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려 차례의 오픈 대회를 다녀봤지만
문경 사과배를 다녀 왔을 때의 느낌은 바로 신선함! 이었습니다.
친절하고 미소를 잃지 않는 심판들.
지역 상인들과 함께 어우러진 특산품 판매장.
손님 접대를 위해 차려진 천막 식당과 음식들,
게임 하나 하나까지 영상에 담아 올려주시는 정성.
끝가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집행부의 따스함,
그것들로 인해 올해도 꼭 참석해야지 다짐하며 바쁜 일정에도 시간 내어 참가한 대회였습니다.
게임이 늦은 시간이라 차려진 음식을 맛보지는 못했지만
가는 도중 칠곡 가산수피아 핑크뮬리도 구경하고
지인들과 맛 난 점심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과 탈 다섯 분들이 돌아다니며 바구니의 사탕을 하나씩 주셔서 사진도 찍고 즐거웠습니다.
문경 대회로 인해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도 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운영에 더해 참가자 분들의 작은 의견에 귀 기울여 주신다면
문경 대회는 언제나 민턴인들로 붐빌 것입니다.
대회를 준비하신 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2020년에 또 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첫댓글 문경사과배 참여해 주셔서 감사힙니다 경기운영진과 심판분들의 노고는 저또한 고마울 따름입니다 힘들어도 웃자고 말씀드렸는데 잘따라주신거 같네요 문경에서 좋은추억 만드셨다니 제가 기분이 좋아집니다 8회대회때 또 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성함ㆍ주소ㆍ연락처 부탁드립니다
배성열. 부산 부산진구 당감로 17-1 당감지구대.
010-7508-0124
시간이 되면 내년에는 혼복, 남복 모두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