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학의 원리에서 본 세계 comos 와 aion 점(dot)의 존재는 선(line)이 먼저 있어 주어야 가능 하다 사실상 점은 현실 세계에서 존재가 불가능 하다 길이도 없고 면적도 없고 부피도 없기 때문에 현실 세계에서 존재가 불가능하고 머리 속에서 상상으로만 그 존재가 가능하다 그래서 점은 선이란 현실 세계가 있어 주어야 그 존재가 가능 하다 점의 입장에서는 선(갈이)이 현실 세계인 셈이다 점의 모임이 선이기 때문이다
선도 마찬 가지이다 면(floor space)이 먼저 있어 주어야 면 안에서 그 선의 존재가 가능 하다 선의 모임이 곧 면이다 면이란 현실 세계에서만 선(line)이 존재할 수가 있다 선은 면 밖에서는 존재가 불가능 한 것이다 면도 입체에 대해서 마찬가지이다 입체(3 dimension)가 있어 주어야 면이 존재 하게 되면 그 면들이 모여서 입체를 이루게 된다 3 dimension의 입체도 시간이 흘러 주어야 입체의 존재가 가능하다 시간의 흐름 밖에서는 입체의 존재가 역시 불가능하다 즉 3 dimension인 입체는 지금의 입체 그리고 1초 후의 입체, 2초 후의 입체, 3초후의 입체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연속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즉 입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흘러 주어야만 흐르는 시간에 따라 그 입체 3 dimension의 존재가 연속되고 그 존재가 가능하다 이 것이 인간의 상식인 기하학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시작(태초)과 시간의 끝이 있는 시간 세상인 aion을 먼저 창조 하신 것이다 시간이 흐르는 aion 안에서 시간의 흐름 속에다 공간인 cosmos세계를 만들어 넣어 두셔서 공간인 하늘과 땅의 존재가 가능 하도록 하신 것이다 성경의 설명은 기하학 적 상식으로도 너무 나무랄 데가 없다 하나님께서 시간대 세상인 aion을 창조 하시자 바로 시간이 흐르기 시작 한 것이다 이 것이 “태초”이다 이 태초란 말에 시간대 세상의 창조와 시간의 처음과 나중(신약의 세상 끝날)이 있음이 내포 되어 있는 것이다
히브리서 1장 2절과 10절은 정확히 그것을 설명 하고 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는 시작과 끝이 있는 시간대 세상 안에 공간 세상(cosmos)인 하늘과 땅을 창조 하신 것이다 코이네 헬라어 aion란 어휘가 있었기에 이 표현이 가능 했었다 처음과 나중에 있는 시간이 흐르는 세상인 시간대 세상을 먼저 창조 하시되 창조 하시되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dia) 하신 것이다 이 표현에 사용된 두 헬라어 단어가 그 설명이 되게 하고 있다 즉 시간대 세상인 “aion”과 통하여 라는 설명이 가능하게 한 “dia”이다 dia는 기하학의 diameter이다 “원을 가로 질러”란 말로 정확히 “ 통하여” 이다 마치 집의 설계자가 건축 업자를 통하여 집을 짓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하나님이 또 다른 유일하신 하나님인 예수님을 통하여 시간 세상을 창조 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 시간대 세상(aion)의 시간의 흐름 안에 다가 공간대 세상인 cosmos인 하늘과 땅은 에수님이 홀로 창조 하신 것이다 그 내용이 히브리서 1장 10절에 있다 그(예수)는 하늘을 펴시고 땅의 기초를 놓으신 분이시다 구약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다고 자신을 소개 하신 야훼 그분이 그 하나님적 morphoe를 비워 버리시고 사람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