들이 직장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농촌의 개발로 우리의 자녀들은 고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실로 한국 전체로 보면 너무나 좋은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집을 투자의 수단으로 알지 않고 과한 욕심 없이 단독주택을 가지고 사신 분들, 빚을 내지 않고 사시는 분, 아직 집이 없어 전세에 살면서 집을 사기를 기다리는 분들에게는 이런 현실이 너무나 좋은 현실이 된 것입니다. 저도 물질에 정말 무관하게 살았습니다. 열심히 전도하고 교회에서 일하고 세상의 바닥에서 30년 가까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나누고 살았습니다. 결혼하고 아내의 성화에 돈을 조금씩 모으고 어머니와 형제의 도움으로 전세에 살고 있는데 집값이 하락되니 이제는 여유를 가지고 집을 고르거나 살 수 있는 날이 오는 것을 보면서 진실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말씀의 만고불변의 원리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실직으로 신용불량자가 되면서 채무에 시달리면서 빚을 진분들의 너무나 큰 고통을 또한 같이 체험하고 있습니다.
속히 말씀에 충실한 삶으로 변화를 시키시고 교회의 가르침에 순종하시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셔야 합니다. 국가도 사회도 머리를 짜고 있는데 속히 위정자들은 이분들을 건져 주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진실로 성경의 원리대로 심은 대로 거두고자 하고 엿새 동안 힘써 일하고 각종 헌금생활에 충실하고 교회에 헌신 충성 봉사하고 복음 전하는 일에 충성하다 보면 곧 고난도 지나가리라 믿어집니다. 많은 분들이 성공하고도 과욕으로 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언제나 과거의 어려움을 보면서 지족하고 나누고 베풀면 기대 이상의 축복이 오는 것이지 욕심으로 인간적인 방법으로 재산을 늘리려 하면 틀림없이 낭패가 오는 것입니다. 회개하시고 충성하시면 틀림없이 문제가 잘 풀리리라 믿습니다. 모두 문제를 풀려고 골머리 썩지 말고 순종하는데 힘을 내셔야 합니다.
6. 전도자의 축복과 고난
성경의 가르침은 순종은 축복이고 불순종은 저주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심산과 에발산에의 가르침이 그러합니다. 그런데 순종하는 자가 고난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약에서 대표적인 인물이 욥 입니다. 욥은 의롭고 순전한 사람이었으나 자녀가 죽고 가축이 죽고 자신은 심한 병에 드는 큰 고난을 겪었습니다. 이는 의인도 고난이 있고 순종하는 자도 어려운 일이 생김을 설명하는 성경 말씀입니다. 모세도 고난을 받았고 요셉도 팔리고 감옥에 가는 신세가 되었고 다윗도 오랫동안 도망을 다녔으며 다니엘은 사자 굴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고난으로 그분들이 멸망한 것이 아니라 고난을 견디고 승리하고 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믿음을 지킴으로 큰 영광을 보았습니다. 전도자에게도 핍박이 있고 고난이 있습니다. 가족 중에 처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면 가족으로부터 따돌림이 있습니다.
제사에도 참여하지 않고 주일날 교회에만 가니 같이 어울리기 어렵게 됩니다. 그리고 만나면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니 싫어합니다. 아내와 남편 사이에도 고난이 있습니다. 교회 가는 것을 싫어하는 남편들의 횡포가 있고 오랫동안 참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믿음의 선진의 예를 보면 믿음을 지키기 위해 순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천 년 전에 바울 사도가 만난 사람들은 지금의 사람보다 너무나 사납고 잔인하고 흉폭했습니다. 그런데 바울 사도는 지금의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이 아시고 깊은 영적인 세계에 있었던 분인데 그분들과 같이 뒹굴며 그분들에게 고난 핍박당하면서도 그분들의 구원을 위해 그 답답함과 안타까움, 그리고 한계를 참고 견디어 그분들의 구원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그리고 순교를 했습니다. 최근에 샘물교회 배 목사님과 한 남자 성도가 순교를 했습니다. 지금 같이 잘 사는 사람이 많은 중에 남보다 잘 살지 못하면 많은 무시를 당하고 삽니다. 그리고 노방전도나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를 하다 보면 방해도 있고 어려운 일도 생깁니다. 가정이 깨어지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은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은 가만히 보고만 계신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늘 위로해 주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를 기쁘게 해주시고 환란과 어려움에서 반드시 건져 주십니다. 무엇보다도 즐거운 것은 전도를 통해 우리 가족 이웃 그리고 친구가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일로 인해 바울은 옥중에서 기뻐하였고 28세의 김대건 신부님도 옥중에서 담대하게 교우를 격려하셨습니다. 지금도 북한에선 믿는다는 이유로 옥중에서 죽도록 고통받는 우리의 형제가 있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아무리 우리가 어려워도 그분들이 받는 고통의 1/10도 되지가 않을 것입니다. 그분들 보다 너무나 자유하고 너무나 잘 먹고 잘 살고 언제나 기도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부문에 있어서 절제를 실천하고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이곳에서 그분들의 신앙의 자유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선한 삶을 살고 열심히 전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조금이라도 그분들에게 위로가 될 것입니다. 전도자는 축복을 또한 받습니다. 이 땅에서의 축복이 있고 천국에서의 상급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복음을 전하면서 기적을 체험하고 있고 예수님의 동행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이해하고 깨닫는데 전도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유도선수가 유도에 대한 글을 써 놓았는데 유도를 배우는 사람이 교실에서 유도에 대해 배우는 것도 필요하지만 직접 도장에 가서 유도를 배우고 시합을 해보면 그분의 글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듯이 전도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말씀 그리고 전도의 금메달감인 바울의 기록이나 편지들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교회에서 배움도 필요하지만 이 세상에서 그분들처럼 직접 전도를 해보면 그런 일을 하면서 그분들이 기록한 성경을 더욱더 잘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 성경을 잘못 이해해서 잘못된 길로 가는 사람들도 있고 이단들도 존재하는데 성경 말씀을 올바로 이해하고 올바로 산다면 그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겠습니까? 진실로 영혼이 잘 되는 길 중 최고가 전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부자가 되고 교수가 되고 권력이나 명예를 얻는다 기록하시지 않고 증인이 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기를 원하시면 전도하시면 됩니다. 주님의 가장 강렬한 바램이 영혼구원이고 영혼구원은 많은 부분이 전도를 통해서 일어나고 있는데 주님께서는 자신이 원하시는 일을 하는 전도자에게 언제나 함께 하십니다. 그런데 주님과 동행하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모시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마귀와 싸우기 위해서는 전신 갑주를 입을 뿐만 아니라 주님과 반드시 함께 하며 그분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세상을 만드신 분과 함께 하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이요 축복이 아니겠습니까? 주님은 모든 하나님의 자녀와 늘 함께 하시겠지만 특별히 전도하는 사람들과는 더욱 친밀하게 동행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시라는 말씀을 성취를 체험하게 됩니다. 개인 가족 단체 민족 국가의 구원과 더불어 풍성한 물질의 축복이 옵니다. 실로 죽는 것 같지만 죽지 않고 성경의 말씀대로 바울의 고백대로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하고 낭패를 당하는 것 같으나 늘 평안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고후 6;9) 저도 불순종으로 인한 고난을 겪었지만 또 열심히 복음을 전하면서 낭패와 고난을 겪고 있지만 언제나 건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7. 축복받은 자의 사명
우리는 앞에서 참된 복의 의미와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경제에 대한 인간의 가르침과 성경의 가르침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를 통한 만고불변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순종하는 자는 틀림없이 복을 받음을 구약과 신약 그리고 기독교 역사와 세계 역사를 통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전도자의 고난과 축복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잘 살게 되었습니다. 복받은 이에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당부의 말씀이 신명기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복을 주신 주체를 잊지 말고 복받지 못하고 살던 어려웠던 과거를 잊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 명령을 어길 때 불순종이 되어 저주가 임함을 믿어야 합니다. 은혜받고 축복받은 후의 삶도 너무나 중요합니다. 이 싸움에서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이 싸움에서 이겨야 우리의 미래가 있고 우리 자녀의 미래가 보장되는 것입니다. 어려울 때는 잘 살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하나님을 열심히 찾지만 형편이 나아지면 일하지 않고 살고자 하고 세상 낙에 취해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과거 어려웠던 때를 잊고 아끼지 않고 흥청망청하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을 무시하고 도우려 않고 성공을 하나님의 도움으로 여기지 않고 자신이 잘나서 운이 좋아서 하면서 하나님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분들에게도 어려움이 생기고 그런 분들이 이 사회 국가에 많아지게 되면 국가는 틀림없이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예에서 우리는 잘 알 수 있고 국가의 흥망을 보면서 잘 이해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의 주변을 살펴보고 우리가 축복을 받았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에 분주해야 합니다. . 전도와 선교가 제1 순위가 될 것입니다. 우리 가족 이웃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전도는 자신이 직접 하기도 하지만 물질로서 전도하는 사람을 도울 수도 있고 교회에 직분을 맡아서 봉사할 수도 있고 각종 헌금으로 교회 일을 도울 수도 있고 어떻게든 열심히 교회에 충성하고 이웃에 사랑과 선행을 베풀면서 살아야 합니다.
선교는 주변국부터 해야 한다면 북한과 일본 중국 러시아가 주된 대상입니다. 이들부터 먼저 관심을 갖고 선교하고 지금은 교통의 발달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국의 교회가 선교에 힘을 내는데 더욱 열심을 내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교회생활을 더욱 충성스럽게 해야 합니다. 물질이 많아지면 할 수 있는 일들도 많아지고 가고 싶은 곳도 많아지며 누리고 싶은 것도 많아집니다. 돈이 없어서 할 수 없던 많은 것들이 가능해지고 또 물질에 대한 소유를 더욱 늘리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교회의 각종 모임에 빠지게 되고 성경을 읽고 봉사하는 일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증인의 삶보다 다른 일에 더욱 열중할 수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성령을 소멸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 없고 돈을 사랑하면 일만 악이 생깁니다. 교회 밖에서의 가르침에도 주의하고 교회 일에 중심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성공하시고도 여전히 열심을 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를 30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새벽 기도를 일생을 통해서 하시는 분들도 많고 성경을 여러 번 필사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교인 간에는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하셨으니 어려운 분들을 돕고 서로 존경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세상에서 다른 교회 교인도 형제로서 사랑하고 존중하며 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연합해서 불신자를 전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지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합니다. 견디다 못해서 죽는 우리의 이웃이 하루에 42명씩이나 된다고 합니다. 내가 사랑이 부족하고 베풂이 부족하고 관심이 부족하고 내가 적당히 가져야 하는데 너무 많이 가지고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분은 하늘의 백성입니다. 잘 살고 못 살고를 떠나서 우리는 신분이 믿지 않는 분들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진실로 많이 양보해야 합니다. 자동차를 운전해 보면 양보하는 이들이 너무나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자동차를 타시는 분 10명 중 3-4명은 하나님의 자녀인데 왜 그렇게 양보하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까? 반드시 양보 운전해야 합니다. 사회적인 약자들이 있습니다. 장애인 노인 고아 과부 그리고 경쟁에서 뒤지신 분들이 있고 세상에서 실패하신 분 병드신 분들 실업자 너무나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친절하고 나누고 베풀고 사랑해야 합니다. 국가가 많은 일들을 하고 있고 기업도 각종 단체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이 모든 단체보다 앞장서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기다리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니 언제나 준비를 하고 주님께서 오시면 기쁘게 맞아야 합니다. 얼마 전에 저는 40여 동의 빌라의 계단 청소를 하면서 하루에 10가정 이상을 방문했습니다. 어떤 집은 정리가 잘 되어 있지 않고 저희가 오고 가는데 관심이 별로 없지만 마천동의 어떤 교회 안수집사님 가정은 언제나 정돈이 잘 되어 있고 약속시간에 가면 음료수를 준비하셨다 대문 앞에 우리가 마시도록 두셨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가는데 갈 때마다 그렇게 하셨습니다. 모습은 뵐 수가 없었지만 집안을 깨끗이 정돈하고 천한 일을 하는 우리를 늘 기다리며 준비하시는 모습에서 마음으로 주님 맞을 준비를 언제나 하고 계시는 분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고 무슨 일에 가장 분주하십니까?
성령 충만을 받아서 열심히 교회에 봉사를 하거나 전도하고 이웃에 대해 늘 친절과 사랑을 베풀면서 주님이 오시는 것을 바라고 기뻐한다면 우리는 준비를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너무 세상에 취해서 주님 오시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 않거나 너무나 사는데 바쁘고 일이 많아서 교회와 주님으로 멀리 있다면 속히 돌이키셔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주님의 신부이고 아직 신랑을 맞이하지 않는 대기실의 신부입니다. 신부 대기실에서 결혼식을 기다리며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자세로 우리 신랑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합시다. 우리의 삶의 초점을 예수님께 맞추어 필요 없는 것들을 버리고 절제하고 간략히 함으로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만납시다.
우리 모두에게 그런 축복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을 간절히 축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승리하시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8 축복의 실례
잠실교회의 축복과 강남의 축복에 대해
잠실교회는 주변이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가락 래미안, 문정 래미안, 미륭, 쌍용, 극동, 프라자, 가락시영, 현대 등 주변이 모두 아파트이다. 그런데 가장 최근에 지은 래미안 아파트는 10여 년 전에는 가장 가격이 주변의 아파트와 비교해서 저렴한 5층에 평수가 10평 남짓한 오래된 시영아파트였다. 잠실교회를 좌우로 100m 거리에 두고 있었는데 교인이 많이 살고 특히 부목사님들은 모두가 문정 시영 아파트에 전세를 얻어서 계셨다. 그런데 어느 날 삼성이 와서 재건축을 제의하고 재건축에 들어가 새 아파트를 건설했다. 고층에다 최하 33평에서 60평까지의 고급 아파트로 거듭났다. 2007년 정도에 가격이 가장 비쌀 땐 60평은 20억도 나갔다. 그리고 곧 가락 시영 아파트도 역시 삼성이 와서 가락 래미안으로 변신을 시켰다. 어떻게 교회를 좌우에 두고 이 지역들만 삼성이 변화를 시켰을까? 삼성이 여러 지역을 살피다 이곳이 수익성이 있어 덤볐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그렇게 믿지는 않는다. 잠실교회 교인들의 헌신적인 기도가 그렇게 변화를 시켰다고 믿는다. 잠실교회는 송파의 대표적인 교회이고 통합 측 교단 10대 교회의 하나이다. 기도가 늘 끊이지 않고 사랑이 많은 교회이다. 특별히 사모님의 3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12시 철야 기도는 한국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리고 목사님은 곁에서 8년을 지켜보니 집에서 주무시는 경우가 그의 없고 교회의 창이 바로 바깥 도로와 연한 작은방에서 밤에는 경비가 되셔서 교회를 지키시며 주무시는 것을 보았다. 대형교회라 경비도 있고 관리 집사도 있지만 목사님께서 교회를 손수 지키셨다. 이분들의 헌신이 아브라함의 복이 주변에 흘러가는 것처럼 흘러갔다고 믿는다. 그리고 부목사님과 성도들도 큰 소리 없이 목사님의 목회철학에 순종해서 교회를 충성 되이 섬기셨다. 잠실교회는 잠실에서 가락동 문정동에서 큰 축복을 받은 교회이다. 내가 있는 이곳 NIPA 17층 빌딩 옥상에서 잠실교회를 보니 아파트에 둘러싸여 교회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온 세상의 복을 잠실교회에 쏟아부으신 것 같다. 잠실교회의 축복의 원리가 한국교회와 지역에 그대로 적용되리라 믿어진다. 강남의 부흥에는 충현교회, 소망교회 광림교회의 부흥과 관련이 있다고 믿고 두 대통령의 역할도 크겠지만 충현교회의 예배당은 강남 축복의 원인이 보인다. 그리고 청계산 기도원의 끊임없는 기도가 강남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리라 믿어진다. 아직도 재건축이 아니 된 오래된 교회 주변의 낙후된 시설을 보면 그곳이 곧 주변에서 가장 비싼 지역이 되리라는 예측이 온다. 예를 들면 거여동의 거암교회 주변은 너무나 오래 재건축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교회가 50년이 넘는 전통적인 중형교회이고 모두가 열심이니 곧 그곳도 잠실교회와 같이 개발되어 최고의 주택이 들어설 것이라 믿어진다. 우리는 참고 열심히 쉬지 말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구제하고 선행을 베풀면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축복해 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복음 전파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받은 복을 나눔에 절대로 인색해서는 아니 된다. 고침 받은 10문둥병자 중에 한 명만 감사를 하려 왔다는 성경 말씀은 사람이 복받고 과거를 잊어버리고 행동하기 쉽다는 것을 말하여 주는 것이다. 복을 받은 다음에 우리는 역시 말씀에 순종해서 주님과 과거를 잊지 말고 복받은 자로서의 합당한 행위를 하면서 살아야 한다. 유럽이 교회가 부흥할 때 그 시대 최고의 건축가 예술가들이 모두 자신의 최고의 역량을 바쳐서 성전을 건축하고 음악을 작곡하고 그림 조각을 남겼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이 시대 최고의 축복을 지구상에서 받고 살면서 주님을 위한 노력에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심각히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 세대를 지나면 우리의 사명을 감당할 수가 없다. 유럽의 예를 보면서 아름다운 성전의 건축에 소홀히 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우리 민족의 교회의 부흥의 역사가 꼭 유럽을 닮아가리라는 예측은 성급하다. 오히려 그들의 과거와 현재를 보면서 우리는 더욱 분발해서 우리는 은혜를 잊지 말고 더욱 열심히 전도하고 선교하고 나누고 베풀어서 이 축복을 후손에 전하며 살아야 한다. 그리고 유럽교회가 국가가 해내지 못한 교회의 하나 됨과 성도가 서로 교파를 초월해서 세상에서 사랑하며 사는 아름다운 기독문화를 만들어 내어 세계교회에 도전을 주어야만 한다. 이를 위해 복음의 시작을 강대국 속의 이스라엘에서 시작하신 것 같이 복음의 완성을 이 작은 주변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의 강대국 속에 있는 한국을 축복하시고 사용하시고자 하는 주님의 뜻을 깨닫고 받들어야 할 것이다.
16세기 인구의 이동과 복음의 전파 그리고 세계 부국 20개국의 지도
고등학교 역사 부도를 보면 인구의 이동에 대한 지도가 나온다. 유럽에서 신대륙의 캐나다 미국 그리고 남아메리카로의 이주가 보이고 호주와 아프리카로의 이주도 보인다. 이들의 이주의 목적은 부를 찾아 신대륙을 찾아서 떠난 사람들도 있고 종교개혁으로 종교의 자유를 찾아서 떠난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호주로의 이주도 많이 일어났다. 세월이 500년가량 지나니 미국은 세계의 최고 강국이 되었고 그들이 이주한 지역의 국가들이 현 세계정세를 유럽과 같이 중국과 일본의 부강해지기 전까지 지배했다. 그리고 세계 20개 부국의 면면을 보면 일본과 사우디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그들의 후손이다. 결국 복음과 축복의 밀접한 관계를 잘 보여주는 지도라 하겠다. 복음이 들어가는 곳은 하나님의 축복이 임해서 부가 창출되고 삶이 여유로워진다. 사우디는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스마엘의 후예이고 일본은 사이토 히토리의 글에서 보듯이 모두가 정직하게 성실하게 살고 있다. 결국 복음과 축복은 밀접한 관련이 있고 이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심을 잘 설명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축복은 개인을 통해서도 오지만 국가적인 축복이 있고 단체가 받는 축복도 있다. 그러나 축복은 또한 교회를 통해서 온다. 교회생활의 충실이 복받는 올바른 비결이다. 대부분의 국가가 복을 받고 선교사를 많이 파송했다. 우리도 천주교회를 보면 중국 스페인 프랑스 등의 선교사님의 활약이 컸고 현세에 와서는 미국이 세계선교를 이끌고 한국도 열심히 선교를 하고 있다. 복을 받아 열심히 선교를 하고 전도를 하고 이웃과 주변을 품고 사랑하며 나누고 베풀면 축복은 계속되리라 믿어진다. 한국에 이제 시작된 축복을 잘 보존하고 후손에게 물려주는 유일한 길은 교회들의 주님께 대한 충성과 선교와 전도로 본다.
존경하는 리처드 힐 행장님께
행장님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제일 SC 은행을 이끄시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저는 사도바울의 로마 선교로 유럽이 부흥되고 유럽 중에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의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에 힘입어 부흥을 체험하며 이 시대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과 사랑을 받고 사는 국가인 대한민국의 목사 김 정관입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영국의 부흥과 제일 SC 은행의 번영과 행장님의 가족과 그리고 행장님의 사랑인 아스널의 건승과 그곳에서 힘차게 하나님을 증거하고자 하는 박주영의 도약을 축복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특별히 행장님의 건강하심을 빕니다.
이곳 한국은 이 시대 지구에서 가장 축복을 받고 사는 민족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세계 1등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국 상품이 세계로 쏟아져 나가고 한국남자들은 세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이 땅을 사랑하셔서 선택하시고 구원하셨으며 축복하시기 때문임을 저는 확실히 알고 믿습니다. 구원과 축복은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120년 전에는 개신교도는 그의 없었습니다. 천주교가 임진왜란 이후 조용한 아침의 이 땅에 들어온 후 형극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천주교의 5대 박해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순교를 하고 조선의 모든 사람이 천주, 예수, 성경, 영세, 신부, 성당 등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즈음에 이 땅에 개신교의 부흥을 계획하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사랑하는 종 토마스 선교사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평양 대동강변에서 순교의 피를 흘리게 하셨고 마침내 1907년 마가 다락방에 임하셨던 성령께서 장대현 교회에 모인 무리에게 임하셔서 놀라운 부흥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36년의 통치와 6.25 동족의 싸움 4 년으로 이스라엘 민족에게 허락하셨던 40 년 광야의 훈련을 이 땅에도 허락하신 후 우리에게도 가나안의 젖과 꿀을 허락하셔서 이 땅에 사람이 산 이래로 최고의 복락을 누리며 살게 하십니다.
저는 제가 다니던 가락동 잠실교회에서 영국에서 오신 랄프 선교사님에게 신학을 배우고 잠실교회의 부흥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현금 출납기 청소 일을 위해 강남 서초 송파 분당 과천 의왕시를 두루 다니며 향후 30 년은 강남의 시대가 아니라 송파의 시대가 올 것을 보았습니다. 강남은 기후 변화로 해마다 물난리가 예상되며 빌딩 숲으로 인해 여름에는 너무나 덥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발전의 여력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송파는 가든 파이브로부터 법조타운 페밀리 아파트 새롭게 단장되는 가락시장 그리고 한국 최대의 재건축 단지인 가락 아파트 그리고 롯데의 100층 건물이 송파 대로를 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가락시장 옆의 KTX 역사와 수많은 보금자리 주택과 수십만 평의 위례 신도시 건설 진실로 송파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 보입니다. 국가의 번영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고 이는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강남의 부흥에는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특별히 김영삼 대통령을 배출한 충현교회와 청계산 기도원의 역할이 크다고 믿습니다. 송파에도 많은 교회가 있지만 잠실교회의 큰 역할이 앞으로 기대된다고 믿습니다. 저는 잠실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애를 쓰고 있습니다. 많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고난 중에 있듯이 저 또한 경제적인 어려움과 핍박이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기도해 주시고 있으며 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힘을 주십니다. 역시 SC 제일은행의 청소를 위해 가락 아파트에 들렸다 SC제일은행 가락 지점이 가락 래미안 아파트로 이전을 하고 비어있는 것을 보았고 매각 광고가 난 것을 보았습니다. 목사로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늘 사람이 모일 수 있는 장소를 구하던 중 관심을 가지게 되고 1 년 동안 갈 때마다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는 바로는 매각보다는 SC제일은행이 보유를 하고 있다가 가락 아파트가 재건축이 되면 적어도 4만 명의 주민과 수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곳이 되고 송파의 중심이 되기에 새로 지점을 개설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까지는 1년여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이 기간 동안을 저는 성경학교를 위한 장소로 사용하고자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품위와 절개 있는 크리스천의 육성이 지금 한국에서 시급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를 가기 전의 어린애들을 어머니와 같이 그곳에서 놀게 하면 수백 명의 사람에게 성경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주변을 정리를 해서 깨끗하게 하고 배우려 오시는 분들께 제일은행의 도움을 소개하면 수많은 현재 고객뿐만 아니라 미래 고객을 확보하리라 믿어집니다.
저의 글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보냅니다. 검토를 하셔서 답장을 주시기 바랍니다. 박지성의 맨유에서의 분전을 보면서 또 다른 한국의 축구의 기동인 박주영의 아스널 행을 간절히 바랐는데 이루어짐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토마스 선교사로부터 빚이 있고 영국으로부터도 많은 복음의 빚이 있습니다. 이 빚을 영국에 직접 갚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스라엘이 그러하였듯이 러시아 중국 일본 북한 그리고 가까운 동남아에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위해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갚을 수도 있음을 압니다. 실로 복음적인 측면에서 보면 중국과 일본 러시아의 북한의 미래가 한국에 달렸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부흥 120년의 역사 후 우리는 계승과 발전이라는 사명이 있는데 이제는 진실로 물질적인 측면이 아니라 남자는 기개와 품위가 있고 여자는 절개와 기품이 있는 크리스천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를 위한 학교입니다. 행장님의 용단을 기도합니다.
새봄이 우리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행장님의 건승과 SC제일은행의 비약적인 발전과 가족의 한국에서의 행복을 축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2012년 봄의 길목에서 김 정관 목사 드림
Dear President Richard Hill,
This is Pastor JeongKwan Kim who has experienced revival and received God’s great love and blessing. I imagine you are working hard to run the Jaeil SC Bank in these rapidly changing world. I hope God can allow a great revival Great Britain as well as success in business for the Jaeil SC Bank.
Koreans have received great blessing in many ways and I am sure that it is because God selected us and redeemed us. Salvation and blessing are accomplished through the Church. About 120 years ago, only a small number of Christens existed in Korea. In 1907, the Holy Spirit allowed us a great revival through the JangDaeHyun Church in PyongYang. Since then, we are experiencing the most blessing moment in the history of Korea.
I am a member of JamSil Church and was taught theology from Pastor Ralph who came to the Korean from British as a missionary. I am constantly praying for the revival of our Church. It is more likely that the Songpa will be booming more than Kangnam for the next 30 years. Because of climate change, Kangnam is experiencing frequently flood every year and many high rise buildings raise temperature in the summer time. Kangnam might have lost it’s impetus for further development. In contrast, Songpa experiences rapid development with many buildings such as Garden Five, Lawer’s Town, Family Apt., Garak Apt. which is the largest rebuilding apartment complex in Korea, 100 story Lotte building, KTX station near Garak Market, and construction of YiRae new city. All of these predicts Songpa will become booming town in the near future.
I believe that the development of nation is depending on the God’s hand, and that can be achieved through the Church. Among many Churches in Kangnam, ChungHyun Church and ChungGe Mountain Prayer House played a major role for the prosperity of Kangnam. Likewise, I believe Chamsil Church will play an important role for the prosperity of the Songpa.
During the weekdays, I do cleaning service for the Bank and Bank ATM machines. Sometimes ago, I have noticed that SC JaeIl Bank, Garak branch is vacant and posted for sale. I was praying and looking for a spacious place for the Bible study. My personal opinion about your building is that instead of sell the building, it is better to keep it and open again when the rebuilding of the Garak Apt. is finished. Around that time, your place will become the center of Songpa and about 40,000 residents will be living around your branch. That will happen within a year or so. Until that time, I would like to ask you if it is possible to use your space for Bible study. Educating many Christens with dignity is urgently needed in Korea. I plant to teach Bible in the evening. During day time, I plan to use your space for Bible story school for preschool kids. If I tell sponsorship from your Bank to the people who come to the Bible study, they could become your future customers.
I am attaching the following documents: 1.Salvation, blessing, and mission of Korea 2.Pastor Certificate 3.Buildings along the Songpa Blvd 4.Letter from Ralph Broockman 5.Building usage plan
I am looking forward to hearing from you! Sincerely yours,
Pastor JeongKwan Kim 약 7년 전의 글이라 이후에 세상은 너무나 많이 변했고 특히 송파는 너무나 많이 변했습니다. 가든 파이브와 법조타운이 들어섰고 동부지방법원과 구치소도 들어섰습니다. 롯데 타워가 완공이 되었고 그리고 제가 사용하고 싶었던 가락 아파트는 헬리오 시티로 완공이 되어서 현 한국 최고의 아파트 단지가 되어 입주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의 두 대통령이 구속이 되었는데 한분은 송파의 문정동의 구치소에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거암교회 주변을 지나갔는데 모든 건물이 다 헐리고 큰 땅이 아파트를 짓는지 혹은 무슨 건물이 들어서는지 몰라도 큰 공사가 진행중에 있었습니다.그리고 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렇게 사람들과 함께 성경을 배우는 공간에 대한 부분이 확보되지 못해서 기도 중에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헌신하고자 하는 분의 협조와 동참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복음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복음으로 번역된 Gospel의 본래의 의미와 함께 복음이 의미하는 바가 정말로 무엇인지 알아보고 다른 번역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늘 기도와 격려 부탁을 드립니다.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