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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후서 정리: 무법자( the lawless one:살전 2장 8절)가 누구인지 한국 교회에 묻는다.
할렐루야!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를 정죄와 심판의 도구가 아니라 사랑으로 깨우치는 도구로 부르셨음을 믿습니다. 현재 한국은 헌법을 중심으로 하위법들이 매우 체계적으로 잘 정비가 되어 있고 이법을 위반할 경우에는 재판을 거쳐서 처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일천만 크리스천도 예외가 없이 이 법에 따라서 이 법을 준수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믿는 모든 백성에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지켜야 할 법이 또 존재함을 믿습니다. 구약의 율법이 일점 일획 변경됨 없이 하나님으로부터 모세를 통해서 약 3천5백 년 전에 이스라엘 민족에게 전해진 후 이스라엘 민족의 노력과 그리고 예수님께서 오신 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 의해서 잘 보존이 되었고 또 구약의 말씀으로 잘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오셔서 신약의 말씀을 주시고 모든 믿는 성도는 구약의 말씀과 신약의 말씀을 잘 배우고 지킬 의무를 가지고 이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가 헌법으로부터 각종 하위법을 잘 말들고 정비를 해서 조문으로 모든 사람이 보고 지키게 하고 이를 어기면 벌을 받게 하는 것과 달리 하나님의 나라의 법에 대해선 믿는 이들도 아직도 통일된 시각이 없이 구약의 율법을 지켜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에 대한 논의가 많을 뿐 정확하게 통일된 시각이 없이 모든 믿는 하나님의 백성은 우선 이 시대의 국가의 법을 잘 지키고 있으나 우리가 온전히 잘 지켜야 하는 하늘나라의 법에 대해선 내용도 준수도 너무나 부족한 상태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니 이에 대해서 모든 믿음의 백성이 올바른 시각을 가지고 올바른 생활을 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부디 우리 모두에게 율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샬롬! 데살로니가 전서에 이어서 후서를 정리를 하면서 2장 8절의 불의한 자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먼저 데살로니가 후서의 정리의 내용을 먼저 올립니다. 지도는 전서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장으로 된 짧은 성경이지만 말세의 모습과 말세에서 우리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 정리와 커피 한 잔님의 개요를 같이 보시겠습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1부 서두 1 | 2부 재림과 교훈 2 | 3부 맺는말 3 |
부 | 장 | 키워드 | 주요 내용 |
1 부 | 1 | 인사 감사 기도 | 인사. 감사의 기도 주님의 재림과 심판의 공정성 |
2 부 | 2 | 주의 날 | 주의 날. 불법한 자. 구원의 확신 |
3 부 | 3 | 권면 | 중보 기도 요청. 교훈 |
1장 |
인사와 주님의 재림과 심판의 공정성
1-2 인사: 바울과 실루아노 디모데가 데살로니가 교인에게 문안함
3-4 데살로니가 교인이 박해와 환란을 잘 견딤에 대해서 자랑함
5-7 하나님 심판의 공정성: 고난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얻게 될 자격을 가지게 된다. 성도를 괴롭힌 사람은 벌을 받게 될 것이다.
8-11 주님께서 불꽃 가운데 재림하셔서 믿지 않는 자 영벌에 처하심, 성도의 영광을 받으시고 경탄의 대상이 되실 것임.
12 그리스도의 이름이 성도들에게 영광을 받으시고 성도는 예수님으로 영광을 받는다.
2 장 |
주의 날: 적 그리스도의 출현과 악한 자의 멸망
1 그리스도의 강림과 그분 앞에 모이게 되는 일을 설명함
2-3 영으로나 말로나 혹은 편지로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도 미혹당하지 말라 그날이 배교자들과 멸망의 아들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 하리라
4-8 멸망의 운명을 지닌 악한 자의 정체: 신이나 인간이 예배의 대상으로 삼는 모든 것을 대항하고 자신을 그보다 더 높이 올려놓을 것임, 하나님의 성전에 자리 잡고 자신을 하나님이라 할 것임, 예수님께서 오셔서 입김과 광채로 이를 죽일 것임
9-10 악한 자(불법을 행하는 자)의 미래 활동: 사탄의 힘을 입어 기사와 이적을 행함, 온갖 악랄한 속임수로 사람을 멸망시킴, 사람들이 사랑하지 않고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기에 구원을 받지 못할 것임
11-12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혼미한 마음을 주셔서 진리를 믿지 못하게 하시고 이들을 심판하심
13 주께서 사랑하는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너희를 택하사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
14-15 이를 위해서 복음으로 부르사 예수님께서 영광을 얻으시려 하심, 형제들아 굳게 서서 전통을 지켜라
16-17 바울의 기도: 하나님의 위로와 성도의 굳게 섬을 위해서 기도함
3 장3장 |
권면과 기도: 게으름 경고, 선을 행하다 낙심치 말라
1-2 바울과 동역자를 위한 기도 부탁: 주의 말씀이 널리 퍼져나가고 바울 등을 환란에서 건져주길 기도 부탁함
3-5 바울의 데살로니가 교인을 위한 기도: 믿음을 굳게 하고 악에서 건지길 기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인내를 본받게 기도함
6-12 게으름에 대한 경고: 남의 신세를 지지 말고 스스로 일을 하라, 일하기 싫거든 먹지 말라,
13-15 선을 행하다 낙심치 말라. 불순종하는 형제를 권면하고 원수와 같이 대하지 말라
16-18 축복: 평강과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도함.
《데살로니가후서 (2THESSALONIANS) 개요》
1
데살로니가후서는 데살로니가전서 이후 수개월 뒤에 기록된 서신으로, 데살로니가전서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재림과 종말에 대한 바른 신앙관을 가르칠 목적으로 기록된 교리서다.
하지만 데살로니가전서보다 데살로니가후서의 분위기는 훨씬 더 단호하다.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여전히 임박한 종말관에 사로잡힌 자들이 사회 생활을 게을리하고 성도들끼리 어울려 다니며 물의를 빚는 사례들이 잦아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데살로니가후서에서는 교리적 측면보다는 오히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의 바른 생활, 곧 실천적 측면이 집중적으로 조명되고 있다.
1) 제목
헬라어 원문 성경에서 데살로니가후서의 명칭은 ‘프로스 데살로니케이스 베타’이다. 이는 ‘데살로니가인들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란 뜻이다. ‘데살로니가후서’는 이 제목에서 유래되었다.
2) 저자
데살로니가후서에는 바울 자신이 친필로 기록했다는 언급이 있고(1:1; 3:17),
또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향한 바울의 관심과 애정 표현들이 직접적으로 언급된다(1:3, 11-12; 2:13; 3:3-5). 그리고 어투나 문체, 필치 등이 데살로니가전서를 비롯한 바울의 다른 서신들과 일치한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초대 교부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학자들은 본서신을 바울의 저작으로 인정한다(Irenaeus, Tertullian).
3) 기록 장소와 시기
데살로니가후서는 2차 선교여행 중이던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 머물면서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해 첫 번째 편지(데살로니가전서)를 보냈지만 교회 상황이 호전되지 않고, 그 서신으로 인한 오해마저 발생하자 이를 시정하기 위해 두 번째로 보낸 서신이다.
따라서 데살로니가후서 역시 고린도에서 기록되었으며, 그 시기는 고린도 사역 말기 쯤으로 보인다(A.D. 51년 말-52년 초순).
4) 데살로니가후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
데살로니가전서는 여러 이유로 인해 교인들에게 혼란을 주었다. 주의 재림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말은(살전 5:3) 오히려 재림이 임박할 것이라는 오해를 주었고, 또 거짓 교사들이 준동하여 자신들이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느니, 바울로부터 다른 편지를 받았다느니 하면서 혼란을 부채질하였다(2:1-2).
그래서 성도들은 일상생활을 포기하고 기도로 재림을 준비한다는 미명하에 성도들끼리 어울려 다니며 불필요한 말들을 만들어 퍼뜨리며 자신들의 생활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하는 등 무질서하고 무책임하게 생활하는 자들이 속출하였다.
그래서 바울은 이전 서신에 비해 더 단호한 어조로 재림과 종말관을 가르친다. 비록 재림의 때는 알 수 없지만 여러 징조들을 보면 재림의 때를 짐작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 징조 중 하나로 바울은 거짓 교사와 이단들이 난무할 것이라 하였다(2:1-12).
예수께서도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이런 사실을 가르치셨다(마 24장). 따라서 이런 징조들이 나타날 때 성도는 깨어 경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바울은 데살로니가후서를 통해 종말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의 바른 생활 자세를 가르친다. 무위도식하여 자기 생활에 소홀히 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성도로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바르게 시간을 선용하고 건전한 방식으로 노동하여 자기 생활을 책임지는 것 역시 종말을 사는 성도에게 주어진 중요한 몫인 것이다(3:6-13).
균형 잡힌 신앙생활은 이런 균형 잡힌 일상생활과의 조화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이 본서의 가르침 가운데 하나이다.
5) 데살로니가후서의 배경과 무대
데살로니가는 사도 바울이 2차 선교여행 때 그리스 반도에서 빌립보 다음으로 설립한 유럽 두 번째 교회가 있던 도시다. 이곳은 동서양을 잇는 에그나티아가도의 길목에 있어 일찍부터 교통과 무역이 발달한 정치, 군사 도시로서 다민족이 섞여 살던 매우 화려하고 번창한 도시였다.
6) 데살로니가후서의 내용 구성
(1) 바른 재림관
* 감사 인사, 1:1~2
* 위로와 격려, 1:3~12
* 재림의 징조, 2:13~17
* 성도의 구원의 확실성, 2:13~17
(2) 바른 생활관
* 인내하며 기다리라, 3:1~5
* 규모 있게 생활하라, 3:6~15
* 작별 인사, 3:16~17
* 축도, 3:18
[출처] ▪ 데살로니가후서 개요|작성자 커피 한 잔
저는 통합 교단의 교회(장유 반석교회 성경석 목사 )에서 1986년 경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고시 공부차 김해 장유 산골짝에 들어갔다가 김성수 장로님께서 주시는 성경 책을 하나님의 은혜로 강권적으로 보게 되고 회개하고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이 미숙하고 세상의 때가 너무나 많은 저를 사랑으로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1991년 5월 19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성경도 찬양도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완전 초보 신자였습니다. 당연히 세상의 관점으로 살기도 했고 목사님께서 보시기에 모든 것이 미숙한 초보 신자였음이 분명합니다. 당연히 여러 사람에게 괴로움도 주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도 모든 교인들이 내색하지 않고 저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1992년 신림동 선민 교회(박기수 목사님 시무)에서 성령을 받았습니다. 꿈에도 생각지도 못한 체험을 했습니다. 역시 목사님과 모든 교인이 고시 공부를 하고 신앙생활에 모든 것이 미숙한 저를 잘 대해주시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고시에 실패하고 가락동에 있는 잠실교회(원광기 목사님)에 와서 신앙생활을 한지 약 27년이 되었습니다. 초, 중, 고 교사도 잠시 하고 관리 집사로 약 8년을 근무했습니다. 전처가 사라지고 큰 시련을 당했는데 여전히 정신이 나간 저를 붙잡고 사랑해 주셔서 정신도 차리고 재혼도 해서 지금 평안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인터넷으로 성경을 정리한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큰 은혜를 입고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 어머니도 저를 사랑하는 교회의 모습을 보시고 회개하시고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다.
제 과거가 이렇게 제 모습이 이러할 진 데 누구를 비판하고 누구를 정죄할 조금의 자격도 없는 사람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런 제 본분을 잊고 때로는 흥분하기도 하고 때로는 의분에 감싸이기도 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 너무나 불의한 세상과 불공평한 세상에 대해서 교회가 앞서서 이를 고발하고 바로잡아야 하는데 이런 모습은 보이지 않고 도리어 자본주의의 세상을 따라서 가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음을 변명으로 그리고 지나친 용어의 사용에 대해서 용서를 구하는 마음을 이렇게 전합니다.
제가 오천만의 로마서를 통해서 전하는 말씀은 우선 성경의 정리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 이는 누구나 성경을 읽고서 이해한 바를 정리하는 것을 장려하고 정리하도록 격려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정리에 우선을 둔 것이고 구절 구절의 세밀한 해석에 대한 부분은 모든 면에서 따로 설명을 드려야 하는 일이고 이 일은 제가 제 능력으론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 분명합니다. 즉 다른 많은 연구자분들의 것을 참고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때론 어떤 내용에 대해서 성령을 받은 전도자의 입장에서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이런 맥락에서 8절의 이해에 대해서 같이 생각을 해보면서 진리에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선 본문을 여러 버전으로 보시겠습니다.
살전 2: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8. 그 때에는 그 악한 자가 완연히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주 예수께서는 다시 오실 때에 당신의 입김과 그 광채로 그자를 죽여 없애버리실 것입니다.
8. 그 때에 불법자가 나타날 터인데, 주 예수께서 자기의 입김으로 그를 죽이실 것이고, 주께서 오셔서 나타나실 때에, 그를 멸하실 것입니다.(개역개정, 공동번역, 표준 새번역 순)
2: 8. And then the lawless one will be revealed, whom the Lord Jesus will overthrow with the breath of his mouth and destroy by the splendor of his coming.
8. And then shall that Wicked be revealed, whom the Lord shall consume with the spirit of his mouth, and shall destroy with the brightness of his coming:
8. And then that lawless one will be revealed whom the Lord will slay with the breath of His mouth and bring to an end by the appearance of His coming;(NIV, KJV, NASB 순)
제가 히브리어 헬라어를 전혀 모르니 영어로만 이해를 하고자 합니다. 한글 번역은 모두가 불법자 혹은 악한 자로 번역이 되어 있지만 영어로만 보면 악한 자 혹은 무법자로 보는 것이 더 올바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여기에서의 법은 어떤 법인지 성경을 보고 예수님을 믿는 모든 분은 아실 것이 분명합니다. 여기에서의 법은 절대로 한국의 헌법이 아니며 그리고 그 하위법인 행정법이나, 형법이나 상법이나 혹은 민법 혹은 절차법이 아니며 또 대통령의 명령이나 지방 정부의 규칙이나 조례가 아님을 아실 것이 분명합니다. 절대로 국가의 법을 지키지 않는 불법자를 말하는 것이 아님을 모든 분이 아실 줄로 믿습니다.
그렇자면 이 법은 성경에서 말하는 법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이 법은 우선은 율법으로 보이는 것이 분명한데 우리는 법의 의미를 더 넓혀서 하나님의 법 즉 신약의 법도 포함이 된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법이 없는 사람은 즉 하나님의 율법이나 혹은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성도가 꼭 지켜야 하는 법이 전혀 없는 사람이 분명합니다. 이는 국가의 법을 잘 지키지만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사람이 이 사람이 될 수가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서 국가의 법은 아주 잘 지키지만 하나니의 법은 전혀 지키지 않으면서 오히려 하나님의 대적이 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는 제 생각에 어떤 잘못이 있습니까?
우리는 율법에 대해서 가장 권위가 있는 분이 예수님으로 믿습니다. 바울보다 더 우위에 있고 베드로보다 더 우위에 있고 그리고 어떤 사도보다 더 우위에 있는 예수님의 말씀이야말로 이 세상에 그 어떤 신앙인도 덤빌 수도 반항할 수도 그리고 다른 의견을 제시할 수도 없다고 저는 믿습니다. 율법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모든 분이 보시겠습니다. 마태복음에 있고 모든 분이 대부분 잘 아시는 말씀입니다.
마태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의 말씀을 없애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분명히 말해 두는데, 천지가 없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율법은 일 점 일 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19. 그러므로 가장 작은 계명 중에 하나라도 스스로 어기거나, 어기도록 남을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남에게도 지키도록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20. 잘 들어라. 너희가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 사람들보다 더 옳게 살지 못한다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개역개정, 공동번역 순)
마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3.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에 대해서는 십분의 일을 바치라는 율법을 지키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 같은 아주 중요한 율법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십분의 일세를 바치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지만 정의와 자비와 신의도 실천해야 하지 않겠느냐?(개역 개정, 공동번역)
예수님의 뜻이 이렇게 율법에 대해서 단호하고 분명하지만 한국의 교회와 개인이 율법을 이 세상에서 잘 배우고 실천하고 있다고 누가 인정을 하겠습니까?
우선 부동산에 대한 성경의 설명은 구약에 있습니다. 모든 국토는 하나님의 소유이고 성도는 이 땅에 사는 세입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땅과 집은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한국에 부동산의 혼란은 모든 국민의 문제입니다. 이렇게 율법에 있는 데로 성도가 실천하면 부동산의 문제가 한국에서 발생할 여지가 절대로 없습니다. 성경대로 하자면 성도는 꼭 필요한 집과 땅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래야 나의 이웃이 땅과 집을 소유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고 이것이 예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뜻이 분명합니다. 이런 제 설명에 무슨 이야기야 하시는 분은 아직 구약에 대해서 율법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절대로 제가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도 행시를 할 때 대천덕 신부님의 한국 토지에 대한 설명을 절대로 이해도 수긍도 불가했습니다.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서 행정고시를 했기 때문에 소유에 대해서 너무나 잘 보호해야 하고 또 내 능력으로 어디까지 가져도 절대로 문제가 될 수가 없는데 어떻게 국토를 그렇게 엄격하게 통제를 해야 되지 하고 생각을 했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구약도 배우고 신약도 배우면서 제 생각이 틀리고 대천덕 신부님이 맞고 그리고 더 나아가서 국토와 집은 절대로 함부로 사고팔고 해서도 과도하게 가져도 되는 것이 아님을 너무나 분명하게 또 정확하게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모르면 이렇게 자본주의에 따라서 예수님의 가르침과 구약의 가르침과 율법의 가르침과 너무나 다르게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문 조문 잘 배워서 일상의 삶에서 우리가 율법을 실천을 해야 되는데 누가 이를 알고 실천하고 있으며 누가 이를 실천을 하라고 하며 누가 이를 어기면 벌을 하나님께 받게 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까?
저는 진실로 성도 중에서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임을 믿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누구보다도 악하게 살았고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역시 올바로 잘 살지 못했던 순간들이 있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너무나 깨끗하게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분들과 저는 너무나 다른 사람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리고 하나님께 계속 사랑을 구하면서 이 글을 쓰고자 합니다.
율법이 없는 것이 무법이 됨을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이 앞에서 소개한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하게 하고 지키지 않아도 생각되게 한 누군가를 우리는 살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누구입니까?
율법이 진리이고 율법이 곧 사랑입니다. 무법자는 율법이 없는 자이고 곧 사랑도 없는 자가 될 것이고 제 마음대로 결국은 사는 사람이 분명할 것입니다. 이분들은 어디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정말로 우리는 올바른 길로 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깊이 사랑하고 그리고 내 이웃을 정말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 분명합니다.
살후 2:9. 그 악한 자는 나타나서 사탄의 힘을 빌려 온갖 종류의 거짓된 기적과 표징과 놀라운 일들을 행할 것입니다.
10. 그리고 온갖 악랄한 속임수를 다 써서 사람들을 멸망시킬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진리를 받아들이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기 때문에 구원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11. 하느님께서는 그런 자들에게 혼미한 마음을 주시어 거짓된 것을 믿도록 하셨습니다.
12. 결국 진리를 믿지 않고 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단죄를 받게 될 것입니다.
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9. The coming of the lawless one will be in accordance with the work of Satan displayed in all kinds of counterfeit miracles, signs and wonders,
10. and in every sort of evil that deceives those who are perishing. They perish because they refused to love the truth and so be saved.
11. For this reason God sends them a powerful delusion so that they will believe the lie
12. and so that all will be condemned who have not believed the truth but have delighted in wickedness.
최근에 처남을 만나려고 서산에 갔다 왔는데 이 문제를 마침 설명할 기회를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사과를 먹는 중에 갑자가 지혜를 주셨는데 같이 나눔을 통해서 우리의 문제를 율법에 근거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기 바랍니다.
사과가 정확하게 10조각이 접시에 담겨 있습니다. 접시는 한국의 국토입니다. 10개는 사는 사람의 숫자입니다. 땅을 이렇게 10명이 어느 정도 나누고 있으면 땅이 없는 사람이 한 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땅은 인간이 발을 딛고 살아야 하는 유일한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누구도 공중에서 부양된 상태로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통해서 땅의 소유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고 누구든지 땅을 과도하게 소유하지 못하게 엄격하게 막으셨습니다.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느냐 하시겠지만 12지파로 땅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영토의 경계를 동서남북 정확하게 정해 주셨습니다. 절대로 이 영토의 경계를 함부로 확장하거나 줄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12지파의 영토도 분배를 해서 지파 별로 그 영역 안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마치 사과를 10조각을 내어서 위의 접시에 나누어 놓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땅과 집은 사고팔지 못 하게 하셨습니다. 인간이 사는데 꼭 필요한 집과 땅으로 절대로 장난을 못하게 막으신 것입니다. 우리도 이와 비슷하게 산 적이 있으니 조선을 8도로 나누고 왕토를 백성이 짓도록 했고 이동도 거의 없었습니다. 시집을 가면 여자는 동네는 떠나서 남편이 있는 마을로 간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토지 조사 사업을 해서 왕토를 국민 개개인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집과 땅이 없는 국민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로 지금의 모습이 되었으니 아래의 두 그림입니다. 보시겠습니다.
첫째 그림은 집에 대한 그림입니다. 집이 없는 국민이 약 42%에 해당이 됩니다. 집이 없는 사람을 밖에 사과 5개로 표시를 했습니다. 국민의 58%가 집이 있고 나머지 국민은 집이 없이 이들 집이 있는 사람이나 단체에 세를 들어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이렇게 인간이 어느 나라나 살지 못하게 하신 것이 율법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3번째 그림인데 우리나라의 땅의 소유에 대한 그림입니다. 국민의 약 50만이 가용 땅의 약 50%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 인당 약 17.000평 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머지 약 50%는 1.600만 명이 가지고 있습니다. 나머지 3.500만은 자신의 땅이 한평도 없이 살고 있습니다. 국민의 30%가 가용 국토 전부를 가지고 있고 나머지 국민 약 70%는 땅이 없어서 남의 땅에 세를 주고 살고 있습니다. 집값과 땅값은 계속 오르고 있으니 집이 있는 국민의 58%는 자고 나면 재산이 늘고 또 땅값도 계속 오르고 있으니 국민의 30%는 또 재산이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집도 없고 땅도 없는 국민은 오늘도 집세와 임대료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한국의 현실이며 예수님께서 만드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절대로 아닙니다. 모든 신자는 이런 현실과 예수님의 이런 현실에 대한 뜻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고쳐야 합니다. 그런데 이를 더욱 부채질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집도 땅도 다른 재산도 많이 가진 신자는 누구입니까? 성경 어디에 이런 한국과 같은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라고 하신 구절이 있습니까? 간곡히 모든 부자 신자에게 말씀드립니다. 저는 은행에서 나온 후에 약 37년을 극빈의 삶을 살았습니다. 제가 미국 대사관에 취직하게 위해서 국세청에서 약 20년 최근 동안의 수입을 찾아보았는데 약 8천몇백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한 달에 약 40만 원을 받고 20년을 살았습니다. 그래도 죽지 않았습니다. 대학원을 두 곳이나 졸업하고 자랑할 일이 절대로 아니지만 결혼도 두 번 했습니다. 그리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아들도 낳았습니다. 가난하다고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돈이 없기에 전도하고 성경 읽고 다른 일은 별로 할 수도 없었습니다. 모든 부자 성도는 이번에 자신의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형제 즉 믿음의 형제와 육신의 형제를 돕기 바랍니다. 우리가 그렇게 해야 이 한국에 소망이 있습니다. 빛의 자녀들이 이를 고쳐야 합니다. 정말로 어떤 부자가 이렇게 하시면 너무나 많은 가난한 사람에게 희망이 생깁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줄로 믿고 꼭 사랑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집도 없고 빚이 있지만 타국에서 온 처남을 품고 함께 살고자 합니다. 정말로 모든 부동산 투기나 부동산으로 돈을 벌려는 생각은 접고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믿음의 형제를 도와야 합니다. 먼저 돈이 많으신 목사님 장로님께서 회개하시고 이렇게 하시면 성도가 따라서 그렇게 할 것입니다. 작은 집과 작은 소유만 남기고 스스로 일을 해서 살면 됩니다. 이렇게 말세를 살라고 하셨습니다. 부자 청년에게 어떻게 많은 부를 모았는지 묻지 아니하시고 모든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주고서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 후서를 읽으면서 받은 은혜를 이렇게 나누면서 어떤 부분에 대해서 묻고 싶었습니다. 모든 분이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셔서 올바른 길로 가시고 주님이 오실 때 모든 분이 공중에서 주님을 뵙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역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힘을 내시고 승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