肇乙矢口眞覺人 祈天禱神時不休 惡罪滿天判斷日 咸陽三月家安在
조을시구진각인 기천도신시불휴 악죄만천판단일 함양삼월가안재
본문에서 새 을(乙)자는 성령(聖靈)의 상징이고(마태복음과 이 책 중의 표현에서), 시(矢)자와 구(口)자는 합하면 알 지(知)자로 풀 수 있고, 진(眞)자는 진리(眞理)로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조을시구(肇乙矢口)는 발음소리상으로 동음이어나 비슷한 글자를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좋을시구로 풀 수 있고, 기천도신(祈天禱神)은 글자를 바꿔 놓으면 기도(祈禱) 천신(天神)풀 수 있고, 삼월(三月)은 봄의 계절이므로 봄으로 풀 수 있고, 봄(春)은 삼(三)인(人)일(日)자로 파자하여 풀 수 있고, 파자된 글자에서 삼(三)자는 성인을 상징하는 나무 목(木)을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가사총론 중 東方三八甲乙木에서) 일(日)자는 신의 빛의 상징이어서 봄(春)자를 파자한 삼인일의 의미를 풀어 보면 '생명나무 성인의 빛'으로 풀 수 있고, 집 가(家)자는 집 전(殿)와 집 궁(宮)자와 마찬가지로 천국성전의 상징이며 ,함(咸)자는 모두 다 함자, 이런 내용들을 줄여서 간단히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眞;眞理),(乙: 새=聖靈의 상징),(肇: 비롯될 조),(矢+口=知),(肇乙矢口;조을시구; 좋을시구; 좋을 시구나),(楊:양:羊=그리스도 상징),(三月=봄의 계절=春=三+人+日=三:목; 나무; 성인 상징+人+日:신의 빛의 상징=생명나무성인의 빛),(家:집=성전상징)
☞ 본문풀이
사람들이 진리(眞理)를 깨닫는 것은 성령(聖靈)으로 비롯되는 것을 알아서 진리(眞理)의 도(道)를 깨달은 사람들은 좋을시구나 하늘의 신(神)에게 기도(祈禱)하고 기도(祈禱)하는 일을 잠시도 쉬지를 않아 세상에 죄악(罪惡)이 가득하여 하늘이 판단(判斷)하여 심판(審判)하는 날에는 모두 다 어린 양(羊) 그리스도의 빛으로 가득한 생명나무 성인(聖人)의 빛의 봄의 성전(聖殿)에 편안(便安)히 있으리라.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