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8차 53, 천관산에 올라
천관산에 올라
진관 시인
천관산에 올라 바라본 천상
하늘을 오르려는 심상에 꽃잎으로
산을 들고 일어나는 여래의 몸
선차를 올리는 선차 공양을 받들고
푸른 들판에 노을을 하늘에 옷을 입고
바람으로 태어난 구름을 안고 살려나
천관산의 주인이되 천관 보살은
중생들의 고통을 한 몸에 안고
도솔천궁전에 미륵을 영접하리니
하늘 복 울리는 법화삼매 이루리
천관산에 선차 공양을 올리는 법석은
만물이 생동하는 생명의 손상을 받들고
하늘에서 이루어지듯이 땅에서도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리라
천관산에 천관 보살을 모시고
영원히 우리는 받들어 모시리
천관산 천관 보살 만세
진관 스님 카카오, 이메일 budhr4888@naver.com
2024년 6월 7일
끝을 맺는 말
오늘은 참으로 슬픈날이다, 노인이 자신의 거처를 이달하여 자신의 집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렸다고 하는 말을 나에게 하는 노인이 있었는데 노인을안내를 하면서 길을 걸었다
지하철을 타고 농사일을 끝내고 돌아왔는데 안국동 전철역에서 잘못내려 자신의 집을 찾아 걸어갔는데 방향을 분간할 수 없었다고 한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도 가르처 주지 않았다고 말을 하면서 나에게 말을 하기에 나는 노인을 나의 모친으로 생각하면서 길을 안내하였다.
망각이라는 몸
망각이라는 몸을
어떻개 이끌고 다니는 가
이렇게 말한다면 너에게 있어서는
인간의 의식을 먹고 살아야 한다
자신의 존재를 잊어버리고 있는 몸을
어떻게 되살리려는 것인지 뒤를 돌아보고 또 돌아 보아도
기억을 아무라 고찰하려고 해도 찾을 수 없는 것
망각이라는 것이 찾아오고 있는 것은
인간만이 아리고 말할 수 있는데
특별이 자신에게 먹을거슬 준 주인을
가자기 물어 죽이는 것을 말하자면
동물적 망각이라고 말할 수 있네
현대의 망각을 실행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인데
미국은 저신들의 조상을 무지하게 죽이는 전쟁
전쟁을 하고 있는이들이 망각의 병에 결려
자신들의 조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어
망각의 병에서 신음하고 있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이고
귀이고 입이고 혀고 의식의 몸이라는 것을
하늘에 있는 도솔천 미륵만이 안다
미륵의 존재자를 기억함에 망각은
망각은 천상의 복이라고 말함이네
노인에게 길을 안내하고난 뒤에 나는 나의 길을 가는 몸이 되기도 했다 나는 다리에 쥐가 나서 침을 맞기도 했다 침의 효과가 있다는 말을 믿어보자. 53선지식을 종결하고 새롭게 53선지식을 창조적으로 창작을 하련다 .
2024년 6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