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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의 생명책.(2부)
성경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가운데 하나인 “어린양의 생명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우리 인간의 지식과 제한된 지각으로는 하나님의 미리아심(foreknow)과 예정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 일은 이미 창세전에 하나님의 목적이었고, 그분의 변할 수 없는 작정하신 그분의 뜻이었기 때문입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그분의 음성(말씀)을 듣고 어디든지 따라갈 말씀 신부를 얻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었습니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창세전 어린양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 어린양이 흘린 구속의 피로 말미암아 “어린양의 생명책”에 구속받은 사람들의 이름이 녹명되었습니다.
그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된 사람들은 결코 그들의 이름이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에베소서1:9.친히 자신 속에서 작정하신 자신의 크신 기쁨을 따라 자신의 뜻의 신비를 우리에게 알려 주셨으니
하나님의 계획과 그분의 뜻과 의도는 하늘에 있는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에게도 알려진 적이 없습니다.
에베소서3:9.또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 세상이 시작된 이후로 감추어져 온 이 신비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든 사람들이 보게 하려 하심이라.
10.그 목적은 이제 교회를 사용하사 하늘에 처소들에 있는 정사들과 권능들에게 하나님의 갖가지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11.이것은 곧 그분께서 그리스도 예수 우리주 안에서 작정하신 영원한 목적에 따른 것이라.
에베소서1:11.모든 것을 자신이 뜻하신 계획대로 이루시는 목적에 따라 우리가 예정되어 또한 그분 안에서
상속 유업을 얻었으니 12.이것은 그리스도를 먼저 신뢰한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려 함이라.
지금 참 교회(신부들)에게 계시되고 있는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가 전하는 메시지는 하늘에 있는 천사들이나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정사들과 권능들에게 한 번도 알려진 적이 없는 하나님의 신비(비밀)요, 하나님의 갖가지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그분의 교회(머리이신 그리스도와 몸인 지체들)를 통해서 그분의 계획과 목적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그 목적에 따라서 하나님은 참 교회(신부)를 에베소서1장11절 말씀에 의하면 창세전에 예정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이 시대 윌리엄 매리언 브래넘 형제님에 의해 말해진 말씀의 “비할 수 없는 값어치”를 이해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 메시지를 접하지만 이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극히 소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그분의 신비를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알도록 계시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음성을 듣도록 미리 예정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면류관에 박힌 보석들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고린도전서2:7.다만 우리는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 곧 감추어진 지혜를 말하노니 이 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이 생기기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이 지혜는 이 세상 통치자들 중에서 아무도 알지
못하였으니 만일 그들이 그것을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10.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으로 우리에게 그것들을 계시하셨으니 성령께서는 참으로 모든 것
즉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도 살피시느니라.
사탄은 하나님의 지혜에는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도 오직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혜야말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사탄은 하나님의 목적과 그분의 계획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사탄은 또 그것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들도 더 이상 성령의 인도하심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그들의 큰 조직과 다양한 세상 프로그램들과 자신들의 가르침과 교리들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이 글은 그들이 고수하고 있는 그들의 교리들과 맞지 않기 때문에 신부가 아니면 이 글을 이해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와 분별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계시록13:8.땅에 거하는 자들 곧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다 그에게 경배하리라.
계시록17:8.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라.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로부터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여전히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라리라.
요한복음5:43.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는데 너희가 나를 받아들이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자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가 그를 받아들이리라.
예수님은 어떤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름으로 오는 자를 영접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자는 적-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계시록13장:8절과, 17장:8절에서 말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이 땅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이름을 가지고 오는 이 사람(결국=짐승)을 영접하고 그들의 조직에 가입할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그 조직에 무릎 꿇지 않고 그 조직과는 무관한 소수의 무리들을 미리 정해두셨습니다.
창세전에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미리아심으로 적-그리스도에 의해서 미혹 받지 않고 짐승의 표도 받지 않을 사람들을
미리 아셨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창세전에 하나님의 생각 안에서 어린양이 피를 흘려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 피흘림으로 말미암아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들의 이름을 기록하셨습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그들의 이름은 결코 지워질 수 없도록 하나님은 뜻을 정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는 내가 하나도 잃지 않으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책 속 안에 신부들의 이름을 기록한 어린양의 생명책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지워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생각에서 나온 그분의 속성들이며 어린양과 한 몸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써 상속 유업을 받도록 예정에 이르도록 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은혜의 풍성함을 오는 세대에 표명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지금도 하나님은 참된 경배를 받으시고 계십니다.
이제 저는 그들을 “어린양의 신부” 라고 부르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이제 자신들의 이름으로 오는 자들을 조심하십시오.
그들은 하나님이 정하신 자들이지만 택함을 받은 무리는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무리에는 애굽의 바로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그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9:17.성경 기록이 파라오에게 이르기를, 내가 바로 이 목적을 위해 너를 일으켰나니 이것은 내가 네 안에서
내 권능을 보이고 내 이름을 온 땅에 두루 밝히 알리려 함이니라,
22.만일 하나님께서 자신의 진노를 보이고 자신의 권능을 알리기 위해 파멸시키기에 합당한 진노의 그릇들에게
심히 오래 참으심으로 인내하시고
이런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생명의 기록에 들어있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그들에 대한 기록이 없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틀림없이 그들에 대한 어떤 기록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생명의 기록에는 없습니다.
그들이 존재하는 목적은 이 책의 남은 부분에 약간 다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몇 군데 더 보기로 하겠습니다.
잠언16:4.주께서는 자신을 위하여 모든 것을 만드셨나니 참으로 사악한 자도 악한 날을 위하여 만드셨느니라.
욥기21:30.곧 사악한 자가 멸망의 날까지 남겨진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들이 진노의 날로 인도되리로다.
이 부분의 말씀은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믿음으로 받아들여 믿어야만 합니다.
어떤 분들은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고, 그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아무도 그의 의도를 어기거나 그의 뜻과 목적을
방해할 수 없으며, 그는 전능하시므로 모든 문제를 주관하시고 모든 것이 그의 기쁘신 뜻을 위해 창조되었으므로
그의 모든 피조물을 원하시는 뜻대로 다루시고 계신다고 제시하는 하나님의 주권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것을 기분 나쁘게 여기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말한 대로, "만약 하나님이 진흙 한 덩어리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신다면, 누가 기분이 상하고 그에게 항의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피조물이라는 견지에서 하나님은 이 일을 하실 권리를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기서 앞으로 더 나가셨습니다,
왜냐하면 로마서14장:7-9절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의 가격을 지불하셨고 그것 모두를
자신의 소유로 사셨다는 논박할 수 없는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소유를 자기 뜻대로 하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14:7.우리 중에 아무도 자기를 위해 살지 아니하고 또 아무도 자기를 위해 죽지 아니하는도다.
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나니 그러므로 살든지 죽든지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이 목적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일어나사 다시 살아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여기서는 관계를 말씀하는 게 아니라. 소유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요한복음17장:2절에서도 제시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17:2.아버지께서 그에게 모든 육체를 다스리는 권능을 주셨사오니 이것은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자들에게 그가 영생을 주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이제,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전지하심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그가 지혜와 의로움에 있어서도 완벽하시다는 사실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택하심과 버리심의 이 계획은 에베소서1장:3-11절에 말씀하고 있듯이,
모든 시대에 계시된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입니다.
에베소서1:3.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으니
4.곧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전에 그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
5.자신의 크게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아이로 입양하심으로써
6.자신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셨느니라. 그 은혜 안에서 그분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를 받아주셨으니
7.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8.그 은혜 안에서 그분께서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분별을 넘치게 하사
9.친히 자신 속에서 작정하신 자신의 크신 기쁨을 따라 자신의 뜻의 신비를 우리에게 알려 주셨으니
10.이것은 충만한 때의 경륜 안에서 친히 모든 것 즉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곧 그분 안에서 다 함께 하나로 모으려 하심이라.
11.모든 것을 자신이 뜻하신 계획대로 이루시는 분의 목적에 따라 우리가 예정되어 또한 그분 안에서
상속 유업을 얻었으니.
만일 하나님이 생명책 안에 속편으로 "어린양의 생명 책" 이 있고 그 안에 이름들이 기록된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은 그의 신부 이름들이므로 지워질 수 없도록 정해두셨다면, 그러면 우리는 그것을 기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만약 이름이 생명책의 기록에 쓰여져 있는 사람들이 있고, 하나님의 미리 아심으로 그들이 타락할 것이고
그들의 이름이 지워져야 한다고 또 말씀하신다면,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생명의 기록에 결코 들어있지 않은 자가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것도 역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의 형제들인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에게 착하고 친절하고 정당하게 대했다는 유일한 근거로 백 보좌 심판
이후에 영원한 생명에 들어갈 사람들이 있다면, 그러면 우리는 그것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아 그분을 교훈할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우리 아버지이신 그분의 은혜에 감사하며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며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그분을
더욱 더 뜨겁게 사랑하며 경배하고, 찬양하며, 더욱 감사하면서 살기로 합시다.
계시록3장5절에서 "이기는 자는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할 것이며,
또 그의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할 것이니라."
“어린양의 생명책”에 대해 더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이제 시대들을 거치는 교회의 견지에서 그것을 접근하는 게
현명한 일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개인들의 이름이 지워지는 면에서 생각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개인들이 아니라, 교회로 대표되는 무리들을 고려해 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시대들을 거치는 교회를 밀 식물에 비유하겠습니다.
밀알은 그 알갱이 하나가 특정 시기동안 특정한 과정을 통과해 번식하고 증식하도록 하기 위해서 심겨집니다.
그 밀 알은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통해서, 그 안에 있던 생명이 올라와 증식된 형태로 처음 상태로 돌아갈
그 생명의 보유 체 또는 전달 체가 될 식물 안에 들어갈 것입니다.
요한복음12장:24절에서,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위대한 왕의 씨인 예수님은 죽으셨습니다.
교회의 생명 되신 그 비할 수 없는 분은 자기 생명이 부활 때 그의 몸과 똑같은 몸으로 재현되게 하기 위하여
교회에게 그의 생명을 주시면서(전달 체 또는 보유 체), 모든 일곱 교회 시대 동안에 교회의 중앙에 서 계십니다.
부활 때에 그 왕의 씨는 자기와 같은 많은 왕의 씨들을 보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분과 같은 모습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도 요한은, "우리가 그와 같으리라." 하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침례 요한이 예수께서 알곡은 곡간에 들이시리라 말했을 때 언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는 영원한 생명에 택함을 받은 구속받은 자들이 들어오는 부활 때였습니다.
이 밀 식물의 결말은 증식된 형태로 원(元) 종자를 생산하는 것인데 그 기록은 생명책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이 밀 식물의 역사 또는 기록은 생명책이고 생명책의 일부는 영생의 기록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생명책의 한 부분입니다.
밀 식물을 조사해 보면 이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밀알이 하나 심겨졌습니다.
곧 잎이 보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밀이 아닙니다. 그리고 나서 줄기로 성장합니다.
이것도 아직은 밀이 아닙니다. 생명이 거기에 있긴 하지만 아직은 밀은 아닙니다.
그리고 나서 그 줄기의 끝에 가서 술을 내보내는 작은 이삭이 나옵니다.
아직도 밀 식물이지 밀은 아닙니다.
그리고 나서 그 식물은 수분과정을 거치고 그리고 나서 우리는 겨가 자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정말로 밀처럼 보이지만 아직은 씨가 아닙니다.
그 다음에는 껍데기 안에 밀이 형성됩니다.
이제는 처음 상태로 돌아갑니다.
이제 다 익은 밀은 추수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죽었습니다. 그는 자기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 생명은 교회에 돌아와서 많은 아들들이 자기와 같게 되어 부활의 영광에 이르게 할 겁니다.
그러나 밀 씨가 증식된 밀 씨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전달 체를 가져야 했던 것처럼,
그리스도의 생명의 전달 체가 될 교회가 있어야 했습니다.
잎과 줄기와 술과 껍데기가 씨를 위한 전달체이고 씨 자체는 아닌 것처럼,
모든 시대를 거치는 교회 전체도 씨 자체는 아니더라도 참된 씨의 전달 체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명책은 밀 식물 전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시 보겠습니다. 여기에 심겨졌던 그 원 씨가 있습니다. 그것은 잎을 내었습니다.
아직 그것은 씨가 아니었습니다. 줄기를 내었습니다.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술이 나옵니다.
그 다음에 꽃가루가 그 암술들에 떨어집니다. 그 식물의 일부가 소생됩니다.
그 식물의 나머지를 통과해 올라온 그 원 씨의 뭔가가 씨로 변합니다.
왜 식물 전체가 씨가 되지 않습니까? 그런 목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식물의 일부만이 씨로 돌아갈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그 밀 식물의 일부만이 영원한 생명이 되는 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집트를 떠난 이스라엘에서 그것의 완벽한 예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 백만이나 되는 강한 나라로 나왔습니다.
모두 다 희생 제물의 피를 통해서 탈출했습니다.
모두 홍해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모두 성령의 표명과 축복을 즐기면서 물에서 올라왔습니다.
모두 천사의 양식을 먹었습니다. 모두 다 그들을 따르는 반석에서 나오는 물을 마셨습니다.
그러나 소수를 제외하고 그들은 그들을 따라와 가나안 땅에 들어간 자녀들을 위한 전달 체에 불과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이 진짜 이스라엘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주 적은 소수를 제외한 모든 이들은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졌습니다.
우리는 오늘날 교회에서 똑같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들이 생명책에서 지워질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름들은 영원한 생명의 책에서는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생명책에 포함되어 있다 할지라도 또 다른 기록이기 때문입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영원한 생명)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그리고 그 생명을 가진 자들은 창세전에 그 안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창세전에 그 안에서 선택되었습니다. 그 위대한 왕의 씨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심겨졌고(그는 죽었습니다.)
그 안에 있던 그 생명은 밀 식물을 통해 올라왔고, 그들 안에 동일한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으로 그들이 원 씨이기 때문에 처음 씨와 같은 무수한 밀 씨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구속받은 (원 소유자에 의해 다시 사온) 신부가(그녀는 이브가 아담 안에 있었듯이 그분 안에 있었습니다.)
그 기록에서 신부의 "일원인 이름들" 이 지워질 수 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신부는 그분의 일부입니다.
그녀는 보좌에 그분과 함께 앉아 있습니다. 그녀는 결코 심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신부 속에 속해 있는 모든 이들은 그의 일원이고 그는 그들 중 아무도 잃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생명책에 있는 "모든 자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가운데는 기록에 속해 있지만 나중에 이름이 지워지는 유다와 같은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날에, 훌륭한 일들을 행한 후에 오는 자들을 보는데, 예수님은 그들을 절대로 모른다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마태복음7장:22-23절에서, 예수님이 그들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게 아닙니다. 그의 전지하심은 그것을 배제합니다.
그들은 신부 안에 있는 자들로 미리 아신바 된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둘째 부활의 의인들 가운데에서도 미리 아신바 되지 못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말씀 밖에 있었고--말씀 안에 거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들은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죽음의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 다음에 앞에서도 보여드렸듯이 신부를 위해 앞장서고 신부에게 도움과 위안이 되었던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생명책에 그들의 이름이 남아 있었고 영생으로 들어갑니다.
마지막으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았던 바로와 같은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역시 불 못에 던져집니다.
그래서 수확을 위해 식물이 되었던 밀알은 교회의 기록입니다.
그리고 밀 식물 전체가 밀 씨가 아니듯이, 그리고 모든 식물이 수확 때 사용되지 않듯이,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교회가 신부는 아닙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가 영원한 생명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오로지 그 가운데서 일부분만 하나님의 곡간에 들여집니다.
그리고 나머지 일부만이 천년 왕국 동안 간직되어 둘째 부활 때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가라지(깍지=겨)로 간주되는 그 나머지 모두는 불 못에서 태워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침례 요한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한은 “밀은 모아 곡간에 들여지고, 겨는 불태워지리라” 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가라지들을 묶어라, 그리고 나서 밀을 거둬들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라지들은 반드시 먼저 묶여야하기 때문에, 에큐메니칼 운동(세계일치운동)은 가라지 교회들을 먼저 묶을 것입니다.
그들의 결국은 불에 태워지는 것이 된다 해도, 그들은 처음에는 불태워지지 않고 나중을 위해 간직될 것입니다.
천 년이 찬 후 또는 둘째 부활 때까지, 보존됩니다.
그러나 일단 가라지가 묶이고, 그 세력이 이 땅을 지배할 때는, 곧 이어 휴거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휴거는 가라지가 묶을 때와 적-그리스도가 자신을 계시하는 때 사이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천년 왕국이 끝나고 두 번째 부활 때 다니엘이 보았던 대로 모든 자들이 함께 서 있는 날이 올 것입니다.
왕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 이 적힌 신부들과 함께 거기에서 그들 앞에는 심판 받게 될 무리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자들이 거기에 있습니다. 모든 행위들을 기록한 책들이 펴집니다.
모든 것의 마지막 배치가 이루어집니다. 그때서야 추수는 정말로 끝나게 될 것입니다.
한 때 열렸던 책들은 모두 닫히게 됩니다. 이제 이 주제의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처음에 주님이 현재 이름들의 기록을 집계하고 계시고 있다고 말한 성경구절은 한군데도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그렇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집계하실 것에 대해 지적하는 성경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시편 87편에 있습니다. 이 시는 주님이 시온에서 난 모든 자들의 이름을 기록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때라도 하나님이 시대들의 끝이나 어느 누가 시온에서 날지 알기 위해서 시온을 다루는 그 시기의 끝까지
기다리셔야 한다고 가정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다시, 그것은 하나님의 전지하심을 막는 것이 될 테니까요. 분명히 하나님은 어느 누가 그 수를 채울지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게 무엇일까요? 그것은 단순히 하나님이 그저 둘째 부활 후에 남아 시온에 속한 그 이름들을 새 기록에
기록하신 개정판 기록부가 아닙니까? 물론, 그것은 개정판 기록부입니다.
"내가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하늘에서 이름을 부르는 겁니다!
"사람이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내가 내 변화가 올 때까지 기다리겠나이다. 당신이 나를 부르시겠고 나는 대답하겠나이다. 당신은 당신 손으로 지으신 것을 아껴 보시겠나이다."
대(大) 목자가 양의 이름을 각각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창조적인 음성은 땅에서 그들을 부르고 계시고
또는 그들이 잠들지 않았다 해도 그들의 원자들을 변화시키고 계십니다. 그것이 휴거입니다.
그것은 어린양과 그의 신부의 위대한 혼인 만찬입니다.
그런데 휴거는 유일한 마지막 점호는 아닙니다. 거기 둘째 부활에서, 대 백 보좌 심판 때에도,
아버지와 그의 천사들 앞에서 이름들이 시인될 것입니다.
저는 인간의 귀에 가장 달콤한 소리는 자기의 이름이 불리는 소리라는 것을 사람들에게서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대중 앞에 자들의 이름을 내기를 얼마나 좋아합니까.?
사람들이 갈채를 얼마나 좋아합니까. 그러나 여러분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고 거룩한 천사들 앞에서 시인되려고
거기에 남아 있다면 하나님의 음성처럼 여러분의 이름을 달콤하게 부를 소리는 이 땅에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아버지, 그들은 지상에 사는 동안 사람들 앞에서 내 이름을 시인했습니다.
이제 저는 당신과 하늘에 있는 모든 천사들 앞에서 그들의 이름을 고백합니다," 하고
말씀하시는 소리를 듣게 될 그 날은 얼마나 좋은 날일까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다시 한 번 성령이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는 성령이 또 다른 시대에게 말씀하신 기록을 검토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기록이 정확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시대가 지나갔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마지막 시대 “신부가 되기로 예정된” 우리에게 그것은 얼마나 큰 위로와 위안이 되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그가 하신 모든 약속을 이행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로 인해 우리 마음을 뜨겁게 기뻐 뛰게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분이 에베소 시대, 서머나 시대, 버가모 시대, 두아디라 시대, 사데 시대, 빌라델비아 교회 시대의 사람들에게
신실하시고 진실하셨다면, 우리 가 살고 있는 이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에도 똑같이 진실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인해 그에게 영접 받고 칭찬 받을 거라면, 우리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완벽함에 나아가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고 그와 함께 영원히 삽시다. 아멘.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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