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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의 조성과 관리 ① |
잔디 조성 적지는 완경사지로 관수·배수 잘 되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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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의 조성과 관리 ② |
한겨울·한여름 제외하고 언제든지 이식할 수 있어 |
"잔디의 파종법파종 - 소요되는 종자량을 정확히 계량한 후에 종자를 반분하여 반은 종으로 파종하고 반은 횡으로 파종한다. 면적이 넓을 때는 파종기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복토 - 잔디 종자는 미세하기 때문에 복토를 하지 않는다. 파종 후 레키(rake)로 가볍게 긁어주면 종자의 50% 이상이 3mm 이내의 지표면에 존재하게 되므로 잔디 발아에 가장 좋은 상태가 된다. 전압(轉壓) - 레킹을 한 후에는 1~1.2m의 넓이에 해당하는 로울러(60~80kg)로 전압시켜 종자를 토양에 밀착시켜야 한다. 로울러가 없을 때는 발로 밟아주어야 한다. 멀칭 - 밟아준 후에는 망사나 가벼운 볏짚으로 피복해 습기를 보존시키고 강우에 의한 종자유실을 막아준다(비닐피복도 좋다). 적지 및 정지작업 동양잔디류의 적지는 양지 바른 곳으로 일일 6시간 이상 햇볕이 쬐는 곳이다. 습한 곳을 피하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으로 산도조절, 병충해 예방, 잡초 제거 등을 해 준다. 잔디밭 부지에는 기비(基肥)로 퇴비나 유박 등의 유기질 비료와 속효성 비료로 질소, 인산, 칼리 등의 인조복합비료를 소량으로 골고루 혼합하여 적당히 뿌린다. 비료를 뿌린 다음 갈아 엎고 흙덩어리를 잘게 부수고 돌 등의 잡물을 추려낸 다음 부드럽게 전면을 평평하게 고른다. 잔디의 이식방법이식시기 - 이식시기는 3월 하순부터 5월 중순이 가장 적기이다. 따뜻한 지방에서는 9~10월에 걸쳐서 이식해도 좋고 서리가 오는 지방에서는 떼를 심은 후 동해방지를 해야 한다. 그러나 비교적 잔디는 이식이 잘 되므로 겨울과 여름 삼복더위를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이식이 가능하다. 전면 떼심기 - 잔디의 크기를 사방 30cm의 크기로 전면을 꽉 차게 붙여서 심는 방법으로 당년에 완전한 상태의 잔디조경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좋다. 이 방법은 주로 비에 의해 토양이 유실될 우려가 있는 경사면의 잔디 조성시에 쓰면 더욱 효과가 좋다. 줄 떼심기 - 사방 30cm 규격의 잔디를 좁게 잘라서 경사면일 때는 등고선을 따라 줄을 띄어 잔디 폭만큼 띄어서 심는다. 평면일 경우에는 평면상태에 줄을 띄어 5~15cm 간격을 띄고 심되 5~15cm의 간격을 둔 공간에 잔디 높이만큼 부드러운 흙을 채워서 평평하게 골라야 빨리 잔디가 펴진다. 또한 경사가 심할 때는 잔디를 심고 흘러내리지 않게 나무로 군데군데 못을 박아 두어야 한다. 이것은 겨울이 지나서 봄이 되면 얼었던 것이 해빙과 동시에 흘러내리기 때문이다. 이같은 작업은 가을보다 봄이 더 좋고 가을에 실시할 때는 동해의 우려가 있어 좋지 않다. 줄기파종 - 3~4월에 근경을 1~2마디 정도로 남기고 잘게 잘라서 잔디조경이 될 부지를 정지하고, 그 위에 뿌린 다음 모래나 배수가 잘 되는 부드러운 흙으로 복토하여 로울러로 다져서 증식시키는 방법이다. 방법은 2~3년 후에 잔디밭이 조성되는 것이 결점이다 |
잔디의 조성과 관리 ③ |
동양잔디류는 8월 이전 2회, 9월 중 1회 깎아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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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의 조성과 관리 ④ |
8월 이후, 생장기 때보다 인산·칼리 많이 시비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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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의 조성과 관리 ⑤ |
좋은 잔디밭 오래 유지하려면 연 1회 뗏밥 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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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의 조성과 관리 ⑥ -끝- |
황갈반점병, 고온다습시 발생…통기·배수 조절해야 |
잔디의 포복경이 지면으로 붙어 기어 나가지를 않고 공중에 들떠서 비활착상태로 되어 있는 것을 생육왕성기인 6~8월에 흙을 객토하고 사람이 밟거나 로울러를 이용해 진압시키면 포복경이 지면에 붙게 되어 잔디밭이 치밀하게 조성된다. |
공동주택에서의 과실수 관리 <上> |
감·모과 등 과실 오랫동안 열려 있도록 적극 홍보해야 |
도심지의 아파트에서 생활하면서 베란다 창문을 열었을 때 창 앞에 감, 모과, 사과 등이 익어 주렁주렁 열려 있으면 얼마나 풍요로울까? |
공동주택에서의 과실수 관리 <下> |
전정과 시비 |
冬眠 전 시비…한약찌꺼기 등 활용하면 효과적 |
잡초의 방제 上 |
잡초 생태·생리 파악해 특성별 방제대책 강구해야 |
잡초방제란 이러한 식물들을 제거함과 동시에 사전에 잡초가 들어올 수 없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잡초가 들어온 뒤에도 작물과의 경쟁에서 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을 포함한다. |
잡초의 방제 中 |
물리적 방제시 대상·재료별 특성 파악이 중요 |
방제는 크게 물리적인 방제와 화학적인 방제로 나눌 수 있다. 물리적인 잡초의 방제방법으로는 인력으로 제거하는 것과 여러 재료를 사용해 잡초의 발아나 침범을 차단하는 것이 있다. |
잡초의 방제 下 |
효과적 화학방제 위해 제초제 사용법·특성 파악해 |
제초제의 분류 |
동절기 조경대책 上 |
동절기 전정시 나무의 꽃눈 개화습성 잘 파악해야 |
전정은 사용 목적에 따라 달라지게 되므로 나무의 개화습성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
동절기 조경대책 中 |
겨울철 施肥…유기질 비료 사용 12~1월 사이 실시해야 |
겨울철 시비는 나무 주변에 분뇨나 계분 등을 땅에 묻어 겨울철 눈과 토양수분을 이용, 흡수토록 하는 것이다. |
동절기 조경대책 下 |
나무 종류·크기 따라 凍害 예방대책 달리해야 |
나무는 기후에 잘 적응하는 수종이라 할지라도 이상기온이나 온도급변으로 동상의 피해를 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동해(凍害)라 하고 0℃ 이하로 하강해 얼어서 오는 해(害), 갑자기 내리는 서리의 해, 찬바람이 불어서 받는 해 등을 통틀어서 지칭한다. |
토양관리 上 |
적당량의 수분도 필요하지만 배수성도 갖춰야 |
토양은 나무가 뿌리를 내려 정착할 장소를 제공하고 양분과 수분을 공급한다. 훌륭한 조경수를 기후조건에 맞게 선택하더라도 토양조건이 맞지 않으면 조경수가 제대로 자라지 못한다. |
토양관리 中 |
유기물질 투여시 토양의 성질·구조 등 고려해야 |
흙, 유기물질, 골재 등의 토양배합의 비율은 기존 토양의 토성, 구조, 입자 크기, 뿌리층의 깊이, 재배지의 기상조건, 과거 재배작물, 시비 상태 등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 |
토양관리 下 |
토양성질에 따라 식물이 이용할 수 있는 물 달라 |
토양 입자 사이에는 공기나 물로 채워진 공극이 있다. |
조경수 선택, 묘목 고르기와 심는 방법 上 |
묘목 2~4년생 국내수종 적당…병충해 흔적 살펴야 |
겨울이 깊어가고 봄철이 다가오면서 아파트 단지 등에서 식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나무는 주거환경의 미관과 더불어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매개체이다. |
조경수 선택, 묘목 고르기와 심는 방법 <下> |
깊이 심으면 뿌리가 이중으로 나와 잘 자라지 않는다. |
♣식재 전 주의사항 |
환경정화 효과가 있는 조경수종 |
아파트 환경 수종으로 벚나무·목련 등이 적당 |
최근 국민들의 생활수준 향상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아름다운 나무와 깨끗한 공기, 맑은 물을 원하게 되면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가지치기와 수형조절 ① |
수목 가지치기는 2월 중순~3월 초순이 적절 |
♣가지치기의 효과와 시기 |
가지치기와 수형조절 ② |
굵은 가지는 그루터기 남기지 말고 바싹 잘라야 |
♣굵은가지 |
가지치기와 수형조절 ③ |
수형조절…곧은 원가지와 함께 옆가지도 유도해야 |
가지치기를 하는 목적 중의 하나는 균형있는 수형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
가지치기와 수형조절 ④ |
성숙목 樹冠 축소시 원가지 중간 자르지 말아야 |
♣성숙목 수형조절 |
가지치기와 수형조절 ⑤·끝 |
침엽수, 옆가지 일찍 제거…2~3년마다 수형 가다듬어야 |
♣침엽수의 경우 |
조경수 이식 ① |
수관모양, 뿌리상태 등 살핀 후 이식여부 결정해야 |
한 자리에서 계속 자라던 수목을 다른 장소로 옮길 때 많은 뿌리가 잘려 나가기 때문에 수목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식에 따른 스트레스는 나무가 작을수록 적게 받기 때문에 조경수를 가능한 한 어릴 때 이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조경수 이식 ② |
수목 이식시 이식 전의 깊이만큼 심어야 細根 발달 |
조경수 이식에서 가장 명심해야 할 사항은 절대 깊게 심지 말고 이식 전에 심었던 깊이만큼 심어야 한다는 것이다. 작은 묘목에서부터 대경목에 이르기까지 세근은 대부분 표토 근처에 모여 있기 때문에 깊게 심으면 산소 부족으로 뿌리가 호흡을 못해 세근의 발달이 어려우며 기존의 세근도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
조경수 이식 ③ |
구덩이에서 나온 흙 다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
♣근분 포장재 제거 |
조경수 이식 ④ ·끝 |
가지치기·이식목 고정·멀칭 등 이식후 관리 중요 |
이식목의 원활한 생장은 이식 후의 관리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수목생장 ① |
수목 생장원리 따라 관리해야 원하는 대로 유지 |
수목은 생명체이므로 동물과 마찬가지로 태어날 때 이미 유전적 소질에 의해 생장량과 모양이 결정돼 있다. 그러나 동물과는 달리 나무는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적절한 환경에서는 수십 미터의 거목으로 자라지만 분재와 같이 제한된 환경에서 생장을 조절하면 거목의 1/100 크기보다 작은 왜성나무로 키울 수 있다. |
수목생장 ② |
수목 형성층 활동은 새 가지 생장 정지 뒤에도 지속 |
♣수목생장 특성 |
수목생장 ③ |
생식생장 시작하면 꽃과 열매로 에너지 분배 |
♣생식생장 |
수목생장 ④·끝 |
햇빛이 수목생장에 가장 중요…식재시 耐陰性 고려해야 |
햇빛은 식물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햇빛은 비단 광합성 이외에도 종자의 발아, 잎의 모양과 배열, 줄기의 생장과 굵기, 줄기와 뿌리 비율 등 수목의 형태를 결정하고 여러 생리적 현상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 |
수목 병충해 정보 ① |
병충해 관련 지식습득 중요…외부 징후로 판단 가능 |
나무가 쇠약해지는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하는 것은 나무를 관리하고 있는 일선 실무자들의 업무이다. 그러나 전문지식 없이 진단과 치료를 잘못해 수세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파트 등에서는 전문지식이 부족한 직원들의 부주의로 인한 고사가 종종 발견된다. |
수목 병충해 정보 ② |
방제방법 다양…살충, 살균에는 화학적 방제가 효과적 |
각종 병충해에 의한 증상과 피해를 미리 파악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나 그렇지 못해 수목에 이상이 나타나 병충해가 확인되면 반드시 구제(驅除)해야 한다. 구제방법은 병충해의 종류 및 그 피해상태에 따라 여러 방법이 있다. |
수목 병충해 정보 ③ |
소나무에 응애, 고온건조시 서식 증가…살충제 사용금물 |
♣ 소나무의 응애류 |
수목 병충해 정보 ④ |
소나무좀, 수세 쇠약시 침입…산란기에 약제 살포해야 |
♣ 소나무좀 |
수목 병충해 정보 ⑤ |
엽진병, 수세쇠약 등 원인… 6~7월에 약제 살포해야 |
♣ 엽진병(소나무잎떨림병) |
수목 병충해 정보 ⑥ |
미국흰불나방, 활엽수 가해…피해 입은 가지 절단해야 |
♣ 미국흰불나방 |
수목 병충해 정보 ⑦ |
갈색무늬구멍병, 벚나무에 자주발생…병든 낙엽 소각해야 |
♣ 갈색무늬구멍병 |
수목 병충해 정보 ⑧ / 진달래방패벌레 |
건조시 자주 발생…약제살포·시비 병행 효과적 |
철쭉류와 진달래, 밤나무 등에 피해를 주고 있는 진달래방패벌레는 피해가 심할 경우 다음해의 개화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
수목 병충해 정보 ⑨ / 알락하늘소 |
가해 수목 50여종… 6월~7월 중순 약제 살포해야 |
특히 중부지방에서 자주 발견되는 알락하늘소는 가해 수목이 버즘나무, 은단풍, 자작나무 등 50여종에 이른다. |
수목 병충해 정보 ⑩ / 느티나무알락진딧물 |
건조한 봄에 자주 발생…약제 관수, 수간주사 효과적 |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고 지역에 따라 피해가 심하며 특히 건조한 봄에 자주 나타나는 느티나무알락진딧물은 느티나무 이외에 자작나무, 느릅나무 등에도 피해가 발생한다. |
수목 병충해 정보 ⑪ / 장미류 병충해 |
봄부터 가을철에 자주 발생… 제때 약제 살포해야 |
4∼5월 초여름 아파트 단지 내에서 화사하게 피어 있는 장미를 자주 볼 수 있다. |
수목 병충해 정보 ⑫ / 사철나무 병충해 |
수형파괴 등 피해 많아…산란·부화기에 약제 살포해야 |
이름이 말해주듯 사시사철 푸른 잎을 자랑하는 사철나무는 주황색 열매로도 유명하다. 또한 사철나무는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강하고 이식이 용이해 조경수로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전국에 15종이 분포돼 있다. |
수목 병충해 정보 ⑬ / 회양목 병충해 |
번식력 강해 약제 살포 등 적극적 방제 필요 |
회양목은 추위와 공해에 강하고 전정에도 잘 견딘다. 또한 척박한 토양에서도 무리 없이 생장해 아파트 단지에 다수 식재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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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병충해 정보 ⑭ / 포플러나무 병충해 |
나방에 의한 병충해 피해 심해 세심한 관리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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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병충해 정보 ⑮ ·끝 / 기타 병충해 |
멸강나방, 잔디 등 가해…발생 초기에 약제 살포해야 |
[♣ 멸강나방(잔디류)] [출처] 조경4 -아파트 관리신문 |작성자 housing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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