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보내기 이벤트로 바쁜 주말
아우가 미리 예약했다는 핑계로
아내와 함께
여주 참숯마을 캠핑장에 도착
비를 맞으며
텐트 설치
비가 짖굳게 온다는 예보가 있기에
3인용 텐트보다
안전한 리빙셀로
침대 모드로 결정 하였습니다.
역시 비가 오기 때문에....
바닥엔 천막집에서 제작한 아주 두꺼운 두꺼운 천막지로 된 전용 시이트를 깔고
랜턴 설치
버너 정리등. 부산 합니다만
밖에서는 아우가 화롯대 준비~~~지시? 하는 아내 ㅎㅎㅎㅎ
비가 오는 관계로 코베아 투버너에
오븐을 올려 놓습니다. 모두들 늦은 점심이라 시장기를 느끼고 있는가 봅니다.
쌀쌀하니....버너불을 난로로 착각...
약간 비가 그치니 아우 텐트 설치 후
화롯대 불을 지핍니다.
역시 불장난은 재미 있구요....
아우차량에 가득 실린 참 통나무를 조카가 도끼로....
기특 하네요~~
타프 아래에선 덧치오븐에서 찜닭이 완성
바이퍼럭스M1
지난번 체크밸브 손본 틸리246
조카들....
오뎅
흔히 보이는 육고기
흐리게 나온 실내 랜턴
식사와 담소
저녁 늦게 합류(소주가 모잘라서 수원 처제 식구 호출)-캠핑장이라고 하니 손살같이 달려 옵니다.
위에 주물통 옆에 있는것이 돼지 껍데기.....인기 좋습니다.
슬슬 조카들을 위한 달고나.....
애. 어른 할 것 없이 즐깁니다.
순서가 바뀐 사진인데요~~조카가 대견 스럽습니다.
달고나 완성!!!
요런 가스버너도 있습니다. 삽겹살도 되고, 호떡도 잘 구워지고....
텐트촌 전경
모두들 SNS로 바쁜 가운데 얼른 댕겨 왔습니다.
다녀 온후 피로가 가시지 않은 시각에
25,000개로 좁혀진 상황에
졸린 눈으로
22일 밤 자정까지
컴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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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캠핑은 번개 금산 휴양림 캠핑기를 올리 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만난것은 다 해 드신 모양입니다. 부럽습니다.^^
토요일은 날이 구젖지만, 다행히 일요일은 화창하더군요.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꼴~까닥. ㅎㅎ
한번 가시면 대식구들로 부쩍부쩍하시는군요...역시 사람사는 곳에선 사람냄새가 나야하죠...덕분에 여주구경 잘하였구요...지난번 안테나 각대 실사용하셨네요...드립니다...
아니? 경품받은 삼각대는 집에 보관 하고 있구요....이것은 다른 건데. 이번 카페 번개 협찬품으로 내놓던지? 어떤 방법으로든 카페에 내 놓을 예정입니다. 오늘중으로.....
틀린거군요...제 눈에는 그놈이 그놈인데...모이님 나중에 햄관련 글 좀 부탁합니다...저두 시작해야겠어요...^^* 무전기하나 사고...무전날리겠습니다...여긴 서울 mg백두산청주모이님...나오세요..
멋지십니다.ㅎㅎㅎ
타프 다시치세여^^
제것이 아니고 아우것을 화롯대 비만 피하려고 친것을....역시 우리 황동 회원님들은 예리 하시군요~~~
형제와 온 가족들이 모여서 캠핑하시며 온갖 산해진미를 드시는 사진을 보니 참 많이 부럽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군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 모이님,,,,축하드립니다~^^*
샘나요.많이....
즐거운 시간이 되셨군요. 저는 불장난을 했지요.
캠핑장 분위기가 좋아보입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더 운치있어보이고...
와우 화사한 켐핑그림에 푹빠졌다 겨우 나왔습니다...
전에 사진에서 뵌 '도우미'님도 다시 사진으로 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