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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장 야이로의 딸 (마태복음 9장 18~26절) - 12해 동안 앓던 혈루병환자의 믿음
예수님은 마태를 부르시고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데 바리새인들이 와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죄인들과 함께 잡수신다고 비판하였고
이때에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예수님께
예수님의 제자들은 왜 금식을 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예수님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 다 보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바리새인들이나 회개하고 물세례까지 받은
요한의 제자들도 의식과 형식에 매여
자신의 의를 이루려는 모습을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믿음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한의 제자들이 믿음에 이르지 못한 것은
모든 사람의 마음이 낡은 옷과 낡은 가죽 부대와
같다는 것으로
그 마음에는 새 포도주인 복음의 말씀을
담아두지 못하고 터져 모두 흘려보내는 것처럼
저와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인류는 복음을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하여 믿음에 이르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새 포도주인 복음의 말씀은 새 부대인 새 마음을(마음의 할례)
주셔야 믿음에 이르게 되고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의 내용은 이런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믿음에 이르게 되고 구원을 받아 부활하게 되는지
가르쳐 주시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때에 예수님께 한 관리가 와서 자신의 딸이 죽었으니
오셔서 손을 얹어 주시면 살아날 것 같다고 예수님을 청하였고
죽은 관리의 딸을 살리기 위하여 예수님이 가시는 도중에
혈루병을 앓고 있는 여자가 와서 예수님의 겉옷을 만짐으로
구원을 받고 죽은 관리의 딸도 살리시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동일한 장면에서 세 부류의 사람들이 와서
예수님을 비판하고 묻고 죽은 사람을 살리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어떤 말씀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본문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하여
말씀의 배경부터 알아봅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모세를 통하여 주신 율법을 잘 지키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유대인을 향하여
형제에게 욕만 해도 살인이며 지나가는 여자를 음욕을 품고
바라보는 것도 간음인데 율법을 온전히 지켰다고 생각하니?
라고 말씀하시며
죄인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원하여 주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시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9장에서는 그 말씀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저와 여러분이 어떤 상태이며 어떻게 구원을 받게
되는지 가르쳐 주시고 있는 내용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처럼
구원 받을 수 없는 자들인데 ....
그런 상태인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마태처럼 부르시게 된다고 마태를 부르시는 것을
말씀하고 있고 ....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하고 예수님께 나아오지만
요한의 제자들처럼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는 믿음에
이르지 못하는 그런 자들을 하나님은 부르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그들을 어떻게 구원하여 주시는지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 18~21절을 보면 ....
마9:18 <한 관리의 딸과 예수의 옷을 만진 여자>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왔다는 것으로
요한의 제자들에게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 다 보전된다고 말씀하실 때를 말합니다.
이 말씀과 오늘 본문의 말씀이 이어지는 내용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으려고
다짐하지만 요한의 제자들처럼 믿음에 이르지 못하고 ....
성령님이 오셔서 돌 같은 마음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꾸어 주셔야 믿음에 이르게 된다는 말씀을
보충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관리의 말을 듣고 죽은 딸을 살리시기 위하여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시는데 ....
본문 9장 19~21절을 보면 ....
마9:19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마9:20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마9:2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여기서 열두 해와 혈루증의 의미를 먼저 알아야
본문의 말씀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열두 해의 열둘의 의미는 구약의 열두 지파 신약의 열두 사도의
의미처럼 구원 받은 하나님 백성을 전체를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또 혈루병 여자만 열 두해라는 말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의 딸도 12살이라고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은 말합니다.
막5: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눅8: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눅8: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이렇게 열둘은 하나님 백성 모두를 상징하는 말씀인데
혈루증을 앓고 있는 여자가 있다고 합니다.
혈루증의 의미를 알기 위하여
레위기 15장 1~3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레15:1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15: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그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한 자라
레15:3 그의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함이 이러하니
곧 그의 몸에서 흘러 나오든지 그의 몸에서 흘러 나오는 것이
막혔든지 부정한즉
하나님 백성의 몸에서 무엇이 흘러나오고 멈추지 않거나
나오다가 막힌다면 유출병으로 구원 받지 못한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혈루병은 레위기에 나오는 유출병으로
몸에서 피가 흘러나오는데 멈추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피가 막혔다는 것은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여
피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어 피가 죽은 것을 말합니다.
이 말씀처럼 피가 멈추지 않거나 막히면 부정하게 된다는
것으로 구원받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부정이 정하게 되는 것은
레위기 15장 13~15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레15:13 유출병이 있는 자는 그의 유출이 깨끗해지거든
그가 정결하게 되기 위하여 이레를 센 후에 옷을 빨고
흐르는 물에 그의 몸을 씻을 것이라 그러면 그가 정하리니
레15:14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자기를 위하여 가져다가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레15:15 제사장은 그 한 마리는 속죄제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로 드려 그의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서 속죄할지니라
이레를 센 후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후를
말하는 것으로 그 때에 정하게 되는데
여덟째 날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말하는 것으로
성령님을 보내 주시면 완전 속죄가 된다는 뜻입니다.
유출병 환자가 완전하게 속죄함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피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신명기 12장 22~25절을 보면 ....
신12:21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멀거든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너는 여호와께서 주신 소와 양을 잡아
네 각 성에서 네가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먹되
신12:22 정한 자나 부정한 자를 막론하고
노루나 사슴을 먹는 것 같이 먹을 수 있거니와
신12:23 다만 크게 삼가서 그 피는 먹지 말라
피는 그 생명인즉 네가 그 생명을 고기와 함께 먹지 못하리니
신12:24 너는 그것을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으라
신12:25 너는 피를 먹지 말라 네가 이같이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면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누리리라
이처럼 구약에서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의 피나
모든 피를 먹지 말라는 것이며
생명은 피에 있음으로 그 피를 먹지 않으면
복을 누린다고 말씀하십니다.
구원의 복을 누린다고 말씀하시는 것인데
반대로 예수님은 예수님의 피를 먹지 않으면
생명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6장 53~54절을 보면 ....
요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여기서 피는 제물이 죽을 때에 흘리는 피로
예수님이 죽으실 때에 흘리신 피를 말하는 것으로
제물의 죽음을 말하는 것인데 ....
구약에서 약속하신대로 오셔서 약속하신대로
대속의 제물로 죽으시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구약에서 죄 사함을 위하여 드리는 제물은
참 형상의 모형으로 언제나 죄를 사함 받을 수 없었던 것으로
피를 먹지 말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구약에서 드리는 제사로는 죄를 사함 받지 못한다는 것으로
율법을 온전히 지켜 구원 받지 못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히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이처럼 구약에서 드리는 제물의 피는
모형에 불과하니(가짜 복음) 먹지 말라는 것이며
참 형상의 제물인 예수님의 대속의 피만(복음)
먹어야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구원) 것으로
피는 생명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구약의 제사인 율법을 온전히 지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며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피의 의미인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고 있는 여자는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으려고 결심하고 복음의 말씀을
듣고 먹고 있는 하나님 백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듣고 먹은 복음의 말씀이 환란과 고난을 받을 때에
마음에 간직하지 못하고 마음에서 유출되어
믿음에 이르지 못하고 생명을 살리지 못하는
저와 여러분의 모습인 하나님의 백성의 모습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제자들이 배를 타고 건너편 목적지로 가고 있는데
풍랑을 만나 바다에 빠져 죽어가는 모습과 같이
풍랑 때문에 목적지인 하나님 나라에 도착하지 못하는
모습과 같은 것입니다.
이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혈루병을 앓고 있는 여자인데
낡은 옷과 낡은 가죽부대와 같은 세례요한의 제자들의 모습을
혈루병 여자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혈루병 여자가 예수님의 겉옷가를 만졌다고 말하는데
표준 새번역은 겉옷을 옷술이라 번역하고 있습니다.
(표새)마9:20 그런데 열두 해 동안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뒤에서 예수께로 다가와서, 예수의 옷술에 손을 대었다.
율법에 의하면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기록한 술을 만들어 겉옷에 달아야 한다고 합니다.
민수기 15장 37~40절을 보면 ....
민15:37 <옷단 귀에 다는 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15:38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대대로 그들의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민15:39 이 술은 너희가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를 방종하게 하는 자신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민15:40 그리하여 너희가 내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렇게 말씀하신 것인데 ....
계명은 메시아를 보내 주셔서 죄인들의 죄를 사하여
주신다는 말씀으로 그 메시아를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그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임을 여자는 알고 있었다는 뜻으로
예수님의 겉옷을 만진 것입니다.
구약의 제사제도에서 자신이 범한 죄를 흠이 없는
제물에 안수함으로 자신의 죄를 제물에 전가하게 되고
제물이 죽음으로 죄를 사함 받게 됩니다.
이처럼 여자도 자신의 죄를 예수님이 가져가시면
죄를 사함 받아 구원 받을 수 있음을 알고
예수님의 겉옷이라도 만진 것입니다.
또 본문 18절에 한 관리가 죽은 딸의 몸에
손을 얹어 주시면 그 딸이 살아난다고 말합니다.
마9:18 <한 관리의 딸과 예수의 옷을 만진 여자>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이 말씀 또한 자신의 딸이 죄 때문에 죽은 것을 알고
딸의 죄를 예수님이 가져가시면 딸이 살아날 것을 알고
예수님께 청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 21절에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9:2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혈루병에 걸린 여자는 자신의 죄를 참 제물이신
예수님께 전가시키면 예수님이 자신의 죄를 가져가실 것이며
구원을 받게 된다는 믿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 22절을 보면 ....
마9: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여자는 바리새인들처럼 자신의 의로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고 예수님이 나의 죄를 가져갈 것이며
그러면 나는 구원을 받게 된다고 믿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옷을 만진 여자를 보시고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합니다.
네 믿음은 여자가 가지고 있던 믿음이지만
예수님만 죄 사함을(믿음, 마음의 할례) 주실 수 있는
권능이 있어 구원해 주실 수 있는 것으로 여자의 믿음도
예수님이 주신 선물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여자의 죄를 사해 주시지 않았다면
여자가 가지고 있던 믿음도 헛된 믿음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구원을 받은 것은 예수님이 죄를
전가 받으셨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혈루병 여자의 죄를 전가 받으시고 사하여 주신
예수님은 한 관리의 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
본문 23~24절을 보면 ....
마9:23 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마9:24 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딸의 죽음에 슬퍼하며 장사지내기 위하여 모인
무리들에게 예수님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말씀하십니다.
죽은 소녀를 살릴 수 있다는 말씀으로
육신은 죽었지만 잔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시고 구원 받은 성도들의
육신의 죽음을 성경은 잠잔다고 표현합니다.
성도들은 비록 육신은 죽지만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소녀의 손을 잡고
일으키셔서 살리십니다.
죽은 소녀의 손을 잡음으로
예수님이 소녀의 죄를 전가 받으신 것입니다.
본문 9장 25~26절을 보면 ....
마9:25 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마9:26 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이렇게 오늘 본문의 내용은 죽은 소녀나 혈루병 여자나
모두 동일하게 12살과 12해라는 공통점이 있고
예수님의 손과 옷에 손을 대어 예수님이 죄를 전가 받으셔서
죄 사함을 받고 죽었던 소녀가 살아난 것입니다.
이렇게 본문의 말씀은 믿음에 이르지 못하는
혈루병 여자 같은 하나님 백성이 어떻게 죄를 사함 받아
구원을 받고 죽은 소녀가 살아나는 것처럼
부활하는 지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정리를 하면 ....
마태복음 9장에서 시작된 중풍병자와 같은
죄인인 마태를(저와 여러분) 부르시고
스스로의 노력과 의지로 구원 받을 수 없는
자신의 백성의 죄를 예수님이 전가 받으셔서
대속해 주심으로(믿음을 선물로 주심)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원하여 주셔서 죽은 딸의 생명을 살리시는 것처럼
부활케 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모습을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이 일을 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9~30절을 보면 ....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미리 정하신 하나님 백성을(죄인,12살, 12해)
마태처럼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혈루병 여자처럼
의롭다 하시고 죽은 관리의 딸을 살리는 것처럼
영화롭게 하시는 그림인 것입니다.
이처럼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이 택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해주시는 구원을 선물로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 멘-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